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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은 오직 성안에 모신
진짜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께서는 원래 세 씨를 보유하셨다. 그런데 두 씨를 잃었다가 다시 회복하셨다. 그러나 마귀에게 한번 먹히었던 두 씨는 영생의 씨가 될 수 없으므로, 감추었던 한 씨가 마지막 때 기약이 이르러 비로소 나타나시어 인생을 구원하시게 되는 것이다. 오직 이 감추었던 한 씨만이 영생의 하나님이 되시는 것이다. 잃었던 두 씨를 회복하여 중앙토(中央土)에서 합(合)하여 삼위일체를 완성할 수가 있는 것이지, 목운(木運)이나 금운(金運)은 서로 상극(相剋)이므로 삼위일체 완성을 이룰 수가 없는 것이다. 오십토(五十土)가 체(體)가 되어 오직 중앙토운(中央土運)의 정도령(正道靈)만이 본체(本體) 하나님이요, 영생 주시는 구세주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모든 사상(四象)의 기운(氣運)이 오로지 중앙토(中央土)에 와서만 합(合 )하고 용사(用使)하게 되는 고로, ‘이칠화(二七火)가 중궁(中宮) 되니 오십토(五十土)가 용사(用使)하네’ 하고 읊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삼역대경(三易大經) 서(序)에 ‘금목(金木)이 합운(合運)에 입우중궁(入于中宮)하니’라고 하여 삼위일체(三位一體)가 완성되는 것도 중앙토(中央土)에서만 이루어진다고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삼위일체 완성자도 영생주시는 구세주도 토운(土運)의 정도령(正道靈)뿐인 것이다. 이 토운(土運)의 십오진주(十五眞主) 본체 하나님이 바로 오늘날 삼천년성 안에 모신 진짜 하나님 판석(判席) 하나님이시다. 그러기 때문에 창조주 하나님께서 오직 삼천년성에 가서 다시 만나자고 간곡히 당부하셨다.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를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찬송할이시오 홀로 하나만 되시고 능하신 자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쥬시오 오직 죽지 아니함이 그에게만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사람이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聖經 디모데젼서 제6장 15∼16절 -----
기약이 이르면 나타나시는 이 하나님이 바로 감추었던 진짜 하나님이시다. 기약이 차는 1992년까지가 주의 두 길 예비자인 목운(木運)과 금운(金運)의 정도령(鄭道令)이 역사하시는 사명기간이었다. 그 다음 1993년 이후부터 셋째 반열로 오신 진짜 하나님이 심판을 시작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과거에 창조주 하나님(영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은 통통으로 오신다!”라고 말씀하셨다. 곧 목운(木運)과 금운(金運)의 정도령은 주의 두 길 예비자요, 두 감람나무요, 두 증거자요, 두 촉대인 것이다. 오직 셋째 반열로 오시는 토운(土運)의 하나님이 진짜 하나님이요, 진짜 주님이요,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의 십오진주(十五眞主)이시다.
다음은 삼위일체 정도령(正道靈)의 성씨에 대하여 잠깐 알아보도록 하려는 것이다.
삼위일체 완성자는 오직 토운(土運)의 십오진주(十五眞主)요, 십팔포자 달궁달궁(十八抱子達穹達穹) 오얏나무 이씨(李氏)의 정도령(正道靈)이다.
蛇龍當運何時던고 支離歲月길다 마소
貴여웁다 우리阿只 十八抱子達穹達穹
----- 格菴遺錄 歌辭總論 -----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이 어느 때던고? 지루한 세월 길다 마소 귀여웁다 우리 아지라고 하였으니, 하나님께서 만고에 없는 장한 아들을 영적으로 낳으시니, 이 분이 진사년(辰巳年)에 출현하시는 셋째 반열 아담 정도령인데, 하나님께서 너무도 기쁘셔서 흥겹게 노래 부르시는 가사문(歌辭文)이다.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의 정도령(正道令)은 곧 셋째 반열의 삼위일체(三位一體) 완성자(完成者)요, 정씨 왕(鄭氏王)의 정통(正統) 계승자(繼承者)이다. 그런데 그 삼위일체 정도령의 성씨가 이씨(李氏)로 나오신다고 예언이 되었으니, 그 문구를 자세히 풀어보도록 하겠다.
