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낭을 떠나기 전에 ...,
누구나 여행을 처음 떠나기전에는 누구나 두렵고 떨립니다.
그러나, 떠나고 나면 아무런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누구나 어떠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다 헤쳐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배낭여행의 현지 진행방법(여행일정, 도시간의 이동) ★
여행 일정
여행사의 추천 코드를 기준 삼아 그대로 진행하거나 변화를 준다.
도시간의 이동, 도시 이동 후 체류기간, 여행주제(건축,유통,박물관등)에 따라 개별 일정을 작성해야 하는데 이동시간 등을 참고한다. 지나친 일정(예를 들면 짧은 기간에 많은 도시 등) 은 무리가 감으로 짜여진 일정에 너무 얽매이지 않고 융통성을 발휘한다
도시간의 이동
유럽에서의 도시이동은 철도 교통이 안전하고 편리하며 출국전 철도 승차권 유레일 패스를 필수품으로 가져가도록 한다.
대도시의 이동은 주로 야간 열차를 이용함으로써 시간을 절약하며 숙박 문제를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컴파트먼트
유럽의 기차는 우리 나라처럼 가운데 복도가 있고 양옆으로 좌석이 있는 코치식 기차가 있고 창가에 복도가 있고 한량에 10개정도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는 컴파트먼트 형식의 기차가 있다. 한방에 6-7개의 좌석이 서로 마주보도록 되어 있고, 야간에는 의자를 당기면 모두 맞닿아서 커다란 침대처럼 된다.
침대칸
야간 열차를 이용할 때 숙박비가 절감되는 효과도 있지만 그 만큼의 위험성도 따르는 경우가 있다.
이에 좀더 편하고 안전하게 이동하는 방법을 소개하자면 그것은 슬리퍼와 쿠셋이라는 침대칸이다.
슬리퍼(SLEEPER)는 1-3개의 침대와 간단한 세면대가 있는 방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쿠셋(COU-CHETTE)은 4-6개의 간이 침대가 있는 좁은 방인데 가격은 슬리퍼가 3-6만원정도로 비싸고 쿠셋은 2만에서 2만 5천원정도로 이용할 만 하다
식당칸
열차에 따라 식당칸이 있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 가격이 비싸다
그러므로 장거리 기차를 이용할 때는 반드시 식사거리를 지참해야 할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스위스에 가면 식당칸이 맥도널드로 되어있는 것도 있다.
화장실
화장실은 차량마다 양끝으로 있다. 주로 화장실에 작은 세면대가 달려있는 경우도 있지만 화장실과 세면실이 나누어져 있는 경우도 있다. 이때 화장실에서는 정말 볼일만 보고 세수는 세면장에서 해주는 것이 다른 사람에 대한 에티켓이라 할 수 있다.
예약
혼잡한 성수기에 좌석을 확보하려면 플랫폼에 미리 가서 승차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 좋다.
하지만 유레일패스는 입석의 개념이므로 확실한 좌석을 원한다면 예약을 해야 한다.
겨울은 그렇지 않지만 여름 같은 경우는 컴파트먼트조차 만원인 사례가 아주 많다. 최악의 경우에는 좁다란 복도에 침낭을 깔고 앉아 졸다가 지나가는 사람의 발에 차이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다. 기차의 종류에 따라서는 반드시 예약이 필요한 구간도 있다.
프랑스의 초고속 열차인 TGV나 기차 시각표상에 표시가 있는 것, 스페인의 초고속 열차인 AVE(MADRID SEVILLA) 독일의 초고속 열차인 ICE중에 ICE SPRINTER는 반드시 예약이 필요하다
1. 교통
도시 내에서의 이동 루트를 설정하는 일은 여행을 효율적으로 해 나가는데 매우 중요하다.
시내지도를 입수하여 자신이 보고자 하는 곳들을 체크한 뒤 어디서 먼저 시작할 것인가를 정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돌아 볼 수 있도록 이동 경로를 정한다.
이동 방법에 있어서는 도시전체의 크기나 거리등을 고려, 도보나 대중교통등을 선택한다.
