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프로필●----------------------------
이름 : 정다운
별명 : 갑돌이오빠
나이 : 18
생일 : 8월 9일
메일 : -0-forever-_-v@hanmail.net
버디 : 원츄ol별♬
다모임 : 원츄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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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에 인물소개 있습니다(!)
꼭 읽어 보시고 '오빠'를 따라오세요^-^*
열심히 하는 '오빠'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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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시간이다-_-;
"기야야*-_-*"
우정이가 날 불렀다-_-..
왜 얼굴은 빨게지고 그런데-_-..
"왜-_-"
"으음..그게..; 나랑 얘기좀 하자;"
"해-0-"
"아니..-_-..여기 말고 밖에서-_-"
"여기서해-_-^"
살며시 책상 밑으로 주먹을 보이는 이우정-_-..
"알았어-_-^"
밖으로 쫄래쫄래 나왔다-_-
우리들 사이에선 제일 그나마 여자같고 귀여운 지별이-_-..
얼굴이 새빨게 져가지고 나온다-_-
인간들이 미쳤나..=_=..?
"여기야-_-"
"왜-0-?"
"니 짝궁.. 누군지 알어-_-?"
"내가 알간-_-?"
"김 치국이라고.. 천혜상고 얼짱 대표 5人 / 中1人이야..-_-.."
-_-??
"머? 김칫국?"
"장난하냐-_-?????????"
"야..씨발..누가 또 내이름가지고 장난치냐.."
-_-...뒤에 서있는 빨간캡..-_-..
"누가 장난쳐-0-?"
-_-..옆에서 꼬집고 물고 -_-끌어당기고 난리났다-_-;;
"..너냐? "
"머가-_-?"
"씨발...어디서 오랑우탄같은게.."
"오..오..오랑우탄-_-? 이런 씨벨놈이-_-^^^^^^^^^^^^^^^^"
"머머? 씨벨놈? 허허허, 참 ..-_- 너너. 뒤졌어!!!!"
"야야!! 니가 먼저 오랑우탄이라고 했잖아!!!!!!!!!!"
"허허, 참 , 너 너, 잠깐만 기다려 너너!!!"
"허허참-0-!!! 기다리란 사람중에 무서운사람 한사람도 못봤다!!!!"
삑삑삑삑-_- 드폰이를 사랑스럽게 눌러대는
빨간 캡-_-..
그러자 30초 후에 후다닥 달려오는
목에 손수건 맨 어느 남정내-_-
"야야!! 니가 니가 우리 치국이 열받게 했냐? 엉엉?"
-_- 주먹을 들이데며 인상 드러운척 하는 남정내..-_-
"하하..참내 웃기지도 않아서-_-^야-/ 김치국인가 김칫국인가 하는
니 친구새끼가 나보고 오랑우탄이라고 그랬다고!!!!"
"머머? 김..치..국? -_-^^^^ 야 그럼 니 이름은 얼마나 이쁜데?엉엉?"
"허, 참 -_- 또 통성명 하자네 /내 이름은 기야다!! 여 . 기. 야 !"
한참을 김칫국 놈과 마주보던 손수건놈은..-_-
"푸하하하하하하"
웃기 시작했다-_-..
허허, 참-_-
"야야!!그럼 니 이름은 먼데?"
"내이름?"
"그래 니 이름"
"나로 말할것 같으면 마 . 우 . 수 . 님이시다!!"
"마우수..마우수..우수...마우쓰?-_-?쥐새끼?"
일그러지는 마우수라는 놈-_-;
"야..너 기다려!!!! "
또 핸드폰을 만지작만지작하더니..
30초만에 달려오는 3명의 남자애들-_-;
"야..-_-느그가 가시네들이냐? 졸졸졸 쫒아다니면서."
"야야!! 좋아 좋아!! 패싸움이야 패싸움!!"
-_-; 머리 뾰족뾰족 세운 놈이 발광을 합니다 발광을..-_-
패싸움이란 단어를 듣고 우리의 터프걸 우정냥..-_-
한다는 말이..