‘십팔포자달궁달궁(十八抱子達穹達穹)’이라 하였으니, 십팔(十八=木)이 아들(子)을 안았으니(抱) 곧 오얏 이(李)자를 뜻한다. 그러므로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의 정도령은 세 번째 정도령이 분명하며, 이 분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요, 그 성씨는 이씨(李氏)라는 사실을 너무도 분명하게 노래하는 가사이다. 곧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 정도령(正道靈)의 성씨는 이씨(李氏)임이 분명하다. 따라서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은 세 번째 정도령의 출현인 것이다. 십팔포자(十八抱子)는 이자(李字)의 파자(破字)이다.(抱: 안을 포) 그리고 역곡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李)자는 하나님 곧 감람나무(木)의 아들(子)이라는 뜻이다.”라고 하셨으니, 아담 이긴자의 성씨는 이씨(李氏)라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정도령은 하늘의 짜여진 각본과 반열을 따라 그 성씨가 박씨(朴氏), 조씨(曺氏) 그리고 이씨(李氏)요, 모두 남자(男子)로 출현하신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仙李一枝誰保命 枾林扶李守從之生
선 이 일 지 수 보 명 시 림 부 이 수 종 지 생
不顧聖人無福可歎
불 고 성 인 무 복 가 탄 ---- 格菴遺錄 弓乙論 ----
‘선이일지수보명(仙李一枝誰保命)’이라 하였으니, 신선(神仙) 곧 하나님(木: 감람나무)의 아들(子: 한 가지)인 오얏 이씨(李氏)의 이긴자 십승인은 누가 생명을 보호해 주는가? ‘시림부이수종지생(枾林扶李守從之生)’이라 하였으니, 앞 반열 두 감람나무가 오얏나무를 돕나니 그(오얏나무)를 지키고 따르면 살게 되리라 하여 이씨(李氏)의 정도령을 붙들고 따라야 산다는 뜻이다. 불고성인무복가탄(不顧聖人無福可歎)이란 이 성인을 따르지 않는 자는 복이 없음이요, 가히 통탄하리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하락요람(河洛要覽)의 정감록(正鑑錄)편에 ‘불아종불십승왕(亞亞倧佛十勝王)은 계유사각방무수(鷄有四角邦無手)의 이치인 정(鄭)이요, 목인(木人)의 재능으로 출세(出世)하리로다’ 하였으니, 이는 중천운(中天運)의 주인공 본체 하나님 곧 중앙토운(中央土運)의 삼위일체 왕(三位一體王)인 십승대왕(十勝大王) 우리 성주(聖主)님은 바로 목인성(木人姓)인 이씨(李氏)로 출현하실 것이라는 사실을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곧 이 땅에 오시는 하나님의 성씨는 이씨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은 중천시대(中天時代)이므로 중청운(中天運)의 주인공인 구세주 정도령은 목인성(木人姓)인 이씨(李氏)로 출현하신 판석(判席) 성주(聖主)님이 분명한 것이다.
또한 “이긴자는 전직 전도관 관장 출신이다.”라고 말씀하셨으니, 이는 아담과 해와 두 정도령은 단궁무궁(單弓武弓) 이존사(二尊士)로 출현하시게 되어 있는 고로, 역곡 주님 당신은 육군 장교 출신으로 11년 간 군복무를 하셨으며, 아담 이긴자 성주님은 전도관 전도사 관장 생활 12년 간을 시무 하셨으니, 다음 반열 아담 이긴자가 전도관 관장 출신이라고 증거 하신 말씀인 것이다. 해와 정도령(鄭道令)은 무관(武官) 출신이요, 아담 정도령(正道令)은 도인(道人) 출신으로 나오시게 된다. 그리고 과거에 영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긴자는 그 이마에 감람나무 자기 이름과 하늘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는 자라고 하였으니, 그 이긴자는 그 이마에 두 이름을 쓴 자야!”라고 하셨으니, 오늘날 세 분의 이긴자 중에서 실제로 새 이름을 받아서 두 이름을 쓰신 셋째 반열 아담 성주님을 지목하신 말씀인 것이다.
