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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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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수도권 전철노선 적자해소를 줄일수있을만한 3가지 방법.
율리시스[★] 추천 0 조회 1,175 07.09.08 17:34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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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9.08 18:31

    첫댓글 노인우대권을 없애는것은현실적으로 불가한 일입니다. 경로사상의 일환인데 없애기가 힘듭니다..;;

  • 07.09.08 18:50

    최근에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과정이기에 국가재정 부담이 심각하다는 것을 재정경제부도 인식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무임권 폐지안을 국회에 건의 하였답니다.(건의주체는 잘 모르겠습니다.)

  • 07.09.08 19:48

    2, 3번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지금 당장을 내려다 보시지 마시고 미래를 바라보기를 바랄께요...현재는 수요가 없겠지만 역세권 발전이 되면 모르는 일입니다..

  • 작성자 07.09.08 21:39

    미래를 보려면 지금부터라도 전략을 내세우는것이 급선무이지요. 아무 준비도 없이 그냥 변화된다는것은 없는일이죠... 아시다시피 철도에서 불만을 가지고 있는분이라면 가히 철도에 이런식으로 나가면 발전 없다 그럴것입니다.. 또 여러분들의 댓글을 보아 몇가지 아이디어가 또 생각나네요

  • 07.09.08 20:02

    1번은.. 최소한 500원은 받았으면 합니다 .. 오늘 제기동역다녀왔는대 .. 노인분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그사람들한테 제기동역에서 500원씩만 받아도 .. 운영수입이 급증할껍니다..

  • 07.09.08 20:16

    현재의 과도한 인력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하는게 필요합니다. 업무량에 관계없이 한 역당 10~12명 이상으로 배치시키기 보다, 한가한 역은 인원수를 줄이고, 많은 역은 인원수를 늘리고, 이래도 남는 불필요한 인력은 줄이고(게이트 상시감시를 전제로 한 무인매표화등의 방법)현 인력은 시설보수나 안전관리에 집중하도록 해야겠지요.(100%스크린도어라면 무인운전도 고려해야합니다.) 매표를 하는데 1시간씩 교대할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동시에 시설임대,외부광고를 적극적으로 유치하는것도 적자해소의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아직까지 무임권이 적자의 근본적 요인은 아닙니다. 적자의 1차적 원인은 건설부채와 그에 따른 '이자' 입니다.

  • 07.09.08 20:28

    역을 폐기하는것보다 그냥 존치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 07.09.08 20:30

    한가지 태클입니다만, 7호선 연장사업의 경우 도시철도라는 특성과 인구밀도로 볼 떄 역이 많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노인 무인권의 경우엔 좀 극악한 방법이지만 폐지해버려야 합니다. 버스와의 차등성도 그렇고, 현재 저소득층 노인인구를 대상으로 교통비까지 지급 되고 있는데 모든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무임권은 복지 측면에서도 곤란합니다. 문제가 된다면 저소득 노인들에게 매달 일정 액수가 충전되는 교통카드를 지급하는 방법으로 해결 할 수 있으니까요.

  • 07.09.08 22:12

    저소득 노인에게는 교통비 보조가 나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얼마 안나가지만요..

  • 07.09.09 08:19

    최소한 1500원 가량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 07.09.08 22:15

    맞습니다. 사실 요즘 65세라는 넘는 노인들이 많습니다. 무작정 65세 이상에게 무임권을 주는것보다는 70~75로 조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의학이 발달해서 현 상태에서 65세는 좀 다소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 07.09.08 22:17

    그러나 역에 대한 폐기는 다소 그렇네요. 물론 수요가 애초에 보이지도 않지만 건설되는역들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세마 도림천 남태령 이런역들이 해당되는데 그렇다고 폐기하는건 좀..... 아무리 수요가 적어도 폐기는 안됩니다.

  • 07.09.09 14:36

    65세 이상이 되면 정상적인 경제생활이 불가능해지는 탓입니다. 노인에게 무임권 필요 없습니다. 그냥 어린이표랑 통합해서 쓰는게 나을듯 하네요.

  • 07.09.08 23:59

    1,2는 저와 생각이 같으시네요 근데 역을 폐기하는 것은 좀 어렵지않을까요? 강남리 3역만해도 필요성을 느끼는 철도매니아들은 거의없겠지만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을것 같네요. 또한 철도에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아직까지는 '수요'보다는 '공공재'라는 인식이 강하다는 것을 보면 세마역과 같은 안습역도 그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는 계속 운영해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광주지하철 녹동간이역과 같은 최악의 역은 제외하고요

  • 07.09.09 00:14

    솔직히 노인무임제... 발급받는 나이를 올리던가 아니면 적어도 조금씩은 받아야 합니다. (물론 몇몇 시민단체와 노인분들이 들고 일어나겠지만...)몇몇 노인분들을 보니 무임권을 끊어서 아주 놀이기구마냥 막 돌아다니시더군요..(천안쪽..)그리고 역을 폐기하는 경우는 장기적으로 내다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무턱대고 폐기 했다가 그 주변의 상권이 발달하기 시작하면.. 또 다시 돈이 들어가겠지요..

