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거북이축구연합회(김정일)는 지난 3일 우슬경기장에서 제24회 읍·민 대항 거북이 축
구대회를 14개팀과 기관단체장 그리고 축구인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해남군, 해남군 체육회,생활체육해남군협의회,해남군축구협회가 후원했으며
축구경기와 윷놀이 등을 실시해 회원간에 친목을 도모했다.
대회사에 김정일 회장은 해남 축구발전 및 축구엘리트 조기발견 및육성에 선두주자가 되자
며 지속적인 회원들에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이날 경기의 우승팀은 문내거북이회가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삼산면 거북이회가 차지했다.
[해진신문]
첫댓글 울 송지면은 내가 나갔어야한디.....아깝다!
문내 홨팅이당.거북이 축구단 만세!! 울 운영자님 감사 드립니당.
루디아님은 여자잖아요? 물론 축구를 못한다는게 아니라 거북이 축구대회는 남자들이 하는건디요? 루디아님 생각처럼 송지면에서는 제가 나갔어야 하는 것인디!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