‘내가 또 보매 하늘이 열렸도다. 볼지어다 백마가 있고 또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저가 심판하는 것과 싸우는 것을 공의로 하더라. 그 눈이 불꼿같고 머리에 여러 면류관을 쓰고 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는지라.’ ----- 聖經 묵시록 19장 11∼12 -----
하였으니, 묵시록 2장 17절에 이기는 자에게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우에 새 일홈 쓴 것이 있나니 오직 받는 자 밖에는 알 사람이 없나니라.’라고 하였던 그 새 이름은, 백마승인의 머리에 쓸 이긴자의 새 이름인 것을 알 수가 있다. 백마승인이 바로 하나님으로부터 새 이름을 받은 삼위일체 이긴자인 것이다. 그러므로 여기서도 알 수 있듯이 셋째 반열 삼위일체 완성자가 백마승인이요, 백보좌의 신판을 하시는 구세주인 것이다.
백보좌(白寶座)란 성경에서는 크고 흰 보좌라고 하였는데, 단순히 흰색의 보좌라는 뜻이 아니고 우리말로 하면 옥좌(玉座)라는 뜻이며, 곧 높으신 하나님의 보좌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백보좌(白寶座)의 신판(神判)이란, 곧 삼위일체 완성주 하나님의 심판이란 뜻이다. 또한 묵시록 14장 1절에 ‘그의 일홈과 그 아바지의 일홈을 그 니마에 쓴 것이 있더라.’ 한 대로 어린양 이긴자의 이마에 두 이름을 쓴 것과 모두 동일한 내용인 것이다. 따라서 마지막 이긴자는 하나님의 아들도 되고 아버지도 되는 기묘자인 것이다.
‘이기는 자에게는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 쓴 것이 있나니, 오직 받는 자밖에는 알 사람이 없나니라’ ------- 성경 묵시록 2장 17절 -------
이와 같이 성경에도 이긴자에게 분명히 새 이름을 주시겠다고 하신 대로, 성주님은 과거에 이현석(李鉉錫)이라는 본명이 있었으나, 역곡에서 연단 받으시고 이기신 후에, 하나님께서 주신 흰 돌과 ‘판석(判席)’이라는 새 이름을 받으셨던 것이다. 이는 성경에 야곱이 얍복강 가에서 천사와 씨름하여 이기고 나서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받은 것과 같은 것이다. 야곱은 마지막 때 출현하실 이긴자의 상징이다. 그러므로 성주님은 바로 그 이마에 두 이름을 쓴 이긴자요, 하나님의 아들도 되고 아버지도 되는 진짜 하나님이시다. 판석(判席)이라는 새 이름은 심판의 자리라는 뜻이니, 곧 셋째 반열 심판주 구세주 하나님의 존함(尊啣)인 것이다.
심판(審判)의 자리가 백보좌(白寶座)요, 백보좌는 동방(東方)이나 서방(西方) 등의 사상(四象)이 아니라, 오직 중앙토(中央土)인 것이다 이 중앙토(中央土)의 백보좌(白寶座)가 바로 판석(判席)인 것이다. 과거에 영모님께서도 이긴자는 그 이마에 두 이름을 쓴 자라고 수없이 강조하셨던 것이다. 세 분의 이긴자 중에서 성경의 예언대로 새 이름을 받으신 셋째 반열 이긴자 성주님만이 바로 성경상의 이긴자요, 백마승인이며 백보좌의 심판주 구세주인 것이다. 그런데 승리제단에서 이긴자가 받은 흰 돌과 새 이름이 소사(素沙)라고 주장하는 것은 어불근리(語不近理)인 것이다.