도보
유럽은 파리, 런던, 마드리드 등의 대도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도시들이 규모가 크지 않으므로 걸어다니면서도 충분히 볼 수 있다. 큰짐은 역에 있는 보관소나 코인라커 혹은 숙소에 맡겨두고 가벼운 차림으로 관광을 한다.
그러나 해진 뒤 외딴곳을 혼자 걸어다니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버스, 시가전차(트램)
이동 거리가 멀 경우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데 버스, 시가전차등의 표는 역이나 역주변등에 있는 가게 혹은 자판기에서 구입할 수 있고 간혹 운전사가 표를 파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표를 수거함에 넣는 것보다는 차내에 설치된 기계에 스스로 펀칭 하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멋모르고 우두커니 있다가는 검표원으로부터 무임승차로 적발되고 만다.
단속시 적발되면 상상외의 벌금을 물게 되고 더군다나 나라 망신을 톡톡히 시킨다. 서유럽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기본 구간이라 하더라도 1,000원 가량 한다.
그러나 도시에 따라 묶음으로 팔거나 일일 관광티켓 등의 제도가 있으니 잦은 이용이 예상될 경우 할인혜택을 찾도록 한다.
지하철
지하철을 이용하면 편한 도시는 런던, 파리, 빈, 뮌헨, 바르셀로나, 체코, 헝가리 등이 있다.
대부분의 티켓이 지하철과 버스, 트램을 한꺼번에 사용 할 수 있다. 특히 파리, 뮌헨,비엔나,등의 지하철에서는 국철의 경우 유레일패스도 통용되기는 하지만 도시 중심부로의 접근이 좋지 않다.
또, 대개의 도시는 구간별 요금제도, 일일 관광티켓이나 묶음구입등의 경우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2.숙소
숙소는 현지에서 기차역 주변의 값싼 호텔이나 유스호스텔 PENSION, B&B등의 배낭여행자용 숙소를 찾아 직접 체크인 투숙한다. 배낭여행자가 많이 투숙하는 상기숙소에선 상호 여행정보 교환 및 친교가 자연스럽게 이루 어질 수 있다.
유스호스텔
영어로 YOUTH HOSTEL, 불어로는 AUBERGE DE JEUNESS, 독일어로는 JUGEND HERBERGE라 표기하는 유스호스텔은 전세계에 발달해 있다. 유스호스텔은 원칙적으로 회원들을 위한 것이기는 하나 실제로는 일반인 보다 좀더 할인을 해주는 정도이고 연령을 18-19세로 제한하기도 한다.
유스호스텔은 각종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이용료는 지역별로 차이는 있으나 보통 중도시가 15,000원 - 20,000원, 대도시가 20,000-25,000원 정도이다. 유스호스텔은 도시별로 시설 수준이 달라서 곳에 따라 담요, 아침식사가 제공되거나 취사, 세탁, 운동시설 등의 부대시설이 잘 되어있는 곳도 있는데 특히 유스호스텔의 발상지인 독일 지역이 그렇다.
보통 4-8인이 함께 이용하는 도미토리 형식의 방이며 대부분 남녀를 구분해서 방을 지정한다.
유스호스텔은 CHECK-IN, CHECK-OUT 시간이 정해져 있어 여행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체크인은 대개 오후 2-5시경이며, 체크아웃은 오전 10시경으로 낮에는 청소 등의 이유로 방에 머물지 못한다.
B & B
bed and breakfast의 약자로 영국에 특히 발달된 숙소형태인데 유스호스텔과 가격은 비슷하거나 비싼 편이다.
게스트하우스
게스트 하우스는 유스호스텔처럼 여행자들을 위한 숙박시설인데 유스호스텔보다는 시설 면이나 치안 면에서 떨어지지만 이용료가 저렴하고 역주변 등 시내에 위치한 장점이 있다.
단점은 잠을 자는 곳이라 생각하면 된다.
민박
민박은 현재인 들의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 있다.
주로 동유럽에는 민박이 발달되어 있으며 민박의 단점은 언어소통의 문제와 대개 시내에서 떨어진 주택가에 위치한다는 점이다.
야영
선진국에는 야영시설이 매우 발달해 있다. 야영장은 유스호스텔의 절반정도의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 취사는 물론 샤워, 세탁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텐트, 방갈로 등도 대여한다.