"야야, 너 좀 발광좀 하지말어라-_- 정신 사나워-_-"
-_- 우정냥의 터프하고도 힘있는 발언에
얌전해지는 발광맨-_-;;
"야..무슨일이냐.."
-_-오메..-_- 겁나게 험상궂게 말하네..
"야야!! 이러지마!! 니네 왜 싸울려구해!!"
우리 지별이다-_-;;
"야,,유지별,-_- 넌 얌전히 있어!! 언니들이 지켜줄께!!"
우정이와 나는 아주 힘차게 서로를 의지하는 눈빛을 교환했다-_-
"야야!! 존나 사소한거 가지고 싸우는게 말이되냐? 우리 통성명이나 하고
시작하자 통성명!"
멋진 언니 우정이의 말에 모두들 고개를 끄덕입니다-_-
무슨 남자애들이-_-까우가 없는지-_-
"난 이우정이다"
"난 유지별..^^;"
"난 여기야"
내 이름을 말하자 막 웃더니 김칫국이라는 놈이 말했다
"어 -_- 넌 거기야-_-"
푸하하하하하하하 웃음바다-_ㅠ
"조용해 김칫국-_-"
나다 -_-V
"난 이회오"
"난 윤재광"
발광하던 놈이다-_- 이름도 재광이네,ㅋㅋㅋㅋㅋㅋ
넌 미친게 분명해-0-ㅎㅎ
"난 마우수"
쥐새끼 놈이다-_- 목에 손수건 단놈 -_-;;
"난 김치국凸"
나에게 살며시 가운데 손가락을 펴보이는 김칫국 놈-_-
"난 소화재라고 해"
"푸하하하하하하"
우정이-_-;; 너무 오바한다 ;;
"소화재래.ㅋㅋ 소화재,ㅋㅋㅋㅋㅋㅋㅋ"
"이우정-_- 정신차려-_-;;;"
"웃긴다 진짜.ㅋㅋㅋㅋ 이름하나는 끝내준다 다들.ㅋㅋㅋㅋ"
"야..우리 다들 1학년 3반이지?"
윤재광이라는 놈의 말에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_-
"헉-_-"
우정이 갑자기 놀래자빠졌다-_-
"이우정!! 왜그래!!"
이우정은 지별이와 속닥속닥 얘기를 나눈뒤..
살며시 미소를 지었다-_-
(맨날 나만 안가르켜준다-_ㅠㅠㅠㅠㅠ)
"야!! 나도 알려줘!! 무슨말했는데!!!"
옆에서는 김칫국 놈과 쥐새끼놈이 '여기야! 여기야!! '
이러면서 놀고있다-_ㅠ
죽일테야..-_ㅠ죽일테야-_ㅠ
(야야-_- 우리가 지금 말하고 있는 5남자가 천혜상고 얼짱 대표 들이야,ㅋ)
"지랄-_-凸"
(아..그래-_-?낮바닥을 봐봐, 겁나게 잘생겼잖아!! )
"-_- 니눈깔은 동태눈깔이냐-0-?"
(이년이 뒤질라고-_- 아무튼 난 쟤네들하고 친해질꺼야-0-ㅎㅎㅎ)
"난 절대 nono야-_-"
우정이와 내가 귓속말을 하는걸 보자
윤재광이란놈..-_-
"야-_- 혼자 머라고 머라고 씨부렁데냐.."
"넌 좀 짜저라-_- 발광아-_-"
"뭐? 우아-_-진짜 웃기는 가시나네!!!!!!!!내가 누군지 알어?"
"알지!!!"
"알지?!"
"그럼 알지!! 발광이-_-"
"이씨-_-凸"
띵띵띵띵 띵띵띵띵♬
아씨-_- 10분의 쉬는시간이 끝나고..
허접종이 소리높여 울려대고 있습니다-_-
스피커를 찢어버릴라-_-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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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코멘트는 저의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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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넘 잼써여,,
감사해요~
마우쓰 쥐새끼 했을때 넘넘웃겼써요
감사합니다 ^ ^
키키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게임중독님 ^^
재미있어요 ^0^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