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터 센타 주차장의 입구에도 멋진 원추형 화산이 있습니다..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미끄러운 화산암 경사 지역에 나무 계단까지 설치~~
일반인들도 1~20분을 투자하면 정상에서 화산 분화구의 친견이 가능하고 1시간 정도를 투자하며 화구벽을 걸어볼수도 있는 장소입니다.. 조도다이라의 랜드마크로 매년 25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아주마코후지쟌(吾妻富士山, 1707m)입니다.. "나의 마누라 후지산"!!! 표현이 재미있네요~~
높은 산을 올라서 화산 분화구를 체험하지 못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도로와 주차장이 구비되어 짧은 시간 발품을 팔아 화구벽도 보고, 조도다이라의 원경도 볼수 있는 장점에 찾는 장소~~
사진으로 감상하시고 즐겨보시죠.. 조도다이라(淨土平)을 마지막으로 후쿠시마와 작별하고 이제 북쪽 도시 쓰루오카(鶴岡)으로 향합니다..
이곳을 찾아가는 이유는 오직 한가지.. 일본의 동부해안 태평양 지역을 돌아보았으니 일본 서부해안(우리의 "동해")를 방문 일본 혼슈 횡단을 경험해보기 위해서~~ 다음 여행기로 계속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