호텔
여행자들의 가장 보편적인 숙소는 역시 호텔일 것이다. 시설, 청결도, 서비스면에서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으나 배낭여행자들에게는 숙박료가 비싼게 흠이다.
하지만 단체 여행에서는 경제적인 면에서 가장 좋은 숙소가 될 수 있다.
펜션 ( Pention, Pensione)
펜션은 우리 나라의 여관과 같은 형태의 숙박시설로 이탈리아, 스페인 등지에서 발달해 있는데 방의 형태는 싱글, 더블 룸이 대부분이고 이용료는 방당 3-4만원 정도이다.
3.식사
아침식사는 숙소에서 요금이 포함되어 있는가를 확인하고 제외되어 있을 경우는 가까운 슈퍼에서 빵, 우유 등을 준비해야한다. 점심은 여행도중이므로 간단한 FAST FOOD(햄버거,치킨등)으로 해결해야 하며 휴식을 겸한 식사가 되도록 한다.
슈퍼마켓
슈퍼마켓에서 빵과 우유, 버터, 햄, 과일 등을 구입하여간단히 만들어 먹는 알뜰파 배낭족들인데,대부분의 선진국들은 물가가 높지만 생필품이 상대적으로 저렴하여 슈퍼를 이용하면 3,000원 안팎에 한끼 식사를 해결해 나갈 수 있다.
한식당
우리 나라에서 값싸게 먹던 한식도 외국에서는 특별 식이므로 꽤 비싼 편, 배낭여행자들에게는 한식도 사치로 느껴져 자주 가기는 힘든 실정이다.
레스토랑
레스토랑이 중국식당에서는 국가별 전통음식을 즐길 수 있는데 그 나라의 음식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는 하나 메뉴를 읽기가 쉽지 않다.
패스트푸드점
가장 간편한 것은 맥도날드등의 패스트푸드점을 이용하는 것인데 가격은 우리 나라와 비슷한 편이고 맛도 우리에게 익숙한 편이다.
취사
배낭 여행자들이 등산이나 캠핑 때처럼 취사를 하면서 다닌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결코 그렇지 않다.
대부분의 취사 허용지역이 제한되어 있어 공원 등지에서 적발되면 벌금을 물어야 한다.
취사는 부엌이나 야영장에서만 가능. 일부 유스호스텔에 있는 취사시설은 슈퍼에서 싸게 구입한 쌀로 따뜻한 밥을 지어먹을 수 있게 해 준다.
3.여행 준비물
여행복장
여행복장은 무엇보다도 다니기에 편리해야 한다. 우선 걷기에 편한 신발을 준비하여야 하며,
복장은 모양새도 중요하겠지만 활동하기에도 아주 편하고 때가 아주 잘 타지 않는 계절복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출발전 점검사항
배낭 꾸리기는 가능한 짐이 적을수록 좋으며, 너무 불필요하게 잡다한 것들을 준비할 필요는 없다 비행기 탑승시 화물로 보낼 때 보통 1인 20kg까지 허용되며, 중량이 초과되면 추가 요금을 부과해야 한다.
기내에 들고 들어갈 수 있는 짐을 가능한 한 개 정도로 귀중품을 휴대할 수 있도록 하며, 단 화기류나 인화물질은 기내에 반입할 수가 없다.
4.배낭 구성
배낭은 세 단계로 구분된다. 가장 중요한 물품을 넣을 전대와 시내여행에 들고 다닐 소형가방, 기차 역등에 보관할 대형 배낭으로 구분된다.
전대
바지 안에 넣고 다니는 돈지갑을 말한다. 이곳에는 항공권, 여권, 여행경비를 보관한다.
항상 바지 안에 보관하고 다녀야 한다.
소형 가방
시내 여행에 유용하게 쓰인다. 시내 여행에 필요한 지도와 정보 책자, 카메라와 메모지 그리고 손수건과 간식거리가 들어간다.
배낭
배낭에는 여행에 필요한 각종 소품들이 들어간다. 배낭은 분실을 고려하여 귀중품은
절대로 넣어두지 말자, 배낭에 중요한 것을 넣어두면, 그것을 관리하느라 여행자체가 불편하다.