그리고 세 씨의 하나님은 모두가 남자 분들로만 출현하시게 되어 있다. 여자는 세 씨 중에 들지 못한다. 씨는 어디까지나 남자요, 여자는 씨가 될 수 없다. 따라서 격암유록(格菴遺錄)에서도 정도령이 모두 다 남자뿐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다만 금운(金運)의 정도령(鄭道令)은 금운지시여자선신령(金運之時女子仙神靈)이라 한 대로 영적 해와일 뿐이다. 세상에서도 오직 남자를 씨라고 하며 여자는 밭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자가 무슨 하늘의 씨요, 사명자라고 나온 것은 무조건 가짜인 것이다. 하나님의 세 씨도 역시 오직 남자뿐이다. 세 씨의 하나님이 창조주 하나님과 그리고 아담과 해와라고 하니까, 해와를 육적인 여자로 생각하여 여자가 나와서 무슨 사명자라고 날뛰는 것은 미친 도깨비짓이다. 해와는 어디까지나 영적 해와다.
“몇 천 년 전에 숫총각으로 하게 계획을 했었는데 거기서 잘 지켰으면, 여러분들에게 국물도 없게 되어 있는 것이다. 여자는 넣지 않게 되어 있던 것이다. 14만 4천은 계집으로 더럽히지 않은 남자인 것이다.” ----- 1981년 5월 2일, 창조주 하나님 말씀 -----
여기서 14만 4천은 영적으로 하나님과 아담과 해와이다. 그런데 몇 천 년 전에는 숫총각으로 뜻을 이루시려는 계획도 하셨다. 그러나 이제 마지막 때는 세 분의 하나님들이 모두 남성(男性) 기혼자(旣婚者)로 출현하시게 되어 있다. 따라서 여자는 14만 4천인 중에 들지 못한다는 말씀은 곧 세 씨 중에 들지 못한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역곡 승리제단에서 소사 밀실의 홍 권사가 해와라고 주장하셨던 말씀은 역시 역곡 주님의 쇼였던 것이다. 정도령의 성씨는 박씨(朴氏), 조씨(曺氏), 이씨(李氏)로서 모두 세 분이므로 홍씨(洪氏)는 전혀 해당 사항이 없다. 또한 성경(聖經) 묵시록 제14장 3절부터 4절까지의 말씀도 살펴보려는 것이다.
‘저희 무리가 보좌와 네 영물과 장로 앞에서 노래를 하니 새 노래 같은데 이 노래는 땅에셔 구속함을 엇은 십사만사천인 밖에는 능히 배울 자가 없으니 저희는 계집으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 聖經 묵시록 14장 3~4절 -----
첫째 반열 목운(木運)의 정도령(鄭道令) 성씨는 격암유록(格菴遺錄) 갑을가(甲乙歌)에서 세인부지정변박(世人不知鄭變朴) 정도령지강도산(鄭道令之降島山)이라 하였고, 도부신인(桃符神人) 편에 상제 하나님의 함자가 박태선(朴泰善)이라고 정확하게 명시되어 있다. 그러나 둘째 반열 해와 정도령(鄭道令)의 성씨는 모든 경전이나 예언서에 예언된 바가 전혀 없다.
西起東來再生神人 木變爲馬何姓不知
서 기 동 래 재 생 신 인 목 변 위 마 하 성 부 지
------ 格菴遺錄 弓乙論 ------
서기동래재생신인(西氣東來再生神人)이란, 서방의 기운이 동방으로 옮겨와서 다시 태어나신 신인(神人)이요, 목변위마하성부지(木變爲馬何姓不知)라 하였으니, 이는 목(木)이 변하여 말(馬)이 되신 둘째 반열 정도령(鄭道令)의 성씨(姓氏)가 어떠한지 알지 못한다. 이는 서방의 기운이 동방으로 옮겨와서 다시 태어나신 신인(神人)은 동방의 의인 감람나무 박태선 장로님이시다. 그런데 동방의 의인으로 오신 목운(木運)이신 박태선 장로님이 한 번 변하여 말(馬)이 되신 둘째 반열 정도령의 성씨가 어떠한지는 알지를 못한다고 하였으니, 이는 둘째 반열 해와 주님의 성씨가 어떠한지 알 수 없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여기에서도 둘째 반열 금운(金運)의 해와 주님은 말(馬)의 상징으로 오신 정도령(鄭道令)임을 더욱 분명히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정감록(鄭鑑錄)에서 예언하기를, 여마(女馬)가 홀연히 강에서 일어나리니 온 나라가 떠들썩하리라고 예언하고 있는 것을 보아도, 역시 그 여마(女馬)는 역곡 해와 주님을 의미하는 것임을 잘 알 수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 둘째 반열 정도령의 성씨에 대해서는 모든 예언서나 경전에 단 한 군데도 나타나 있는 구절이 없는 것이다.
