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적인 태국어 입니다. 가급적 한글로 적힌 책은 접하지 않는게 좋은데요. 초기에는 별 수 없습니다. 저 역시 그렇게 배워 왔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태국어가 더디 느는 요인중의 하나일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가장 중요한 성조가 완전히 밥 말아 먹어 버렸으니 말입니다. 가급적 한글 적힌 책은 접하지 마시길 권합니다. 정리 해 놓은 글이 있어서 초보자 분 참고 사항 하시라고 올립니다.
틀린 부분이나 오타 있으면 고수님 수정 바랍니다. (출처 한국외대 태한 P1204~1205)
세금 ภาษี(파씨)-
1.세금, 세수, 세무 เลียภาษี(씨야파씨)- 세금을 내다…
เกบภาษี(껩파씨)- 세금을 징수 하다. ผู้เลียภาษี(푸씨야파씨)- 납세자 อัฅรภาษี(앋뜨라파씨)- 세율
ดานภาษีต(단파씨),โรงภาษี(롱파씨),ศฺลากร(쑬라까껀)= 세관
1. 우세, 이득봄. คนสวยมีภาษีเหนือกว่า(콘쑤어이미파씨므언꽈) 미인은 덕을 보다. 미남도 마찬가지 잘생기고 이쁘것만 살아 남는 세상 ㅡㅡ;;
2. 언어 =ภาษีภาษา(파씨파싸)
ภาษีกานค้า(파씨깐카)= 무역세, 상업세, 영업세
ภาษีเกษฅร(파씨까쎋)= 농업세 / 농업국กรมกสิกรรม(끄롬까씨깜)/농업은행ธนาคานกสิกรรม(타나칸까씨깜)
ภาษีขาเข้า(파씨카카오)=수입세/ ภาษีขาออก(파씨카억)= 수출세/
ภาษีขาเงินได้(파씨응언다이)ภ.ง.ด(약어 퍼응어더)= 소득세----- 이렇듯 세금 관련 용어는 약어가 많이 사용 됍니다. 반치(회계)책임자에게 한 번 물어 보십시요. 일전 방장님께서 정리 한 글이 기억에 납니다만,중요 합니다. 세금 관련 내용은 충분히 숙지 하셔야 합니다.
ภาษีทางตรง(파씨탕뜨롱)= 직접세…. 탕뜨롱(바른길)로 가는 세금이라 외우기 쉬우라고 적었습니다. 법이 정하는 범위 내 에서 굽은 길로 갈수도 있습니다. 태국아들은 글쎄요. 과거 태국어가 서툴러 설명을 못했는데 책임자가 세금을 아낄려고 하느냐고 반문 하더군요. 지금 그 소리 들었으면 그 아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닐 겁니다. 법이 정하는 테두리에서 절세는 틀린게 아닌데 관리 책임자가 절세 방법이 빠싹하다면 기업에 큰 힘이 될겁니다.
ภาษีทางอ้อม(파씨탕어엄)= 간접세 ….อ้อม은 둘러가다, 우회하다란 용어 입니다. 껴안다라는 표현도 있군요. 둘러가는 세금이라 간접세 입니다.
ภาษีที่ดิน(파씨티딘)= 토지세
ภาษีบำรฺงท้องที่(파씨밤룽텅티)= 지방 개발세, 지방세
ภาษีป้าย(파씨빠이)= 간판세 …. 빠이는 간판이란 단어 입니다. 회사 상호 적으실 때 태국어 상단에 적으시면 간판세가 조금 적게 나옵니다. 한글이나 영문 먼저 적으시면 간판세 조금 더 나올 겁니다. 각 짱왓 마다 조금씩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ภาษีมรดก(파씨머라독)= 유산 상속세 입니다.
ภาษีมูลค่าเพิ่ม(파씨문카프ㅓ음)= 부가가치세
ภาษีรถ(파씨롣)= 자동차세 / ภาษีเรือ(파씨르아)= 선박세
ภาษีโรงเรือนและที่ดิน(파씨롱르안래티딘)= 고정자산세
ภาษีศฺลกากร(파씨쑬라까껀)= 관세
ภาษีเสริม(파씨써음)= 부가세, 소득누진부가세
ภาษีอากร(파씨아껀)= 세, 세금
이상 사전 상의 세금 관련 용어 총 정리 했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돈 벌로 왔는데 세금 폭탄 맞으면 아픕니다. 그래서 세금을 부과하단 태국어가 ตีภาษี(띠파씨)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때리다란 단어의 띠와 세금의 파씨가 만나 세금을 부과하다 참 재미 있습니다. 태국어가 ㅎㅎㅎㅎ 각 회계 담당직원의 능력에 따라 절세도 가능 하다고 생각 합니다. 가장 중요한 부서 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차 한잔 하시면서 부드럽게 회계 직원과 웃으면서 세금 좀 덜 낼 궁리 찾아바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분위기 만들어 보십시요.
그래도 말이 안 통하면 각자 재량껏 알아서............
사평역 에서 ... 詩 곽재구 (창작과 비평사..1983년)
막차는 좀처럼 오지 않았다.
대합실 밖에는 밤새 송이눈이 쌓이고
흰 보라 수수꽃 눈시리 유리창마다
톱밥난로가 지펴지고 있었다
그믐처럼 몇은 졸고
몇은 감기에 쿨럭이고
그리웠던 순간들을 생각하며 나는
한줌의 톱밥을 불빛 속에 던져 주었다.
내면 깊숙이 할 말들은 가득해도
청색의 손바닥을 불빛 속에 적셔두고
모두들 아무 말도하지 않았다.
산다는 것이 때론 술에 취한 듯
한 두름의 굴비 한 광주리의 사과를
만지작거리며 귀향하는 기분으로
침묵해야 한다는 것을
모두들 알고 있었다.
오래 앓은 기침소리와
쓴 약 같은 입술 담배 연기 속에서
싸륵싸륵 눈 꽃은 쌓이고
그래 지금은 모두를
눈꽃의 화음에 귀를 적신다.
자정 넘으면
낯설음도 뼈아픔도 다 설원인데
단풍잎 같은 몇 잎의 차창을 달고
밤 열차는 또 어디로 흘러가는지
그리웠던 순간들을 호명하며 나는
한줌의 눈물을 불빛 속에 던져 주었다
오늘 하루도 행복 하시고 좋은 꿈 꾸십시요.
김도홍 배상
첫댓글 잘 보고 갑나다 감사
우아.제가 찾던 그...감사합니다..
각종 관공서 용어 이런것도 좀 시간나시믄 부탁드릴께요,,
서류 이름 이런것들도 ㅎㅎ
회사에서 쓰는 서류 등등은 많은데..당췌..잘 알지를 못하겠네용..
감사합니다~~
각 업무 부서의 용어는 최소 100여 단어를 사용 해야 됩니다. 거걸 찾아서 적어 넣어도 모자랄 겁니다. 원활한 대화를 하실려면 단순 단어가지고는 안 됩니다. 방법은 담당자 불러서 좋은 글씨로 태국어 적어서 영어 병기해 넣어라 하십시요. 어느 부서에 근무 하시는 지요... 아님 총괄 이신지....제가 님의 회사 메뉴얼을 본다면 헤드라인은 번역 해 드리겠습니다. 메뉴얼 올려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늘 반가움이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이곳에서라도 종종 만나시지요...
오늘 확인 전화 드렸는데 서비스 불통 이더군요. 쿤 라와는 통화를 했습니다. 리얍러이래우 됐다고 하더군요. 모든 언어는 말하는 만큼 들리더군요. 믿고 따라 가십시요.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김도홍 배상
도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