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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솔로방 3월 21일 (화) 출석부 : 분갈이
균희 추천 0 조회 166 23.03.21 00:13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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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3.21 07:17

    감사합니다

  • 23.03.21 00:20

    큰화단 잘보고갑니다
    아름다운 출석합니다 ^♡^

  • 작성자 23.03.21 07:18

    아름다운 걸음,
    아름다운 곳을 향한....

  • 23.03.21 00:58


    Wow.. ~~~~ !!!!

    균희님은 어떻게 이렇게
    분갈이 하나만 가지고도
    이러한 장렬하고도 비장한 의미를
    만들어 내실까..

    언어의 마술사 이시네요.

    분갈이의 이미지를
    천착하여 표현하시는
    한글자 한글자가
    뜨거운 감성과 함께

    둔하게, 아릿하게
    감각적으로
    떠 오릅니다.

  • 23.03.21 01:05



    다시한번
    나지막히 소리내어
    시를 읽어 보면,
    그 이미지가 마음속에 뭉게 뭉게
    저절로 떠올려 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정해진 틀 안에서
    얽히고 설키었던 뿌리들의 외침과
    적절한때 분갈이를 해주어야 하는
    마음의 행로를

    어떻게 이리도,
    비유적으로, 은유적으로
    마음의 거리로서
    표현하시는지요.

    감동입니다.

  • 작성자 23.03.21 13:27

    수수선배님,
    이토록 분에 넘치는 댓글을
    제가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수수선배님의 정서에 맞는
    이미지를 떠올려 주실 수 있어서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이 아침을
    선배님의 댓글로 감격합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 23.03.21 01:33

    일단 출석합니다

  • 작성자 23.03.21 07:23

    이단 체크합니다

  • 23.03.21 02:02

    출석합니다ㅡ

  • 작성자 23.03.21 07:23

    반갑습니다~^^

  • 23.03.21 05:07

    뿌리를 얼마나 움켜쥐었는지
    숨가쁘게 몰입하고 있는지
    바닥까지 집중하고 있는지
    꿈쩍하지 않는다.라는
    대목에서 참으로 아이러니 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깊은 사랑이란 느낌도 있을 수 있고 집착의 끝이 너무 강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그래서 분갈이를 해주듯이 사랑 또한 적당한 조화가 잘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사랑은 참으로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 노래 한곡 놓고 https://youtu.be/Dc5Rh5Oc7zU출석 합니다~^*

  • 작성자 23.03.21 07:28

    아! 이제야 노래가 들리네요.

    그 바님,
    사랑이란게 그런가봅니다.
    상대를 기쁨으로 질식하게 할 수도 있지만...
    더 깊은 뜻은 알 수 없다는...

  • 23.03.21 05:45

    삶이. 그리. 고단한가요
    삶과 사랑의 고뇌에서 목표없이 표류하는게 보이네요 그게뮌들 콱잡고 놓치지마세요
    너무 처절합니다 .
    노래 가사가 문득 지나가는군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 작성자 23.03.21 07:29

    어느 누구의 삶인들
    녹녹할 리 있겠는지요.
    공운님,
    좋은 나날 누리시길 바랍니다

  • 23.03.21 07:02

    안녕 !!
    어김없이 올라오는
    첫새벽의 싱싱한 활어처럼
    번득거리는 생명의 아침을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3.21 07:30

    오선배님의 하루가
    싱싱한 활어처럼
    사랑으로 팔딱거리기를
    소망합니다

  • 23.03.21 07:42

    출석해요

  • 작성자 23.03.21 07:44

    반갑습니다

  • 23.03.21 08:12

    화사한 봄날 화사한 웃음으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방긋

  • 작성자 23.03.21 13:28

    유명산님,
    유채꽃이 피어있는 바닷가 영상.
    색채가 환상적입니다~^^

  • 23.03.21 08:14

    화솔방님들 모두가 시인이십니다
    내가 분갈이를 하는냥 실감나네요
    화요일의 멋진 여인 균희님 출석부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3.03.21 12:06

    소정언니~
    제가 어젠 쑥을 캐러 나갔는데요.
    우리 화솔방 언니들과도 함께 했으면 많이 웃었을 텐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23.03.21 10:02

    화분속에 화초처럼
    오늘도 질긴 생명력으로 하루를 살아가겠어요~

  • 작성자 23.03.21 12:08

    국화선배님,
    왠지 포근한 느낌이 드는...
    그러나 강한 의지가 엿보이는...
    선배님이 좋습니다~^^

  • 23.03.21 10:20

    진달래가 피었네요^^
    출석 합니다.

  • 작성자 23.03.21 12:09

    개나리도 피었습니다.
    어제 삼성천을 걷다가....

  • 23.03.21 10:36

    화요일밖에 안됐는데...피곤에 쩔어서 힘든지 모르겠네요...우리엄마 말대로 피곤에 쩔은 황소눈깔이 아닐런지....

  • 작성자 23.03.21 12:11

    병선언니~~~
    황소 눈이 얼마나 얼마나
    순하고 예쁜지요.
    우리 화솔방의 최고 미녀
    병선언니~
    상큼한 오후가 되셨으면...
    저의 진정한 바램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3.21 12:11

    김지원님, 출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3.21 12:44

    말없는 식물도 뿌리내리며 사는데.인간들 사회도 뿌리관계가 묘연한게 많아요.

  • 작성자 23.03.21 13:26

    갑자기 동충하초가 생각납니다.
    내 가슴에도 나무가 한 그루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 23.03.21 13:01

    출석도장 찍고가네요

  • 작성자 23.03.21 13:27

    출석부 대장님,
    감사합니다~^^

  • 23.03.21 13:50

    수선화는 꼭 분갈이 해야해요
    아니면 꽃이 안 핀다구요~ ㅎ

  • 작성자 23.03.21 14:27

    도서관 데이트도 좋을 것 같습니다~
    책을 반납하고
    다시 대여한 다음
    집에 돌아갈 생각없이
    마음은 정처없습니다~^^

  • 작성자 23.03.21 15:51

    춘분,
    수선화는 잠시 잊겠습니다
    오늘은 맘이 무척 따스합니다~^^

  • 23.03.21 18:11

    정신없이 지내느라
    출석도 못한것 같네요.
    출석 합니다. ㅎ

  • 작성자 23.03.21 20:31

    체크합니다
    지각으로요~^^

  • 23.03.21 22:18

    늦은 출석합니다.
    화분갈이 하듯 지나간 봄은 버리고 새 봄을 맞읍시다.

  • 작성자 23.03.21 22:22

    출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선배님,
    새 봄에는 양보하지 말고, 새로운 싹을 키워야겠습니다.

  • 23.03.22 00:21

    균희 총무님 잘 계셨지요? ㅎ
    첫 모임 참가시 잠깐파트너 해주셨는데 지금도 즐거우면서도 반갑고 가슴이 콩닥 콩닥 !!! ㅋㅋㅋㅋㅋ
    암튼 분갈이는 해야합니다 만 적당히 해야합니다 ㅎㅎㅎ
    역시 감성이 풍부하시고 멋지시고 최고 입니다!!! 모쪼록 기회가 되는데로 뵙겠습니다. 화솔방 홧팅!!!

  • 작성자 23.03.22 07:51

    노력박사님,
    최고의 댓글이십니다.
    어서 뵐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새봄엔 좋은일들 가득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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