그 이유는 둘째 반열 정도령의 성씨를 감추기 위함이요, 둘째 반열 정도령은 몰라도 별로 문제가 되지 않을 뿐더러, 크게 드러나면 하늘의 마지막 역사에 오히려 지장을 주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리제단에서는 그 동안 역곡 주님의 성씨가 예언서에 나와 있다고 하면서 격암유록(格菴遺錄) 새41장(賽41章)의 조미단풍구비(糟米端風驅飛)의 문구가 정도령의 성씨 조씨(曺氏)를 예언한 것이라고 주장하였던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이다. 그 문구는 정도령의 성씨와는 전혀 무관한 문구인 것이다.
馬姓何姓世人察 眞人出世分明知
愼之愼之僉君子 銘心不妄弓乙歌
------- 格菴遺錄 隱秘歌 -------
말〔馬〕의 상징으로 오신 둘째 반열 정도령의 성씨는 모든 경전과 예언서에 전혀 예언되어 있지 않다. 그러므로 세인들은 말〔馬〕의 상징으로 오신 금운(金運)의 둘째 반열 정도령의 성씨가 어느 성씨인지 살피고 있으나 알 수가 없다는 뜻이다. 그러나 둘째 반열 역곡 주님의 출현은 진인의 출세가 분명하다. 신중하고 신중하라.
세 분의 정도령이 모두가 다(僉) 군자(君子)다. 궁을가(弓乙歌)를 명심(銘心)해서 잊지 마라(不忘)고 하였다. 그러므로 이처럼 하나님께서 말(馬)의 상징으로 오신 둘째 반열 금운(金運)의 정도령 성씨는 모든 예언서나 비결서에 단 한 군데도 예언이 되어 있지 않은 것이다. 그러므로 둘째 반열 정도령의 성씨를 격암유록에서 나라 조(趙)자 조씨(趙氏)로 표기한 것은 영적인 하늘의 성씨요, 마귀들에게는 알 수 없게 가리워서 기록한 것이다. 그러므로 실제의 성씨는 무리 조(曺)자 조씨(曺氏)인 것이다. 본문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정도령은 모두가 다 군자(君子)인 고로 여자는 절대로 아니고 남자라는 뜻이다. 이처럼 세 분의 정도령은 어디까지나 모두가 다 남자뿐이라는 것이 분명하게 명시(明示)되어 있다.
이와 같이 하늘의 씨는 어디까지나 세 씨뿐이요, 세 씨는 모두 남자 분들뿐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다. 궁을론(弓乙論)의 내용을 간추려서 정리하면, 중앙토운(中央土運)의 정도령(正道靈) 곧 십승인(十勝人)을 따라야 하는데, 그 십승인의 성씨는 이씨(李氏)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오얏나무 이씨의 정도령을 붙들어야만 산다고 하였으니, 이 성인을 돌아보지 않는 자는 복이 없으며 가히 통탄하리라는 뜻이다. 그리고 정도령은 어디까지나 세 분이 출현하시는데, 세 분 중에서 전라도에서 출현하신 정도령을 따라야 산다고 분명히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三傑一人 靑眉大將 異陵非衣 人王四維千人得生
삼 걸 일 인 청 미 대 장 이 능 비 의 인 왕 사 유 천 인 득 생
------ 格菴遺錄 弓乙論 ------
세 분의 호걸(豪傑) 즉 세 분의 정도령(鄭道令) 중 한 사람 청미대장(靑眉大將)인 인왕사유(人王四維) 전라도(全羅道)의 천인(千人) 곧 이긴자〔千人〕를 붙들어야 산다〔生〕는 뜻이다. 그러므로 이 예언 문구에서와 같이 현재 세 분의 정도령 중에서 전라도의 정도령은 오직 삼천년성 판석 성주님뿐인 것이다. 이 분은 세 분 중에서 가장 눈썹이 진한 청미대장(靑眉大將)이요, 험한 중상 모략과 온갖 모욕과 누명을 쓰시고 시비가 많은 분인 것이다. 이 분이 바로 진짜 주님이요, 감추었던 진짜 아버지 하나님인 것이다. 세 분의 정도령 중에서 셋째 반열의 삼위일체 완성자 토운(土運)의 정도령(正道靈) 아담 성주님이 바로 성안에 모신 진짜 하나님이요, 때리시는 심판 권세를 맡으신 진짜 구세주요, 백마승인(白馬乘人)이며, 백보좌(白寶座)의 심판주(審判主)이시다. 이 분이 바로 원수 마귀를 발등상시키시고 인생에게 영생을 주실 구세주인 것이다.