  • 3번의 경우, 역을 폐기하는 데에 다시 새로운 비용이 들어갈 수 있으므로, 서울지하철 5호선의 마곡역처럼 운영을 하지 않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지요. 그러다가 그 지역에 새로이 시가지가 들어서면 그 때 역을 개방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 07.09.09 01:01

    그런데 마곡역에 경우는 수요가 아예없는 경우고 다른역들은 그래도 수요가 있기에 폐기하기는 힘듭니다. 마곡역 주변은 논이라서 수요가 애초에 없어서 도철에서도 미개통한거라고 하네요.

  • 07.09.09 08:20

    신도시 개발이 될테니 그때 개방하면 될겁니다. 그렇게 계획이 있다고 들었고요.

  • 07.09.09 14:06

    원래 월드컵경기장이 마곡역주변에 들어설 예정(?)이었으나 백지화되면서 거의 10년째 무정차역으로 푹푹 썩고 있지요.

  • 07.09.09 21:19

    우리나라의 월드컵 개최가 확정된건 1996년으로, 5호선이 개통한 직후에서야 월드컵 개최가 확정되었던 겁니다. 게다가 5호선 계획을 짰던 80년대 말은, 아예 2002년 월드컵 개최에 대한 말조차 나오지 않았었고요. 마곡역이 들어선 이유가 월드컵경기장 때문이라는 것은 전혀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원래 마곡역 주변이 현재의 가양/등촌동 일대처럼 택지개발을 하려고 했던 것 때문에 역을 세웠던 겁니다.

  • 07.09.09 04:13

    2번의 경우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7호선의 경우는 부천쪽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되는 사업이죠. 거기는 불필요한 역이 아닙니다. 인천지하철에 세번째 환승역이 만들어지는 겁니다.

  • 07.09.09 09:26

    2번의경우보다는.. 역사를지을때 아담하고 작게지었으면좋겠습니다. 경부선역들보면 정말 뭣하러 그렇게 쓸데없이 크게지어놓았는지 궁금증이 전혀풀리질 않더라는 --;

  • 07.09.09 09:49

    2번은 예시를 잘못드신듯 합니다. 지도만 펼쳐봐도 아시겠지만 7호선 연장구간은 충분히 수요를 장담할수 있는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혹 7호선 연장구간 공사현장 가보셨는지요? 중동신도시를 관통합니다. 중동신도시가 우리나라 1기신도시중에서도 인구밀도가 매우 높은곳입니다. 이런곳을 관통하는 노선에 과도한 역이라...게다가 글이 애매모호합니다. 7호선 연장이 문제라는건지 아니면 거기에 너무 역이 많이 설치된다는건지...후자라면 어느역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게다가 중동역은 1호선 역입니다. 말씀하신 내용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 07.09.09 09:50

    과도한역의 의미를 확실히 해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역사 규모가 너무 과하게 크다는건지 아니면 역 자체가 너무 많다는건지요.

  • 07.09.09 09:54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과연 노인무임승차권을 폐지하면 적자가 줄까...란 문제에 대핸 회의적입니다. 적지않은 노인분들은 교통수단으로 지하철을 타는게 아니라 소일용으로 많이 타십니다. 우대권 지급을 중단하면 돈내고 타실까요? 그냥 안타고 말죠. 전 노인우대권 문제는 기본 팩트가 잘못된게 아닌가 합니다. 분명 손을 대야하긴 하겠지만 적자해소를 위한 비장의 카드처럼 생각하는건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

  • 작성자 07.09.09 20:15

    노인우대권을 그냥 폐지하는 취지에서 글을 쓴것은 아닙니다, 폐지하는 대신에 시중에 할인이 되고 있는 카드나 국가에서 보조금을 주는 노인생활비도 있으니 그것으로 대체하는데 의를 두고 있습니다. 과도한역에 대한 의미를 말해보고자 한다면 일단 잘못 쓴글인것 같군요. 5호선의 마곡역처럼 무정차통과운영하는방법도 있긴 한데 존치하기에는 에너지가 좀 나가기 때문에 폐기해버려야 한다는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 작성자 07.09.09 20:16

    또한 제가 말하고자 하는데 이용자수가 매우 적은 역을 지금이라도 내일이라도 폐기하라는게 아니라 이용자수가 매우 적은역을 선정, 검토하고 그다음 그 역들에 대한 이용자수 통계를 만든후 3년이든 5년이든 그대로 유지된다면 폐기할만도 할것입니다.

