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꽃 아래서 속삭여 보는 마음 - 김 경빈
봄의 목련꽃에 그대를 담아 봅니다.
나처럼 그대도 마음이 닮기를..
내가 생각하는 만큼 그대도 내 생각으로 가득찬 나날이기를..
이 봄날에 목련의 아름다움을 보며 문득 생각했습니다.
비록 함께 하지못해도..
마음은 늘 함께 하기를..
그대와 함께 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 봄날에 하이얀 이 목련꽃을. .
같은 하늘 아래서 함께 맞이하는 봄입니다.
같은 하늘 아래서 함께 마주보는 목련입니다.
늘 그런 그대가 내 곁에 함께 있어주길 바랍니다.
늘 작은 욕심 하나 품어서..
그냥 그대로 있어주기를..
사랑한다 말 할수 없어도..
그 마음은 늘 가슴속에 묻어두고 살아갔으면 했습니다.
언제부턴가 목련꽃 아래서
그대를 그런 마음으로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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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목련나무가 마치 달걀 같기도 한 뽀얀 꽃송이를 많이도 매달고 있네요
예전에 살로트님이 만들어 주신 음원으로 만들었습니다
나는 저렇게 사랑을 하며 살았을까? 싶은게 가만히 듣고 있으니 슬프다는 생각이 드네요
살로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운 작품 즐감하고~💚
인생은 나그네 길~로 업고 갑네다
추천~ 강추! 👍
@보헤미안. 답글 받는 기분이 이런거였네요~^^
저도 보헤미안님 글 많이 가져갔는데~~
이제부터는 더 정성스레 인사를 하고 가져가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능소화꽃 괜찮아요~
방가아요~
저도 성수의 노래를 나그네길~가요방에 올려야겠어요
감솨!
@보헤미안. 살로트님이 만드신 음원이니 감사는 살로트님께 하세요~^^
@능소화꽃 살로트님은 제가 더 잘 알지만 게시물은 안 올렸어요
그래서 다른분것으로 올렸답네다
*(*~~~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함께있디는 말처럼 좋은 말은 없지요
서길순시인님이 발표하신 시 많이 읽고 있어요, 답글 감사합니다
건필하십시요
@능소화꽃 감사합니다
좋은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