先殺淫僧女 從數十八字 木子將軍劍 走肖大夫筆
선 살 음 승 녀 종 수 십 팔 자 목 자 장 군 검 주 초 대 부 필
------ 鄭鑑錄 靑丘秘訣 ------
‘선살음승녀(先殺淫僧女) 종수십팔자(從數十八字)란, 음란한 계집들과 승려 곧 거짓 선지자들이 나와서 발동하게 되고 그들이 먼저 죽고 십팔자(十八字)를 따르게 되리라 하였는데, 십팔자(十八字)는 이(李)자의 파자(破字)인 것이다. 이 뜻은 역곡에서 그 동안 아담이나 해와라고 주장하면서 이긴자 성주님을 모방하여 흉내내며 분파를 만들고 소란을 피웠던 자들을 보면, 모두가 하나 같이 음란의 소리로 떠들썩한 것을 잘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역곡에서 분파되어 나온 그 도깨비들이 모두가 음란하다면 역곡 자체에 더욱 문제가 있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주제에 성주님에 대하여 온갖 험담을 늘어놓으며 마귀라고 발악을 하였던 것이니, 이런 것을 보고 속담에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실종이 됐느니 죽었느니 하고 온 나라가 소란할 정도로 떠들썩한 사건은 누구나 다 잘 아는 사실이 되고 만 것이다.
이 모든 일이 일어난 것은 정감록(鄭鑑錄)의 예언대로 적중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는 것이다. 이 예언대로 절대로 여자들이나 승려 곧 중이 사명자라고 나온 것은 모두가 거짓 선지자라는 뜻이다. 그러한 일이 일어난 후 십팔자(十八字)를 따르게 된다는 것은 다음 반열의 이씨(李氏) 정도령을 따르게 된다는 뜻이다. 십팔자(十八字)는 이(李)자의 파자(破字)로서, 이를 철자(綴字)하면 십(十)과 팔(八)이 합(合)하면 목(木)자가 되고, 이 목(木)을 자(字)자가 머리 위에 떠받들고 있으니 오얏나무 이(李)자가 되는 것이다. 이는 마지막 이긴자 정도령의 성씨가 이씨(李氏)라는 뜻이다.
‘목자장군검(木子將軍劍) 주초대부필(走肖大夫筆)’이라 하였으니 목자(木子)란 여기서도 다시 강조하기를 오얏나무 이(李)자를 파자로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이씨(李氏)의 장군검(將軍劍)이라 함은, 이씨의 권세와 능력을 의미하는 것이요, 주초대부필(走肖大夫筆)이라 했으니 조씨(趙氏) 정도령은 주로 이론뿐이라는 뜻이다.