배낭 꾸리기
*정보 책자 및 정보 수록 노트
가능하면 한글판 정보책자는 한 권만 준비하고 여행 준비할 때 정리한 정보 수록 노트에 의존한다
*한영/영한 사전
외국에 나가면 자신의 IQ를 대신하여 한영사전은 필수
*카메라/필름
카메라는 소형 자동이 사용하기 편리하고 필름은 36판짜리가 유용하다. 필름의 감도는 가능하면 감광 도 ISO200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경험에 의하면 야간촬영이나 자동 카메라에 약간 흔들림이 있어도 감도가 좋은 필름은 포착력이 좋아 현상을 하고 보면 사진이 잘 나온다. 가격은 200-300 원 정도 비싸 다.그리고 한국이 유럽이나 일본보다 2-2.5배정도 싸므로 넉넉히 사가고 남으면 유스호스텔에서 팔면 된다.
*내의류
러닝 셔츠 1장, 팬티 2장, 양말 3켤레, 내의류는 이미 입고 있는 것은 뺀 것으로 러닝 셔츠보다는
100% 면티셔츠 한 장만 입고 여행할 때가 많다.
*세면도구
치약, 칫솔, 세숫비누, 빗, 이 4가지는 평소 집에서 쓰던 것을 가져가는 게 좋다. 새 치약과 세숫비누 를 가져가면 2/3이상을 남겨서 가져오는데 그 분량만큼 여행 중에 비지땀을 흘려야 한다. 면도기는 유 럽의 경우 220V가 일반적이고 세계 각국의 전력기준이 각각 다르므로 일반용 두날 면도기나 일회용 면 도기를 2-3개 가져가면 1개월은 거든, 그리고 세면 도구 주머니나 소형백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자 주 쓰는 세면 백은 별도의 걸 배낭주머니나 꺼내기 쉬운 부분에 넣어둔다.
*의복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배낭에 들어갈 것만 챙기자. 긴소매 티셔츠 1-2장,진바 지 한벌, 반팔티/반바지 2-3벌, 가디건, 모자, 양말 3켤레, 등산 낚시용 조끼 한 벌 정도만 있으면 된 다. 조끼는 의외로 요긴하게 쓰이는데 필기구 필름의 여분, 메모노트, 잡동사니를 넣을 수 있고 잔돈 을 구분하여 넣기에 편리. 특정 사원이나 성당에서는 반바지나 팔이 없는 옷,짧은치마는 입장을 불허 하므로 긴 바지나 스커트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신발
운동화는 평소 자신이 신던 운동화를 신고 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 새 신발을 사서 자신의 발에 맞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일회용 반창고를 발에 붙여 사용하면 응급조치는 되지만 한번 까진 발을 여 행을 불편하게 한다. 바닥이 두툼한 것이 편하다.
*화장품
여성의 경우 화장품은 절대적이 필수품, 그러나 부피를 생각해서 유리병은 삼가고, 플라스틱으로 된 작은 용기에 여행증 쓸 만큼만 담아간다.
*의약품
유럽의 경우 의사의 처방전이 없으면 약을 살 수 없다. 비상약으로 지사제, 소화제, 진통제,일일밴드, 연고, 물파스, 감기약 정도는 곡 가져간다.
*선글라스
너무 진한 색상의 렌즈는 피하고 갈색이나 회색 빛이 무난하다. 갈색은 사물의 색을 더욱 맑게 보이게 하고 회색은 빛을 골고루 여과시켜 사물의 색을 그대로 보여준다
*다용도칼
과일이나 바게트, 잼, 소세지, 햄등을 자를 때 유용하게 쓰인다. 가능하면 흔히 말하는 맥가이버 칼을 가져가면 된다.
*여권용 사진
처음 여권을 만들 때 15-20장 정도를 준비하여 여권과 국제 학생증, 유스호스텔증을 만들고 나면 7-8 장정도 남는다. 그 사진을 여행 떠날 때 가져간다. 여권의 분실, 여행중 다른 나라 비자를 받을 때 아 주 편리하다.
*고추장, 라면
유럽의 질 좋은 잼을 두고도 고추장을 빵에 발라먹는 배낭 족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는 고향의 맛이 그리울 때 먹기도 하지만 잼이 질릴 때 입맛을 돋우는 용도로 좋다. 라면은 많이 가져가면 좋다. 고추 장용기는 마요네즈나 케첩튜브 용기가 제격이다.