  • 07.09.09 13:29

    샹그릴라//역으로 꼭 인원에 집착해야할까요? 수송인원이 줄더라도 폐지할 건 폐지하는 것이 좋다고봅니다. 오히려 수송인원이 줄어서 관리나 여러가지 면에서 나아지는 면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50%할인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 07.09.09 14:25

    대부분의 노선이 한꺼번에 장거리가 개통되고 장거리를 건설하면서 쌓인 빚이 가장 큰 문제라고 합니다. 조금씩 자주 짓는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면 지나치게 건설기간이 길어지지만요)

  • 07.09.09 14:39

    노인무임권에 한정해서 어린이용 반액권과 병합, '노소할인권'으로 개칭하여 사용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3번의 수요가 매우 적은 역에 관해서는 폐지가 아닌, 마곡역의 경우처럼 무정차통과가 제일 나을것 같네요. 역사를 신설하지 않는것이 아니라, 쓸데없이 궁전을 짓지 않았으면 합니다. (북한입니까? 체제과시 하려고 쓸데없이 역만 크고 아름답게 짓게...)

  • 07.09.09 15:57

    경로우대권은 폐지해야 합니다!!!!!!!!!!!!!

  • 저같은 경우는 1번에는 100% 공감합니다.. 2,3 번문제 제기에서는 일부만 공감하네요. 대표적인 케이스가 분당선의 강남리 시리즈일테구요. 사용자가 적다면 폐기 해야한다는것에도 공감합니다...

  • 07.09.09 19:11

    세가지 모두 적극 동참합니다. 언제나 과한건 금물입니다.

  • 07.09.09 19:15

    제 생각에 노인 우대권을 없에는 거보단 없에는건 힘드니 전자식 카드에 의한 과리만 잘하여도 어느정도 적자 폭이 줄지 않을까요.... ^^ 어느 정권이든 노인 우대권 폐지는 힘들것 입니다. 노인우대권은 법적으로 60세인가??? 나이 부터인데 매표소 앞에 보면 그나이가 아닌 듣한 사람도 받아 가는걸 보면.... 아니면 우대권을 주는거 보단 일정금액을 국가에서 교통비로 보조를 하면서 우대권을 폐지한다면 어떨지.....

  • 07.09.10 06:54

    사실 도시철도라는것이 간선노선 역할을 하여야 하는데 도시철도 공사의 경우 역이 너무 많은것이 사실입니다. 중동신도시도 마찬가지고요... 지금은 이미 늦었지만 일부역은 지선버스를 통한 환승역할이 더 의미가 있었을 겁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남태령같은데는 당장이라도 방치역으로 냅두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물론 수방사에서 가만히 있진 않겠지만요)

  • 07.09.10 23:24

    역폐기는 아니지만 영업중지 상태에있는 마곡역을 예로들어보면어떨까요?(라곤 말했지만 그 주변은..허허허-_-;;)7호선연장은 앞으로 수요가 크게 예측이 된걸루 알고있구요. 우대권같은경우는 이번에 새로나오는 주민등록증에 무임권기능을 삽입시켜 교통카드처럼 사용하는 방안이 어떨지 갑자기 엉뚱하게 생각이 나더군요 ㅋㅋㅋㅋ

  • 07.09.11 11:08

    많이 이용하지 않는 역은 일반인에게 위탁시키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역을 늘리려거든 급행열차를 신설하고 건설하든지 해야 합니다

  • 07.09.11 12:11

    경로무임권을 폐지한다고 적자가 줄지는 않습니다. 위에 샹그릴라님이 지적하신 내용이 정확합니다. 실제 소일용으로 많이 이용하시다보니 만약 요금을 받게 되면, 이용을 안하실 분들이 대다수 입니다. 현실적으로 무임권보다는 할인이 적합하다고 생각하며, 그에 앞서 철저한 신분확인에 의한 무임권 배포가 선행될 사항이지, 무임권 폐지가 우선은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노인들 평균 한달 용돈이 15만원 정도임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죠?

  • 작성자 07.09.11 16:38

    글의 취지를 위에 보시지 않은것 같네요. 안나와있지만 생략도 있기 때문에 알아야합니다.전 무조건 폐지하라고 한게 아니라 노인분들이 국가지원을 받고 있으므로 그 지원금으로 대체하라는 의견을 낸겁니다..

  • 07.09.11 13:29

    남공주역님 말씀에 적극 동감합니다. 실제 역창구에서는 신분증 확인없이 무임권을 나눠주기 때문에 적자폭이 커지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신분증 확인 과정에서 일부 몰지각한 승객들로 인해 마음고생하시는 일이 있지만 플랜카드 걸어놓고 끝날게 아니라 적극적인 신분확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무임권 보다는 할인권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07.09.11 19:49

    몇일전에 역창구를 유심히 보고있었는데, "내가 겉으로 보이기에도 노인인데 왜 신분증을 제시하냐"라는 듯한 행동을 보이더군요..-_-;; 뻔뻔인지, 당연하다 생각하는건지;;

  • 07.09.21 18:56

    노인권 유료화 할때 처음엔 50% 받다가 점차 올려서 나중엔 운임의 90%까지 받아야한다고 봅니다.

  • 07.09.21 22:37

    우대권.. 이거 진짜 나이를 올리던지 요금을 조금이라도 받ㅈ던지 조정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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