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양토는 어떻게 사용하는 건가요? 배양토는 한번도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요..
지금까지는 일반 용토에 꺾꽂이 해 놓으면 5개중 3개 정도는 성공을 해서 별 신경 안쓰다가 100%성공해보겠다는 욕심에 배양토 한번 사봤더니 영 사용법을 모르겠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제가 한 방법은
그릇에 배양토 담고 물 붓고 반죽하듯 섞어서 분에 담은 후 로즈마리 꽂아 놨는데.. 이렇게 하니까 화분 밑 구멍으로 자꾸 배양토가 빠지던데요.. 혹시 구멍 없는 그릇 같은 곳에 담아놔야 하는건지요?.. 또 배양토는 물을 얼마나 자주 줘야 하는 건지? ...로즈마리 꽂아 놓은 배양토 만져봐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어제 심어 놓고 오늘 또 물 줬더니 물 받침에 배양토가 조금 나오더라구요...
배양토 사용법 자세히 알려주세요... 답답해서리.. 잘 해보려다 머리가 더 아프네요..
첫댓글 배양토란 말그대로 씨앗을 심어 배양하거나 삽목, 꺾꽂이 등을 할 때 쓰는 용토입니다. 구입하는 대부분의 식물들은 이 배양토에 심겨져 있습니다.(큰 화분들이나, 다육, 선인장, 산세 등을 제외하곤) 그래서 화분이 가볍고요. 또한 물빠짐 등은 잘됩니다. 한데 식물들이 자라면서 이 배양토의 양분을 거의 흡수하므로
분갈이용토와 마사, 상토 등을 이용하여 분갈이를 해 주어야 합니다.(동절기는 보류) 야그가 쫌 빗나갔는데요. 씨앗, 삽목, 꺾꽂이를 하시려고 임시화분을 만들고, 거기다가 배양토를 넣었다 하더라도, 배수층은 꼭 만들어줘야 합니다. 그리고 흙의 수분상태는 식물의 특성마다 쫌씩 다르지만 약간 촉촉한 정도가 가장
바람직하고요, 온도는 20도 이상, 통풍, 공중습도 양호상태를 유지하는게 성공율이 높습니다. 허브는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질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현재로는 물을 너무 많이 주시는 것 같네요?
아이고 잠시 한 눈 파는 사이에 강아지들이 또 화분 물어 뜯었네요... 2단 마지나탄데......
아..답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저번에 남천에 대한 조언도 무척이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본론으로 배양토도 배수층을 만들어 줘야 한다고 하셨는데.. 어쩌나.. 그냥 배양토와 물과 섞어 분에 담았는데..안그래도 물 줄때 배양토가 분 밖으로 흘러나오는 걸(물론 많은 양은 아니지만)보고 이거 뭔가 잘못됐다
싶긴 했습니다.. 지금이라도 배수층을 만들어 다시 꺾꽂이 해야 할까요? 물 주는 것도 조심하겠습니다..
녜. 그게 좋은데요...... 앞으로 동절기이니 꺾꽂이는 그만하심이 어떨지요?(실패율이 높아서리) 아주 남부지방이나 태안반도가 아니라면....(어제밤에 TV에서 봤는데요. 태안반도가 그렇게 화초 키우기가 좋고요. 안면도의 소나무는 아주 특이하게 좋다네요.)
태안반도,안면도 일년에 봄,가을 새우와 게 먹으로 꼭 갑니다.. 갑자기 아는 곳이 나와서 반가움에 딴소리 했네요.. 이제 꺾꽂이는 그만하고 나머지 놈들 신경쓰며 겨울 잘 지내보겠습니다.. 혜원아빠님 답변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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