*침낭
침낭은 여러모로 유익하고 경비를 줄일 수 있다.
유스호스텔의 경우 간혹 침대시트 값을 별도로 받는 곳이 있는데 그때 접수 대에서 시트가 있는지 물 으면 무조건 있다고, 침낭을 대용으로 쓴다. 규칙상 침낭은 사용을 못하게 하지만 시트 사용료가 최하 2천-4천원 하는데 그 비용도 무시할 수 없다. 단지 위생상의 문제로 침낭보다 흰 침대시트를 사용한 다. 침낭을 준비할 때는 이중 구조로 안쪽은 천으로 된 것을 구입하는 것이 땀을 흡수하므로 좋다. 그 리고 침낭의 끝 부분이 뾰쪽하거나 좁은 것은 수면중 발을 뒤척일 때 불편하고 밀실 공포증을 유발 할 수 있어 담요처럼 펼쳐지는 것을 준비한다.
*알람시계
대개의 여행자가 초행지이고 그 목적지를 찾아가는 방법이 지나가는 역의 이름을 확인하고 목적지에 내리는 경우보다는 도착 시간쯤에 행선지에 내리게 되므로 알람시계가 있으면 마음놓고 열차에서 취침 을 할 수 있고 한 두시간전에 미리 일어나 하루의 일과를 서둘러 준비 할 수 있다. 대개의 경우 열차 종점에 도착해 허둥지둥 내리게 되면 세수도 못하고 화장실도 못 가 역내의 유료화장실을 사용해야 한 다. 열차 안에서 미리미리 해결하면 절약할 수 있고 깨끗한 꼴로 여행할 수 있다.
*복사물
여권, 환전, 영수증과 T/C일련번호를 잘 챙겨야 한다.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사전에 준비해 두면 실제 상황이 닥쳤을 때 여유 있게 대처 할 수 있다. 여권 복사 본은 여권을 분실하였을 때 사진과 함께 한 국 대사관에 제출하면 재발급을 해준다. 무조건 복사 본을 준비하되 진짜 여권과는 별도로 보관한다.
여권과 함께 가지고 다니다 분실하면 소용없다.
*비타민 영양제
외국에서 음식물이 입에 맞지 않아 항상 허기진 상태로 다니기 쉬운데 평소에 먹지 않던 영양제라도 준비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익 한다. 하루 운동량이 많기 때문에 비타민 영양제를 섭취하여 피로를 빨 리 회복 시켜 주는 것이 좋다.
5.환전
환전시 유의사항
한나라의 화폐를 다른 나라의 화폐로 바꿀 때마다 환율의 손해를 보게 되며, 그에 따른 수수료를 물게 된다. 소액의 환전도 마찬가지로 1회의 수수료를 물게된다. 환전시 몇 명이 함께 환전을 하면 경제적 이익을 볼 수 있다. 환전소는 어느 곳엘 가더라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대부분의 은행과 시설환전소를 이용하면 된다. 여행자의 수표는 분실의 염려가 없으나, 사용에 있어서 불편한 점이 있다.
본인의 여행일정이나 본인의 여행일정성격에 따라 현찰과 여행자 수표의 비율을 정하는 것이 좋다. 동전은 환전이 안돼는 것을 명심하고, 잔돈이 남았으면, 기념품으로 보관할 것만 남겨두고 음료수등 필요 품을 구입한다.
*여권 만들기
여권 발급 신청서 1통: 구청 및 시.도청 여권과 200원
여권용 사진 2장: 3개월 이내촬영한 칼라사진
주민등록등본 1통: 동사무소 1개월 이내 발급분
본인 도장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국외여행 신고서: 18~30세 사이의 남자만 해당하며, 거주지 동사무소 그리고 준비된 모든 서류를 챙겨서 서울은 해당 구청에 지방은 해당 시.도청 여권과로 간다. 모든 신상 명세서를 신청서에 작성후 수입인지를 붙여 접수창구에 접수시키면 된다.
*유스호스텔증
영문이름, 주소, 주민등록번호, 사진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발급비(2001년 기준/24세 까지<76년출생기준>
유스호스텔연맹에서 발급 의뢰하도록 하자.
