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의 계절 송영희
봄이 왔어요
창문을 열면 꽃향기 불어오고
마음을 열면 사랑이 들어오는 계절
진달래 벚꽃 목련화 피어
사랑이 흐르는 꽃길을 걷고싶습니다
연둣빛 봄이 열리고 그대 닮은 꽃도 피어
이 봄이 참 아름답고 예쁘네요
여기 저기 꽃들이 웃고있어요
꽃은 누구에게나 미소로 흔들리고
같은 향기를 주는 봄의천사
누군가 꽃다발 한아름 안고 서있을것같아
마음의 창을 열어둡니다
이렇게 꽃이 피는 봄엔
마음에 님을 따라 나의 뜨락에도 꽃이 핍니다
그리움으로 서있는 그대 마음에도 봄이 왔나요
봄의 선율속에 사랑이 흐르는 계절
봄비 내리는날엔
그리운 마음 한올 한올 얶어서
그대의 창문에 토닥 토닥 부딪히고 싶습니다
하얀꽃잎에 추억이 앉아 사랑이 웃고 있어요
사월의 봄은
사랑하지않고는 견딜수가 없습니다
첫댓글 아름다운 봄날 입니다
울타리의 노란 개나리가 보기만해도 저절로
그 예쁜 모습에 미소가 지어 집니다
이제 봄으로 절정의 4월달이 다가오면
더욱 봄은 성숙의 싱그러운 봄이 아닐까요
아름다운 선율의 실어주신 고운 시향에 오늘도 함께하고 갑니다
싸리꽃 울타리님 다가오는 4월달도
기쁨으로 가득하신 행복하신 나날들이 되십시요~
노을 풍경시인님 너무나 반가운 마음 버선발입니다
오늘 밖에 나가보니
목련꽃이 떨어지고 있어요
벚꽃 개나리 진달래 모두 피어서 꽃대궐이 지어졌어요
내마음도 봄꽃따라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겨우내 기다린 봄꽃들이 날마다 피고있어요
정다운 글벗되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꽃처럼 아름다운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동트는 아침님 늘 잊지않고 들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이런 세상에나....
-저 아베마리아가 학창시절에 시험문제 꽝으로 보였던 음악인데
싸리꽃 울타리님이 연세가 거의 100살에 가까운 듯 ..ㅎㅎ ..
그만큼 오래된 노래 글 읽다가 귀에 눈에 둘다 헷갈리게 갈팡질팡입니다
더욱더 느끼한 색스폰으로,,,,,,
4월봄은 사랑하지않고는 견딜수없다???/
견딜수없다???
견딜>>>>>??
이밤 잘을 잘 수 있을지..
울타리를 넘어 갈수도없고. 내 봄은 어디있을가요?\
슬픈 4월인가봅니다...............안녕
논길 구영송 작가님
학창시절에 이노래가꽝으로 보이셨나요
이노래를 좋아합니다
꽃들이 저를 밖으로 유혹하네요
그래서 카메라 메고 이번주는 진달래 꽃구경 갈려고 합니다
노을길을 걸어도
마음은 잠시 젊음이 다녀가 꽃마음이 됩니다
가장 좋아하는 사월
꽃들이 많이 피어서 웬지 그냥 부자가 된것같아 행복한 사월입니다
꽃처럼 좋은일들이 많이 피어나시길 바랍니다
@싸리꽃 울타리 어구야....노래가 꽝이 아니고
노래에 빠져 시험지가 꽝으로 ..... ㅎㅎㅎ
@논길 구영송 아 그러셨어요 멋진 학창시절을 보내셨네요
제가 문장 이해력이 떨어졌나봐요
그런 낭만이 있고 추억이 있어 부자십니다
재미있늘 글 감사합니다
싸리꽃 울타리님
반갑습니다 오랜 만이예요
4월입니다 이제부터는 꽃피고 새우는 봄입니다
며칠전 길가에 있는 개나리 몇가지 꺾어다가
화병에 꽂아 성모상 앞에 놓았더니
부활주일날 부활을 상징하듯 활짝 피어 웃음을 주네요
꽃은 누구에게나 사랑과 기쁨 환희를 선사하지요
내마음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꽃이 늘 활짝 피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삶속에 매 순간마다 꽃을 대하듯 세상을 바라보고 사랑하는 그런 마음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싸리꽃님
황사가 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신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靜岸 황아라 시인님
반가운 글벗으로 두팔벌려 환영합니다
이제 날씨도 봄임을 느낍니다
사월은 뒤에 오월이 기다리니 행복한 달이네요
길을 걷노라면
담벼락에 노란 개나리 휘휘 늘어져 너무 예쁘구요
온통 꽃무더기 세상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계절 봄을 사랑합니다
나이는 들어도 꽃을 좋아하는 마음은 세월이 가지않네요
이봄이 가기전에 꽃구경 많이 가고싶습니다
귀한걸음 늘 따스한 흔적 주시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좋은일 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