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계특별전형들어 보셨나요?
실.특이란 수능에서 보는 수리/외국어/언어/과탐,사탐중에 과탐 사탐을 안보고 직업탐구라는것을
보는 것입니다.
직업탐구는 실업계학생들끼리 등급을 매기는것인데 1~2등급 받는게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3년동안 수업시간만 잘들어도 수능떄 1~2등급은 충분히 받는 과목이라고 생각하시면대요
좀 와닿는 예로 인문계에서 연고대를 가려면 올1등급내지는 최상위2등급 정도를 수능에서 받아야
갈수있는데 실.특으로 갈경우 최저등급으로 2등급 3개이상이면 거의 합격이예여(정원외5%)
기본적으로 직.탐이 1등급 받는다고 가정하면 수리/외국어/언어중 2개만 2등급이면 거의 100%합격..
성대나 한양대같은 경우는 직.탐1등급에 수리/외국어/언어 3개중 1개만 1등급~2등급뜨면 감니다
하지만~ 이런대학을 가려면 실업계중에서도 특성화 실업계를 가는게 좋죠
커트라인이 있어서 찌질한 애들은 걸러지고 30~40% 이내의 학생들을 받는곳
(선린,디미고같은 실업계경우 컷라인이 20%내외..;;)
실업계 하면 아직까지도 안좋은 의식이 대부분인데 실업계라고 다 그런것만은 아니예요
첫댓글 하지만 경쟁률이 쎄죠
그렇긴 해도 인문계에서 피터지게 공부하는것보단 훨씬더 쉽게편 갈수있져
실업계가면 적응쉽지않을텐데
제가 말해드리고 싶은게 그래도 실업계는 실업계인데..등 이런 의식들인데 물론 그런곳이 많지만 좋은 실업계는 웬만한 인문계 분위기나 모의고사 성적 뺨쳐요
맞는말씀.. 인문계에서 3년동안 고생하는거랑 실업계에서 고생하는거랑 틀리져.. 실업계에서 3년 고생하면 수많은 자격증과 기술이 제손에 온다는거.. 연고대 안가도 자기 가치 높일수잇는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