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예수
글/생명강가(2008.11.2)
“며칠 전 만년 산이 내려다보고
하얀 뭉게구름 수면에 비치는
화순 땅을 가로지르는 강물에서
침례를 받고나니
꽃을 사모하는 나비의 마음처럼
더욱 주님의 말씀이 사모되었다”
얼마 전 화순교회에 연결되었다는
어느 형제님의 간증입니다.
‘부르심 받아 나온 교회는 주의 몸
주의 거처 하나님과 사람의 연합
창세전에 선택돼 갈보리 피로서
구속된 교회 본질 하늘에 속했네..’
찬송 598장을 부르며 시작된
화순교회 간증집회는
장엄한 무등산자락의 남쪽 끝
만연산 기슭의
워치만 니 형제님 생가와 같은
오래된 목조주택 마당에서
각지에서 오신 형제자매님들과
헐몬의 이슬이 시온에 흘러내림을
체험하는 묘한 분위기 속에서
은혜스럽게 가졌습니다.
갈릴리를 다니시던 나사렛 예수께서
이제 그 영 되시어
이주 해 온 형제자매님들 속에서
화순 예수로 사실 것입니다.
죽음과 영광이 함께할 교회생활
화순 교회를 축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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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화순 예수
생명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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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04 08:0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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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LC사이트(www.localchurches.kr)에 가시면 UCC에서 화순교회간증선포 집회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그날 봉사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멘.. *^^*
생명강가 형제님, '그날' 만나뵈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네, 저두요.. 잘 다녀가셨나요? 또 뵙기를 사모합니다..
흐르시는 주님 당신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할렐루야``
아멘, 흐르시고 온 땅을 덮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