즉 조씨의 정도령은 앞으로 목자(木子) 곧 이씨(李氏)가 행하실 은혜의 역사에 대하여 주의 길 예비자로서 증거하셨던 것이요, 그 말씀대로 권세와 능력을 행하시고 이루시는 것은 이씨의 정도령이 행하실 사명이라는 뜻이다. 셋째 반열 이긴자는 역곡 주님 곧 해와 주님께서 해산의 수고를 하여 영적으로 낳은 아들 아담인 것이다. 성경 묵시록 제12장에도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하늘에서 큰 이적이 보이니 한 여인이 있어 해를 옷 입듯 하고 달이 그 발 아래 있고 그 머리에 열두 별로 만든 면류관을 썼더라. 이 여인이 아해를 배어 해산할 때가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을 때에 하늘에서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을 썼는데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할 여인 앞에서 해산하기를 기다려 그 아해를 삼키고저 하더니 여인이 아해를 낳으매 곧 남자라.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자니 그 아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 가더라. 그 여인이 도망하야 광야로 가매 하나님이 저를 위하야 예비하신 곳이 거기 있으니 일천 이백 육십 일 동안 거기서 양육을 받으니라.’ ------ 聖經 묵시록 12장 1~6절 ------
여기에서 해를 옷 입듯 한 여인이 바로 역곡 주님이요, 영적 해와인 것이다. 그러므로 둘째 반열 금운(金運)의 해와 정도령이 낳은 아들이 바로 셋째 반열의 삼위일체 완성주 정도령(正道靈)인 것이다. ‘여인이 아해를 낳으매 곧 남자라.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자니….’라고 한 그대로 셋째 반열 삼위일체 이긴자 구세주는 오직 여자가 아닌 남자요, 아담 이긴자인 것이다. 이는 철장을 가지고 만국을 다스릴 구세주 심판자는 절대로 여자가 아니라, 오직 남자라는 뜻이다.
그리고 역곡 주님께서 1982년도에 “이긴자는 5자 항렬로 길렀다! 이긴자는 5자다! 5자는 구세주의 숫자다!”라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말씀하실 때는 무엇을 알아들었는가? 5자는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의 중앙토운(中央土運)의 이긴자라는 뜻이다. 옛날에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너희들 말 안 들으면 소정이와 소진이만 데리고 미국 갈 거야!”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이 말씀은 역곡 주님께서 영모님의 영적 말씀이라고 하시며, “소정이와 소진이는 아담과 해와요, 미국은 영적으로 삼위일체의 나라 에덴동산인데, 이는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를 회복하여 에덴동산 곧 삼천년성에 들어가신다는 영적 말씀이올시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소정이와 소진이가 둘 다 여자인 것처럼 아담과 해와도 모두 남자인 것이다.
그런데 역곡 주님의 다음 반열 이긴자의 춘추는 과연 몇 세나 되실까? 영모님과 역곡 주님의 춘추는 14년 차이가 되며, 역곡 주님과 삼천년성의 아담 성주님의 춘추는 햇수로 18년의 차이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역곡의 승리제단에서 부르는 찬송가에 보면, “천대 멸시받으면서 참고 이기신 우리 엄마, 감람나무 명령 따라 황무지에 십팔 년 간, 굶주림에 몸부림쳐 해산수고 하신 엄마, 피눈물로 물들여서 에덴동산 회복했네!”라고 부르고 있는 것이다.
여기 찬송가에서 엄마란 영적 엄마인데 낙구팔괘도에도 금운(金運)은 소녀(小女)요, 여궁(女宮)이니, 역곡 주님(해와 주님)이 영적 엄마로서 감람나무(영모님) 명령 따라 황무지에 18년 간 아담(영적 아들)을 영적으로 해산하기 위하여, 천대멸시 받으면서 굶주림에 몸부림쳐 참고 이기시어 아담 이긴자를 해산하시니, ‘피눈물로 물들여서 에덴동산 회복했네!’라고 표현하신 것이다. 그리하여 둘째 반열 되시는 금운(金運)의 역곡 해와 주님을 통하여 영적으로 삼위일체 이긴자가 탄생하신 것이다. 곧 하나님이 이제야 비로소 세 씨를 합하여 에덴동산을 회복하셨으며, 재창조주가 되시고 구세주가 되신 것이다. 그러므로 오직 둘째 반열 역곡 주님이 영적으로 낳아 연단하여 기르시고 세우신 분, 아담(남자) 성주님이 바로 삼위일체 이긴자 구세주가 되시는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은비가(隱秘歌)에서도 ‘삼부자신중삼인출(三父子神中三人出) 부자신중삼인출(父子神中三人出) 세상진인수가지(世上眞人誰可知) 삼진신중일인출(三眞神中一人出) 도산강인역수인(島山降人亦誰人) 삼성일체일인출(三聖一體一人出)’이라 하였으니, 오직 세 분의 정도령은 모두 삼부자(三父子)인 고로 모두 남자 분들인 것이다.
