안녕하세요 취뽀 가입한지는 꽤나 오래됐지만 처음 글을 남겨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약 1~2년의 경력을 쌓다가 이번에 아웃소싱업체?에서 연락이와서 현대중공업 전산 파견 계약직으로 면접을 보고
싶다고 하여서 면접을 보고 합격을하여 배치전 신체검사를 오늘 받고 왔습니다.
인터넷의 현대중공업 협력업체나 채용 글 보니깐 취뽀에서도...댓글 보니깐 ...고민이 되어서요...
일단 합격이 되면은 인력업체?같은 협력업체 소속으로 전산관련 일을 계약 파견직으로 1년단위로 계약을 2년까지 가능한다고
들었습니다..(아직까지 어떤일을 하는지도 모르는 사항입니다...소속될 회사는 전화로만 이야기해보았고...혼자 현대찾아가서 면접을
보았고요...)
그리고 협력업체 소속 2년계약 끝나면 현대로 소속전환가능(계약직 2년)하다곤 하는데 당연히 성적이 좋아야지 가능할꺼같습니다.
이런사항에서 부산의 300등 정도의 건설업체에서 서류합격 면접날이 잡혔습니다.(참고로 부산삽니다)
그래서 고민이 되는데요
***현대중공업
-협력업체 소속으로 1년씩 계약 2년까지 가능하고 현대 소속 계약직으로 전환가능 (근태 및 성적에따라) 2년후 나가거나
최고성적일 경우거나 진짜 재수 좋아서 현대 정직 가능성도 있지만 아주 희박함. 연봉 2600이상
***태아건설(부산)
-면접일자는 잡혔지만 합격은 불투명, 전산 대리 채용 예정 연봉 2800이상 부산에 있는 회사임. 정규직.
이렇게 되어있는데요...미래를 볼때 어디가 좋을까요? 현대라는 네임벨류떄문에 먼미래에 경력에 도움이 되어서 더 좋은데를
갈수 있을까요? 아님 태아건설이라는 부산에서 꽤나 규모있는 회사 정직원으로 자리를 차고 오래 있어야될까요?
고민입니다...아무 댓글이나 도와주세요...
첫댓글 님 태아건설 면접일이 6일 아닌가요? 태아건설 1차면접은 보셧나요?
전산 면접인데요...혹시 4월달에 각 부문ㅇ 채용한거말씀하시는건가요? 내일 면접입니다...저는
네 님말씀맞아요 제가 면접볼때 물어봤는데요 파견직으로 2년하고나서 소속전환 2년을 할수있는데 일단 정직원은 어렵다고
그리고 면접관도 노동법 때문에 2년이상 못하기때문이 그거 피할려고 이런식으로 한다고.......경험 경력을 위한거면 일할만 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생각인데.......여기서 2년 경력을 쌓고 2년뒤에 재취업할 생각인데 여기 경력이 인정 안되는건 아닌지...
제가 경력이 1년,10개월 6개월 4개월 이렇게 쪼개져 있어서 이번에 2년경력 쌓아서 하는게 나을까 해서요?
2년까지라고 생각중입니다..지금 면접 보는데 마다 이직이 넘 잦아서 쫌 안좋아해서요...안뽑히는데 2년경력 쌓고
1년하고 2년
이렇게 3년만 적어서 경력으로 다른데 가는게 낫을까요? 아님 지금 계속 정직원으로 찾는게 나을까요? 안정적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