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에서는 예루살렘 성 안에 성전이 있었죠.
성이라는 것은 도시를 말합니다.
한양 성.. 이때는 도시라는 단어를 쓰지 않고 성이라는 단어를 썼기 때문이죠.
예루살렘 도시 안에 성전이 있는 겁니다.
새 예루살렘 성 안에는 성전이 없습니다.
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성전은 예수님의 그림자와 모형이죠.
모세 때는 천막으로 성전을 세웠기 때문에 성막이라고 하고
솔로몬이 건축물로 지었기 때문에 성전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성전에서 멀 했냐??
속죄제사를 지냈죠..
구약에서는 짐승의 피로 속죄제사를 지내기 위해서 성전이 필요한 겁니다.
그래서 대제사장도 필요하고 속죄제물도 필요하고. 그 도구들도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은 예수님의 모형입니다.
구약에서는 예루살렘 성에 예수님 대신 성전이 있는 것이죠. 모형으로..
새 예루살렘 성에서는 성전이 필요없어요. 왜. 예수님의 그 성전이시기 때문이죠.
예수님이 대제사장이고 또 제사의 재물이고 예수님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다 했죠.
다시는 죄를 위해서 제사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새 예루살렘 성에 사는 사람들은 신령한 몸으로 부활한 사람들도 죄를 짖고 살지 않아요.
그래서 제사할 성전이 필요 없습니다.
예루살렘 성에서 성전은 모형으로 있었다면
새 예루살렘 성에서는 모형이 아닌 본체이신 성전자체로 우리와 함께 있는 겁니다.
M.R. 디한이 쓴 성막이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생명의 말씀사 인가?
성막이 왜 예수님의 모형인지. 레위기와 출애굽기의 성막을 잘 설명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