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 범인 안잡힌 상태고 기사화도 아직 안된 것 같아.<br />시간되면 링크 들어가서 추천 눌러줘. <br />글에 문제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라 <br />막이슈 처음이라 떨림 ㅠㅠ<br /><br /><br />출처 : https://pann.nate.com/talk/347874515<br /><br /><br /><br /><br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너무나 간절하고..답답한 마음에 가장 보시는분이 많은 곳이라 여기에 글을 올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br />저는 30대중반 여성이며 올해 1월 결혼 후 일산 마두동에서 거주 중 입니다.지난주 토요일 9월21일 퇴근 후, 남편과 집앞에서 간단하게 치킨과 맥주를 마시고집과 2분거리의 일산 샴푸나이트클럽 건물 3층의 노래방으로 남편과 자리를 옮겼고,그후 1시간 뒤 , 3층 여자화장실에서 묻지마 폭행을 당했습니다.<br />저는 남편과 노래를부르다 화장실을 가게되었고.용변을 보고 나오려다, 용변칸 앞에 서있던 남성에게 얼굴과 머리를 무차별 폭행당했습니다.<br />그 순간만 떠올리면 온몸에 소름이돋고 손이 떨리고 다리에 힘이 풀리네요...<br />문을 열자마자 그남자는 저를 폭행하기 시작했고,저는 어떻게든 도망가려고 소리를 지르며 발버둥을 치는 상황이었습니다.그 남성은 저를 용변칸에서 나오지못하게 막고 마구잡이로 주먹으로 저를 내리쳤으며가까스로 도망쳐 뛰어가는 순간까지 저를 뒤에서 때리며 쫓아왔습니다.<br />노래방이있는 층이라 그 누구도 제 비명을 들을 수 없었고, 저는 그저 뒤도 돌아보지못한채옷도 제대로 추스리지못하고 뛸수밖에없었습니다.<br />미친년처럼 노래방으로 뛰어가 남편에게 상황을 전달했고이어 노래방사장님과 남편이 뛰어나왔으나 범인은 잡지 못하였습니다.<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aVeZ/8d7e0e5ed4fc395ea0d766800a6fa54268a8adfd'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br />노래방측에서 전달받은 범행전 화장실 주변을 서성이던 가해자의 사진입니다.<br />22일로 넘어간 새벽 1시 35분경으로 추정되며,20대초중반 키는 165~168 ,스포츠형짧은머리, 체격은 외소하나 다부진 체형입니다.<br />저희는 사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사건 배정받은 형사님은 수사중에 있으나, 사건 일주일 후인 지금에도 아직 범인을 잡지 못하고있습니다.<br />해당 가해자는 당일 건물내의 모텔을 현금으로 이용하였으며,형사님께 전해들은바로는 CCTV확인결과범인은 저희 남편이 바로 뛰어나갔을때, 뒤쪽의 주차장전용 엘리베이터 문앞에 몸을 붙인채숨어있었으며, 이후 건물 지하 5층부터 여러층을 배회하며 숨어다닌 흔적을 발견하셨다고 합니다.<br />군인으로 추정하여 파주,일산 부대를 중심으로 수사중이시라고 하나..아직 범인을 잡지 못하며 저는 불안함에 일상생활조차 하지 못하고있습니다..<br />저는.. 머리를 많이맞아 뇌진탕으로 전치3주의 진단서를받고정신과치료를 병행하고있습니다..<br />그 이후 저는 수시로 깨는탓에 잠 한숨을 제대로 자지못하고 집이 아닌곳에서는 화장실도 가지못하는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가슴과 얼굴에 손톱자국으로인한 흉터를볼때마다 그날이 떠올라 주저앉게되고일상생활조차 너무 힘겹습니다..<br />도와주세요이런일이 두번다신 없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퇴근길에 비슷한 체형의 비슷한 옷을 입은 사람만봐도 심장이 덜컥내려앉습니다..<br />글을 올릴까말까 수천번수만번 고민하다.. 용기내어 이제야 도움을 요청하게되었습니다..<br />제발 도와주세요어디든 퍼가셔도좋구요.<br />혹시 목격하신 분계시면 꼭 댓글달아주세요 연락처 보내드릴께요 부탁드립니다..<br />정신없고 마음이앞서 두서없이 올린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aVeZ/21c0e43133c4bb07c8ab2bfd581933627569fe4f'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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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씨발 진짜 잡아라 남경들아
아
역시 그 성별
진짜 개오바 시발
개조팔 한남이 문젠데 다 안족치거뭐함
ㅁㅊ..
아 미친 놈 노래방은 진짜 소리질러도 누가 듣지도 못 하고 와 노래방도 마음대로 못 가겠네 이젠 칼이라도 들고 다니면서 칼푹찍을 하든가 해야지 시발럼들
ㄹㅇ군인같은데
시발 어째 이런 새끼들 다 남자냐고
미친놈인가 칼들었으면 죽였을꺼잖아 이래도 여혐이 없냐 약자들만 골라서 죽이고 때리잖아 너네
미쳤다 ㅅㅂ
아 미친 꼭 잡아라 시발새끼
와 진짜 ㅋㅋㅋㅋㅋ미친거어님?
키도 존나작아서 열등감 쌉오지는놈인가보네
개좆같다
조팔 좆만한 한남놈이
조팔개좆만한새끼가 또 여자를..하..미친새끼야 그냥죽어라 좀
제발 잡아라 저 피해자분이 진짜 국회의원 딸였으면 몇 시간 안에 잡았을걸 진짜 경찰 일인하고 뭐해
와 개또라이새끼
미친 나 일산사는데 개소름이네;
미친새끼
좃같은 한남새끼
아 씨발새끼 열등감 똘똘뭉친 도태남이 여혐짓 했네
강남역이 떠오른다 씨발 화장실 개새끼야 죽어버려
아니 개씨발롬 안뒤지냐
씻팔 미친새끼가 뒤져
조팔 미쳤나
헐 우리동넨데 저런 미친놈이 다닌다니 ㅜㅜㅜ 잡아다 조지자
페북에 존나 머리짧으면 다 군인이냐고 군인하나로 걸고 넘어짐 ㅋㅋ
와 미친....저기 아는데 진짜 충격이다
미친새끼 왜 이런건 대대적으로 기사화 안되냐
소름
아 개빡쳐.. 이슈 1도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