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맨유 홈경기를 보면 아우디가 협찬을 해서 그런지 마치 자동차의 좌석처럼 벤치가 되어있지 않습니까.</P>
<P>위치도 관중석쪽으로 들어가 있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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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한국의 경우 보통 반투명 아크릴(?) 플라스틱(?) 지붕으로 덥혀있는 좌석이지 않습니까.</P>
<P>혹시 한국에도 대부분의 벤치와는 다르게 되어있는 곳이 있나요?</P>
<P>그리고 맨유 홈경기장처럼 하지 못하는 이유라던가 법적으로 문제가 있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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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축구전용구장이 아니라서 육상트랙에 벤치를 놓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생긴 벤치들은 밑에 바퀴가 달려있어서 이동이 쉬워서 그래요.
전용구장도 이동식벤치던데..포항 전남 그 밖의 월컵구장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죠. 전용구장도 왜 그렇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사실 영국 대부분의 구장들의 벤치가 특이한거죠. 영국을 제외하고 저런 형태의 벤치를 가진 나라는 없을겁니다.
저도 잉글랜드처럼 그런 경기장이좋긴하지만 어쩔수없죠뭐 그리고 윗님말씀처럼 저런형태의 벤치를 가진나라 거희못본;; 이탈리아도 플라스틱같은걸로 되있던데
EPL팀들의 벤치는 피파규정에 어긋나는 경기장이라고 하더라구요. 벤치땜시... 그리고 관중석과 그라운드간격도 너무 좁다고하네요. 그래서 피파주관경기를 못치른다고합니다.
아니에요. 이미 유로96이 열렸었고 다수의 A매치를 올드트래포드에서 치룬적이 있습니다.
피파주관경기는 가능한데 월드컵공식구장 규정에는 어긋납니다. 하지만 이번 잉글랜드가 월드컵유치신청하면서 아마 그 규정이 바뀔거같아요.
그것보단 지금이동식이좋죠 선수관리도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