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인연:+:♥:+:
모든 것을 다 알 수도 없고 다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표정 가득히 스며있고 눈빛에 가득한 따사로운 사랑을 통해
부모님의 아름다운 모습과 고운 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배려하는 예쁜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고 들을 수 없다 해도 사랑하는 아이들을 향한 소망은
서로 느낄 수 있고 공감할 수 있습니다.
때론 순수하고 진실이 담긴 대화 속에서
서로의 다른 생각을 맞추어 가려는 노력을 합니다.
사랑과 신뢰를 키울 수 있는 ’새학기‘라는 이름의 시간에 담아
기다림으로 배려하는 부모님의 여유로운 마음이 전해지니
다시 한 주를 시작하며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정원어린이집이라는 곳에서의 좋은 만남을 통해
아름다운 사랑으로 자녀들의 마음에 꿈이라는 열매를 맺는
우리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작은 가슴에서 싹트는 늘 부족해 보이는 사랑이지만
아이들을 향한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라도 가리지 못합니다.
눈을 뜨면 온통 아이들 모습뿐이기에
우리는 오늘도 내일도 힘을 낼 것입니다. 끝없이 사랑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정원의 부모님~
새로운 출발은 항상 큰 기대감과 한편으로는 걱정이 앞서기 마련이죠?
지금도 어린이집 곳곳에서
"깔깔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퍼져 나오고 있습니다.
염려 걱정은 잠시 내려두시고 따뜻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져보세요~
부모님의 여유를 지켜내는 정원어린이집이 되겠습니다.
별일이 없어도 혹여 사진이 업데이트 되지 않아도(*^^*)
어린이집 카페에 자주 방문 하셔서
우리 아이들과 담임선생님께 응원의 댓글!! 부탁드립니다.
정원에서의 소중한 인연을 기억할 수 있도록 올 한해도 힘을 다할 것입니다♡
2015년 3월 9일 월요일 ♡박은주 원장 드림 ♡
첫댓글 네~^^ 늘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나야 알게되는 고마움들도 있지요...
매일 매일에 감사하면 늦은 후회는 적어지지 않을까요?
창화 어머니~ 항상 신뢰를 담은 격려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