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가을의 날씨는 청명했습니다.

이른 새벽이었지만 기분 좋게 만남은 이루어집니다.

2개조로 만들었는데 무작위 [사다리타기]로 조를 편성했습니다.
1조 이일근, 김종수, 박용균, 조광선
2조 김동국, 박진석, 정영식, 김학표

조광선 동창은 장타왕입니다.

이일근 동창은 오랜 구력으로 농익은 샷들이 일품입니다.

전반 코스가 끝나고 잠시 휴식하며 회포도 풉니다.
박용균 동창의 구수한 입담에 모두들 웃음꽃이 만발합니다.
김학표 동창 역시 오랫동안 담금질한 샷의 경륜이 풍부하게 나타납니다.

이렇게 즐거운 시간들이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앞 뒤 조로 함께하는 편성이다 보니 파3 에서는 이렇게 재미있게 갤러리로 함께해 줍니다.

GC 인근 식당에서 푸짐한 식사와 함께 즐거운 시간들을 갖었습니다.
역시 초등학교 시절의 즐거웠던 에피소드가 끝없이 펼쳐지면서 또 다른 라운드를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2018년 11월 6일(화) 예정입니다.
라운드할 cc는 아직 미정이지만 준비는 하게 됩니다.
혹시 함께할 동창들은 김종수동창(010-5232-2963)에게 연락주시면 됩니다.
첫댓글 즐거운 시간들 되었네요~~~
동창회 모임에도 많은 협조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