회원증은 2년, 3년, 평생으로 구분됩니다. 지하철 3호선 경북궁역 하차 6번 출구로 나와 적선현대빌딩 4층으로 가면 모든 것은 끝
전화 번호 02-725-3031 유스호스텔 연맹
*국제학생증
학생은 어느나라에서든 기분 좋은 혜택이 많다. 사진 2장과 학생증 사본 또는 재학증명서를 제출
*여행자 보험
보험에 가입할 때 유럽에서의 대부분의 사고는 도난사고에 집중되어 있으므로 도난시 보상받을 수 있는 보상금의 범위를 크게 잡는 것이 좋다. 특히 흔히 최대 보상한도가 1억이라는 표현은 나와는 전혀 무관한 것이므로 신경쓰지 않기로 하자. 왜냐면 사망시에만 해당되므로... 보험은 여행사나 보험회사 또는 공항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보상한도액등은 보험증서를 잘읽어보자.
*여행준비 노자돈
초기 준비비용에는 개인에 따라 약 8만원~17만원 정도 필요하다. (여권발급비, 배낭등 기타 물품구입비, 증명서 발급비등 포함)
약 1개월 일정의 예로 보면 항공권+유레일패스=150만원, 생활비5만원*30일=150만원
잡비=10만원으로 약 310여 만원이 계산된다. 여기에 ±알파가 적용되겠죠.
입장료: 유럽의 최대 볼거리는 미술관, 박물관, 궁전은 꼬옥 봐야 하는 곳이다. 입장료는 대개 5,000원 안팎 여기에서 국제학생증은 한몫을 한다. 하루 일정에 따라 다르지만 2~3곳 가량 관람시 1만원~1만5,000원 정도 필요하다.
시내교통비: 지하철이나 버스요금이 엄청나게 비싸 '뚜벅이'가 참 좋은 교통수단, 대략 대도시의 1회 교통요금은 1,000원 수준, 종일 이용할 수 있는 1일 패스는 4,000원~6,000원 정도가 된다.
식비: 유럽은 우리를 슬프게 한다. 왜냐면, 식비가 엄청나게 비싸기 때문이다. 하지만 먹어야 살지않겠는가? 평균적인 우리 배낭인의 식비로 산출해 본다면 1일 평균 최저 7,000원~1,000원 선이다. 유럽은 식당에서 물 값도 계산된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숙식비: 대표적인 곳은 유스호스텔 이용방법으로 1박에 약 15,000원~20,000원 사이이다. 열심히 알아보는 지혜도 필요(절약을 위해서)
6.통화종류
현금
외국에서는 여행자수표나 신용 카드의 이용이 활발하므로 많은 액수의 외국환을 몸에 지니고 다니는 것은 불편할뿐더러 분실의 염려도 있다. 환전을 할 때는 현지에서의 팁, 기념품이나 토산품구입, 교통비로 나가는 것 정도만 현금으로 가져간다.
환전할 때 소액권($1~$10)으로 준비해두면 좋다. 나머지는 여행자수표로 바꾸거나 신용 카드를 가지고 가는 것이 현명하다. 참고로 우리 나라의 외국환취급은행에서는 지폐만을 교환해 주므로 동전은 현지에서 모두 쓰고 오는 것이 좋다.
신용 카드
현금보다 안전하고 무엇보다도 신용카드는 해외여행에서 사용후, 최장 58일 후 한국에서 결재하기 때문에 환율면에서 매우 유리합니다.
신용카드는 국내 은행이 발급하고, 비자(VISA), 아멕스(American Express), 다이너스(Diners),마스터(Master)등과 국제카드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
신용 카드는 렌터카 사용, 호텔 체크인 등에 곡 필요하므로 1장 정도는 준비해서 가도록 합시다.
외국에서 개인당 사용한도액은 현금 서비스를 포함하여 $3,000이내입니다.
신용카드를 갖고 가면 무엇보다도 현금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이점이 있으며, 비상시에는 현금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여행자 수표(Traveller's Check)
외화 표시(자기앞 수표)라 하는 여행자수표를 바꿀 때는 외환은행 본점 또는 지점이나 시중은행 및 지방은행, 일부 국책은행의 외국환 취급점포에 가면 바꿀 수 있습니다.
