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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22년 8월 19일 [금] 오후 7시30분
2. 장소 : 연산동 라포
3. 인원 : 8명 [주최자 및 책임운영자 포함] 증원가능
4. 참석 자격 :
◎ 회원증을 소지한 우정회원 등급이상의 회원
◎ 정회원들께서는 당일 참석하여 회원증(1만원)을 교부받으면 됩니다.
◎ 신입회원들을 더욱 환영합니다.
◎ 눈팅만 하는 가입한지 오래된 유령회원분들의 첫 오프라인 참석을 환영합니다.
◆처음 참석하시는 분 중 원하시면 모임장소 입구로 마중 나갑니다. 문자 주시면 됩니다.◆
5. 회비 : 25,,000원 (성금 포함)
※ 이제 각종 모임에 참석하시는 분들은 성금 2,000원씩 모금이지만 이번 모임은 성금 포함입니다.
이 금액은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별도로 용당동 ‘온새미로홈’ 시설의 아이들에게 한달에 한 번씩 피자 또는 치킨을 선물과 봉사기금 위한 경비로 사용됩니다.
6. 메뉴 : 라포메뉴 스테이크 ,필라프,파스타,샐러드,치즈플레이트 등(사장님 마음대로),
샹그리아 와인 제공
와인 등 기본주료 제공 {추가 주류는 개인부담}
[주류 협찬 환영합니다. 단, 대선, 좋은데이, 카스는 사양합니다.]
7. 연락처 :
◎ 주최자 및 책임운영자 : [아령☆] 010-8545-5782
◎ 모임장소 : (위치 문의는 이곳으로) 051-866-1313
주소 : 부산시 연제구 신금로 8, 2/3층, 연산동 345-7
8. 비고 :
㉠. 모임 시간 최저 5분 전에 도착하여 착석하여야 함.
㉡. 매 5분 간격으로 1,000원씩 지각비를 청구합니다.
㉢. daum, NAVER 등 타 맛집 카페 모임에 참석하고 있는 분들은 사양합니다.
㉣. 출발하기 전에 미리 모임 장소를 검색하여 교통편 등을 확인하기 바랍니다.
㉤. 사정상 늦어질 경우 최소 10분 전에 주최자에게 전화로 알려야 합니다.
㉥. 주최자가 모임이 끝났다고 하기 전에 먼저 나갈 수 없습니다.
㉦. 번개 주최자가 공지한 미션을 수행하지 않으신 분들도 사양합니다.
㉧. 남성들의 경우 반바지, 슬리퍼 차림, No 양말은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 정회원의 경우 회원증을 교부받으면 됩니다, 비용은 10,000 원입니다.
㉩. 와인 등 주류 협찬 마다하지 않습니다만 과음하시면 퇴출당할 수 있습니다.
㉪. ♣지금 먹고 있어요♣ 등 게시판에 미션 수행하지 않았던 분들 사양합니다.
9. 미션 :
㉠. 도착 즉시 건물/간판 외관 사진을 촬영하여 『오늘의 쉼터4/출첵』 게시판에 게재하여야 합니다.
㉡. 전체 음식 사진을 『지금 먹고 있어요』 및 『오늘의 번개사진』 게시판에 사진을 게재하여야 합니다.
㉢. 『정모/번개 후기』에 후기를 작성하시면 다음 초대 합류에 큰 도움이 됩니다.