또한 하나님은 삼위일체 완성주 구세주 한 분이 출현하시면 이제는 더 이상 다른 존재가 필요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기 때문이다. 태초에 세 분의 하나님은 마귀에게 여지없이 패하고 만 것이다. 말세에 잃었던 두 씨를 회복하여 합(合)하여 삼위일체를 완성하시면, 비로소 온전하신 하나님 구세주 하나님으로 오직 한 분이 출현하시는 것이다. 이 한 분의 하나님이 바로 1993년까지 하나님의 약정 기한이 차서 비로소 나타내 보이시는 감추었던 진짜 하나님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 삼위일체 완성주가 인류를 구원하실 오직 한 분이신 구세주 하나님인 것이다. 그러므로 말세에는 하나님이 세 분이 아니라, 오직 한 분인 것이다.
구세주는 오직 하나님 외에는 다른 존재가 될 수 없는 것이다. 무슨 하나님의 아내라든가 하나님의 외아들이라든가 아니면 아담과 해와, 또는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무슨 사명자나 대리인을 보내서 인생을 구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말세에 하나님께서 직접 오셔서 구세주가 되시어 인생을 구원하시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 인생을 구원하실 구세주 하나님은 오직 진짜 하나님 한 분밖에는 없는 것이다.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셋째 반열 이긴자는 감추었던 한 씨인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자는 중앙토운(中央土運)으로서, 바로 본체 하나님인 것이다. 이는 태초에 세 씨 중에서 두 씨는 마귀에게 빼앗기고 감추었던 한 씨가 말세에 나타나서 잃었던 두 씨를 회복하여 삼위일체를 완성하시니 구세주가 되시는 것이다. 삼위일체 곧 한 분으로 이루실 수밖에 없는 이유는 씨가 한 씨밖에 없기 때문이다. 토운(土運)은 아버지(十)와 아들(五)이 함께 있는 오황극(五皇極)의 자리인 것이다.
그러므로 아담 이긴자의 성씨가 오얏 이(李)자의 이씨(李氏)인 것이다. 이(李)자는 나무 목(木)자 밑에 아들 자(子)자인 고로, 감람나무의 아들 곧 하나님의 아들 아담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성경에도 마지막자 이긴자는 그 이마에 자기 이름과 하늘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하였으니, 그 이마에 두 이름을 쓴 자라 한 것이다. 즉 성주님께서 역곡에서 이기신 후에 새 이름을 받으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뜻의 오얏 이(李)자의 성씨(姓氏)를 가진 이현석(李鉉錫)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이요, 하나님으로부터 받으신 새 이름 판석(判席)은 “이는 곧 나의 이름이로라!” 하신 그대로, 성씨가 없는 판석(判席)은 곧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인 것이다. 그런데 셋째 반열 이긴자는 왜 하나님의 아들도 되고 아버지도 되는 자라 하였는가? 세 씨 중에서 두 씨는 잃어버리고 한 씨만 감추어 둔 고로, 씨가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아버지도 되고 아들도 되는 것이다. 씨가 여럿이면 아버지 따로 있고, 아들도 따로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하늘의 씨는 오직 세 씨밖에 없는 가운데 앞 반열의 두 씨가 모두 남자인 것처럼, 셋째 반열 마지막자는 더욱 분명히 남자이며, 유일한 감추었던 한 씨인 것이다. 곧 아들도 남자요, 아버지도 남자이니 셋째 반열의 이긴자는 분명히 남자 분이 분명한 것이다. 이 셋째 반열 마지막자가 바로 감추었던 진짜 하나님인 것이다. 절대로 여자는 아닌 것이다. 그리고 여자는 씨가 아닌 것이다. 따라서 세 씨가 모두 다 남자인 것이다.
그러므로 과거에 창조주 하나님(영모님)도 당신은 가짜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진짜 구세주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신 것이다. 그런데 여자가 무슨 사명자라고 주장하는 자들은 6천 년 동안 하나님을 대적하던 원수 마귀의 역사로서 하늘의 역사를 혼돈시키고 방해하는 자들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