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잠자리에서 먹는 간식은 언제 먹어도 꿀맛이다
잠자리에서 먹게되는 음식은 그대로 축적되어 먹는 족족 살이 된다.
2.옷을 살때는 크고 편한 디자인이 최고다.
옷을 입는 스타일도 몸매를 결정짓는 요인이 될 수 있다. 타이트하게 몸에 끼는 옷을 즐기는 것은 몸에 긴장을 주고 몸매의 변화에 민감할 수 있어 어느정도 자신의 몸매를 다스릴수 있다. 하지만 몸에 넉넉한 맞춰진 옷을 입고는 내 몸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바로 바로 캐치할 수 없음은
물론 옷에 맞게 몸매가 넉넉해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3.TV! 옆구리에는 언제나 과자를 끼고
TV를 보거나 책을 읽거나 할 때는 반드시 옆에 과자봉지가 있다. 이렇게 주목하지도 않은 채
무의식적으로 먹게 되는 간식들은 먹는 양을 조절할 수 없게 되어 금방 다 먹게된다.
과자류는 많은 열량을 함유하고 있음은 물론 많이 먹어도 쉬 포만감을 느낄 수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살을 찌개 하는 주 원인이 됩니다.
4.하루 세끼는 대충 군것질로 때운다.
아침은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거르고 허기를 과자나 빵부스러기로 때우다.
그러다 보니 점심생각은 달아나고 오후내내 간식거리를 입에 달고 산다. 하루 세끼를 제대로
챙겨먹지 못해 살이 빠질 것 같아 보이지만 과자는 빵종류의 열량은 한 끼 식사에 비할 수 없을 만큼 높다. 또한 과자나 빵종류는 당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먹는 족족 살이 됩니다.
5.친구를 만날때는 반드시 패스트 푸드점에서..
이런곳에서 판매하는 음식들의 칼로리들은 하나같이 만만치가 않다. 햄버거, 파이, 아이스크림등
가볍게 앉아서 몇 개 집어 먹는 것들이 정식식사 한두끼 식사량을 능가할 정도라니 살찌고 싶다면
반드시 들려야 합니다.
6.구운요리보다는 튀긴요리가 좋다.
같은 재료라도 요리방법에 따라서 칼로리는 하늘과 땅차이 이니 식성을 바꾸어 보는 것이 어떨까요.
살찌고 싶다면 기름에 느끼하게 튀긴 튀김요리를 선택하면 효과만점 입니다.
7.갈증이 날 때는 물보다 탄산음료를 마신다.
탄산음료는 그 순간은 시원하고 갈증을 잊게 해 줄지는 몰라도 금방 또 다시 갈증을 느끼게 되는 반면
물을 마시면 갈증은 쉽게 해결된다. 또 탄산음료는 많은 열량은 포함하고 있어서 먹는 족족 살이
되지만 물은 칼로리가 거의 없어 아무리 마셔도 살이 찌지 않는다.
8.술자리에서는 안주발로 한 몫 한다.
술안주의 대부분이 고칼로리 음식들이여서 저녁을 거른 안도감에 빠르게 움직였던 손길만큼 몸이
살찌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될 것이다.
9.음식을 습관적으로 빨리 먹는다.
먹는 속도가 빠르면 배에게 만복감을 느끼기도 전에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된다. 뇌에서 만복감을 느끼고 그만이라는 신호를 보내기 전에 이미 과식이 된다.
첫댓글 어머나해당 사항이 넘 많은 것 같아요 .이러다 평생 살못빼는건 아닌지
ㅎㅎ 전 다행이 해당사항이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