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6.3 대학로에 있는 마로니에공원에서 신인문학상시상식및 문학강연회가 회원님 여러분들의 협조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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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부터 진행된 행사에는 서영훈 전 한국방송공사 사장님의 약 1시간에 걸친 강연과 내빈축사및 신인문학상 시상식, 시 낭송, 뒷풀이 공연으로 아모레 미오등의 대중가요와 가야금등 국악 연주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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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7시 20분경에 마치고 바쁘신 분들은 돌아가셨지만 약 30분의 문인들은 함께 반주를 곁들인 저녁식사를 한후 약 10시경에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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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제가 이름은 기억하지 못합니다만 한국문인협회와 국제펜클럽한국본부의 주요임원분들도 여러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특히 광주와 울산등 지방의 먼곳에 계시는 회원님들도 많이 참석하여 주셨으며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어 주신 모든 회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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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화전은 혜화역 구내에 전시하여 오가는 시민들로 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전시기간내내 관리를 담당 해주신 조창희 목사님(시인)에게 감사드립니다 조 목사님은 경북의성 감리교회의 담임목사로써 약 1주일간 서울에 계시면서 사모님과 자녀들까지 모두 시화전을 위해 봉사 하는등 가장 많은 애를 많이 쓰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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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무슨 일이든 빛과 그림자가 교차 하듯이 회원님 모두가 만족하지는 못 하셨을 줄 압니다 김윤호 회장님 혼자서 동분서주하다 보니 시화의 글자오류나 그림의 질적수준에 대한 불만, 공원의 특성상 다소 산만한 분위기등은 회원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 드립니다 앞으로의 행사에는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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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백문협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회원님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 합니다 행사 준비도 분야별 운영위원을 선임하여 세세한 부분까지 챙길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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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의 사회를 담당하신 이성남 시인님, 행사준비와 장소 뒷처리를 땀으로 담당하신 루오 이시명시인님, 젊은 이상열 시인님, 제자까지 데려와 일을 하신 이경아 시인님등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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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가 2대 운영위원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능력은 모자라지만 정열로써 백문협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모임의 성패는 회원상호간의 친목과 유대관계가 가장 중요합니다 올 가을 쯤에는 서울과 지방의 중심이 되는 대전에서 만나 계룡산등산등 친목행사를 가질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서울에 계시는 분들은 한 여름날 깊은 계곡을 찾아 물장구 치는 시낭송회겸 단합대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계획이 나오는대로 공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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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문학지의 발전을 위한 회원님들의 정기구독과 이의 확산이 필요합니다 동인지 발행등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만 다음 기회에 말씀드리기로 하고 우선 최소한 1부씩 정기구독을 해 주시는 것이 백문협의 발전에 동참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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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우리 문단에 우뚝 서는 백문협이 되도록 다 같이 참여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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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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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운영위원장의 추대를 흔쾌히 수락하여 주시고 행사진행에 많은 힘을 주신 김상호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이번 행사와 조직 개편을 통하여 우리 백문협은 한국문단과 한국사회에서 더욱 우뚝선 모습을 보여 주도록 심기일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김상호 운영위원장님, 그리고 임원님들과 회원님들, 고맙다는 말씀을 다시한번 드립니다.
너무 수고하신 여러 선생님께 머리 숙여 인사 드립니다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함을 송구 하게 생각 합니다 운영위원장님 상세한 말씀 감사 드립니다 오프라인 행사 활동을 많이 함으로 회원상호간 깊은 유대가 되리라 생각 합니다 가을 대전 산행 행사 동감 합니다 전국에서 오시기 편안한 장소 너무 좋습니다 우리님들 많은 협조와 사랑 부탁드리며 더욱 백두문학 활성화에 미알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삼고초려하여 영입되신 새 운영위원장님에게 축하를 드리고 아울러 기대를 많이 하겠습니다. 저 또한 전남 영암에서라도 일조하겠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무엇보다도 먼저 모든 행사와 문학지에 고정적으로 참여할 백두산문협 회원들 확보는 물론 백두산문학 출신작가들 확보라 생각합니다. 그 다음 에 그분들이 모든 것을 포용하고 뭉치면서 윤활류 역할 할 사람과 수단을 꾸준히, 또 고정적으로 확보하면 문학지/사화집/동인지 발간, 제 행사, 회비, 기금, 정기구독 문제 등이 자연스럽게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한번 도약의 기지개를 더 크게 켜보십시다.
첫댓글 회장님을 비롯해서 수고하신 운영자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수고하신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때문이었는지 끝까지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이 시간을 지날수록 더 심해지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네 위원장님^^ 구독하겠습니다^^ 행사기간동안 몸 아끼지 않으시고 도와주셨던 모습에 감동했습니다^^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성장과 발전이 기대가 됩니다,,,,
2대 운영위원장의 추대를 흔쾌히 수락하여 주시고 행사진행에 많은 힘을 주신 김상호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이번 행사와 조직 개편을 통하여 우리 백문협은 한국문단과 한국사회에서 더욱 우뚝선 모습을 보여 주도록 심기일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김상호 운영위원장님, 그리고 임원님들과 회원님들, 고맙다는 말씀을 다시한번 드립니다.
운영위원장님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소상히 자상하게 말씀 올려주시니 그 온 마음이 자상하심이 새삼 느껴집니다. 앞으로 백문협에 무한 발전을 예감합니다._()_
너무 수고하신 여러 선생님께 머리 숙여 인사 드립니다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함을 송구 하게 생각 합니다 운영위원장님 상세한 말씀 감사 드립니다 오프라인 행사 활동을 많이 함으로 회원상호간 깊은 유대가 되리라 생각 합니다 가을 대전 산행 행사 동감 합니다 전국에서 오시기 편안한 장소 너무 좋습니다 우리님들 많은 협조와 사랑 부탁드리며 더욱 백두문학 활성화에 미알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부산에서 조금 일찍 출발하여 마로니에 공원에 일찍 도착 하였는데, 땡볕에 서 계시는 운영위원장님 뵈었습니다. 낯가림이 심해 다가가지도 못하고 멀리서 어슬렁 거렸어요. 그리고 도와 드리지도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열심히 돕겠습니다.
삼고초려하여 영입되신 새 운영위원장님에게 축하를 드리고 아울러 기대를 많이 하겠습니다. 저 또한 전남 영암에서라도 일조하겠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무엇보다도 먼저 모든 행사와 문학지에 고정적으로 참여할 백두산문협 회원들 확보는 물론 백두산문학 출신작가들 확보라 생각합니다. 그 다음 에 그분들이 모든 것을 포용하고 뭉치면서 윤활류 역할 할 사람과 수단을 꾸준히, 또 고정적으로 확보하면 문학지/사화집/동인지 발간, 제 행사, 회비, 기금, 정기구독 문제 등이 자연스럽게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한번 도약의 기지개를 더 크게 켜보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