㉣.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입장해주세요. 도착 후 꼭 비누로 손을 씻어 주세요
아래는 사자왕님 포스팅에서 발췌
Raport의 의미를 Naver에서 찾으니 내용이 부실하다, 그래서 daum Blogger답게 daum에서 다시 검색을 했더니 참 마음에 드는 설명을 곁들인 것을 발견했다, "한마음으로' ~ 이 얼마나 아름다운 단어인가! 주인장은 오랜 해외 주재원 생활을 끝내고 퇴직한 후 레스토랑의 후덕한 오너세프를 꿈꿔 왔었다고 한다, 본인 소유의 2층 건물을 한 층 올리는 개조 공사 후 2층은 엔티크 레스토랑, 3층은 Music Hall로 오픈했다,
오너세프란 단어는 아직 주인장의 입장에서는 어색하게 들릴 수도 있겠다, 다른 분처럼 일정한 요리사 경력을 거쳐 개업한 게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필자가 다녀 온 느낌에 의하면 그는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믿어진다, 미슐랭 스타를 획득해야만 세프 자격이 주어지는 게 아니 듯 고객의 마음과 신임을 얻으면 된다고 본다,
주인장의 연주,
우리 일행들을 위해 식사 후 다시 한 번 연주를 요청하자 3층 Musaic Hall로 우리를 안내한다, 우선 한 곡을 연주를 한 후 신청곡도 받는다고 하여 놀라웠다, 그의 닉네임 [수저우맨]은 중국 수저우/蘇州에서 근무할 때 우리 카페 가입하였길래 그렇게 정헀다, 중국에서 색서폰을 배우기 시작했으니 10여 년의 경력이라면 아마추어로서는 경지에 도달했겠다,
세팅,
우리가 입장하자 기본 세팅은 되어 있었다, 상그리아가 첫 번째로 올려진 후 샐러드를 포함한 우리 일행들이 주문한 음식들이 차려지기 시작한다, 처음 요식업에 발을 내딛으면서 레스토랑을 정식 오픈하기 전임에도 멋지게 스타트를 끊으니 마련한 것을 보니 흐뭇해진다,
라포 샐러드,
라포셀러드는 일인용이 아니고 테이블당 하나 씩 올려져서 같이 나눠 먹었다, 가격 대비 양이 푸짐하면서도 다양한 게 주인장의 인심이 엿보인다,
CHeeRS,
와인을 주문하기 위하여 와인 리스트를 확인할려는 찰라 테이블 위에 놓인 유리주전자에 담긴 게 비주얼로 봐서 분명한 와인으로 보인다, 오너세프께서 우리 예약팀을 위해 하루 전부터 숙성시킨 상그리아라고 한다, 예상치 못한 배려에 감탄을 하게 된다, 평소 국내에서는 상그리아를 마시지 않는다, 그 이유는 입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필자의 아들놈이 스페인 여행을 다녀 온 직후 서울 어느 레스토랑에서 같이 식사하는데 상그리아를 주문한다, 필자는 분위기 상 같이 마셨지만 역시나였다, 그런데 라포에서 마신 상그리아는 다르 게 느껴진다, 이번 8월초 아들놈이 작년과 달리 해외로 가지 않고 본가로 휴가오면 라포에 갈 예정이다, 저럄하면서도 괜찮은 스테이크와 상그리아를 마시고 대리운전기사를 불러야 겠다,
* 가격표 필히 참고,
불고기 파스타,
서양식 음식을 싫어 하는 분들이라도 별 거부감없이 먹을 수 있는 파스타는 아마도 라포의 불고기파스타가 아닐까? 한 가정의 3대 즉,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손주들이 오손도손 모여 앉아서 식사하는 모습이 연상이 된다,
해산물듬뿍토마토 파스타,
토마토 베이스에 새우, 오징어, 홍합 등 각종 해산물이 들어 있다, 불고기 파스타처럼 토마토 때문에 느끼하지 않아서 많은 분들이 친숙하게 즐길 수 있다, 참고로 미국인들은 해장을 토마토주스로 한다, 식전에 먹으면 과식을 막고, 식후에 먹으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까르보나라,
크림파스타의 기본인 까르보나라에 베이컨, 버섯, 양파를 아낌없이 넣었다고 한다, 여기에 뿌려진 후추는 이탈리아 라치오지방의 광부들이 먹던 파스타에 석탄가루가 접시에 떨어진 것을 보고 통후춧가루를 뿌려 먹게 되었다고 한다, 느끼함도 줄어 들겠다,
식전빵
SteaK,
220g,
3층 테라스,
좌측편이 연주홀로서 문이 활짝 열려 있다, 식후 여기서 차 한 잔을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것도 좋겠다,
3층 포토존,
가족끼리, 연인들끼리 사진찍을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어 놓은 것 같다,
3층 입구,
아래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서 3층 연주홀에 가게 된다, 우측에 보이는 게 와인셀러이다,
연주중,
이 장면는 우리가 식사하는 동안 주방 앞에서 연주하는 모습이다, 시간 관계상 3층 연주홀에서 식사 후 연주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어 미리 선을 보였다,
상호 : 연산동 라포 엔티크 레스토랑,
주소 : 부산시 연제구 신금로 8, 2/3층, 연산동 345-7
위치 : 연산동 홈플러스 뒷편, 부산더샵파크시티 주변,
전번 : 051-866-1313,
영업 : 11:00 ~23:00, B.T. 15:00 ~ 17:00
휴무 : 매주 화요일
주차 : 주차장 없음,
비고 : ⓐ ★부산맛집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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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참석자 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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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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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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쉔베르그님
[4]
@아령☆ 참석 댓글 새로 닮아주셨어 감사합니다
즐기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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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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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우수님
[7]
[참석]합니다.
[참석9]환영합니다~
[참석]합니다
[참석10]환영합니다~
팬케익님 [8]
[참석합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분들 뵙고 싶네요
좌석이 10명밖에 되지 않는데 업주와 상의후 19일 정오까지 답글 달께요~
업주랑 상의 했습니다 참석 하세요~
[11]
@아령☆ 감사합니다
나중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