현금보다 1%가량 싸게 살 수 있고 여행이 끝나고 남은 금액을 다시 원화로 바꾸고 싶을 때도 외환 현찰보다 환율이 유리합니다.
무엇보다도 여행자 수표의 장점은 당사자가 아니면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분실 시 그 위험도가 적다는 점에 있습니다.
구입 즉시 여행자 수표 왼쪽에 자신의 서명(여권과 동일)을 하고 아래쪽은 현지에서 사용할 때 은행 창구 직원이 보는 앞에서 직접 서명을 합니다.
여행자 수표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여권과 함께 제시 해야 합니다.
1)여행자수표의 종류
금액에 따라 $20,$50,$100,$500,$1,000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큰 단위의 화폐는 장기체재를 할 때 호텔비를 내는 정도에만 쓰이므로 자신이 꼭 필요를 느낄 때만 구입하도록 합니다.
2)여행자 수표의 구입.
여행자 수표의 구입은 달러와 엔화의 경우는 외환은행과 각 시중은행(환전 취급 은행)의 본지점에서 하면 됩니다. 영국파운드, 프랑스 프랑과 같은 특수한 여행자 수표는 외환 은행의 본점에서만 취급합니다. 구입할 때는 자신의 여행일정, 자신의 소비성향을 고려하여 화례를 조합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1000정도를 여행자 수표로 바꾼다면, $100*4장+$50*6장+$20*15장 등의 식으로 교환하여 용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여행자수표 사용법
여행자 수표에는 2개의 사인(Sign)란이 있는데, 구입하면 바로 오른쪽 위의 사인란(signature)에만 사인을 해두세요. 왼쪽 아래의 사인란(countersign)은 받는 사람 앞에서 사인하여 뜯어 내서 건네 준다. 두 군데의 사인이 같아야 유효하므로 본인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다.
두 군데 모두 사인이 안 된 여행자 수표또는 두 군데 모두 사인을 마친 여행자 수표는 분실·도난 당해도 재발행이 안 된다. 여행자 수표에는 순서대로 번호가 적혀 있으므로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여 발행 은행명, 발행월일, 수표번호를 메모해 두고, 도난을 당하거나 분실을 했을 때는 가까운 경찰서나 재발급 안내서에 적혀 있는 신고처로 신고하면 재발급이 가능하다.
7.환전 비법
첫번째: 국내에서의 환전 요령
여행 경비는 자신이 여행할 나라에 맞추어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럽을 여행할 경우, 유로(Euro)에 가입한 나라와 가입을 하지 않은 나라로 구분을 하여 환전을 하면 됩니다. 유럽을 여행할 때는 유로여행자 수표, 방문할 국가의 여행자 수표, 현지 화폐 등으로 환전을 하면 무난할 듯 합니다. 환전을 여행 출발, 3~4일 전에 미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 목적지 마다 필요한 경비를 잘 계산하고, 전체 총 비용을 산출해 본 다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 현지에서의 환전요령
여행 목적지에서의 환전 장소는 역, 공항, 시내에서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은행, 우체국 등에서도 가능합니다. 여행자 수표를 환전 할때는 여행자가 구입한 여행자수표의 발행사 환전소를 찾아가는 것이 좋은데, 이는 자신이 발행한 환전소에서는 수수료를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현찰을 환전하는 경우가 생길때는 환전하는 환전소의 수수표를 잘 비교해보고 하는 것이 피같은 여행경비를 절감하는 방법입니다.
8.분실에 관한 이야기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잃어 버리지 않는 것입니다.
1)여권의 분실
여권 분실 신고는 본인이 직접 해야 합니다.
주민등록증,여권 분실 신고 확인서를 지참하고 관할 여권과나 여권계로 가서 분실신고를 한다.
해외여행중 여권을 분실 했을 경우에는
경찰서로 가서 분실 증명서를 발급 받습니다.
분실 증명서에 사진 2장(5*5cm)을 첨부하여 한국대사관으로 가서 재발급 절차를밟아야 합니다.
재발행까지는 2~3주일이 소요됩니다.
재외공관에서 여행증명서를 발급받아 귀국한 경우에는 여행증명서 원본 및 사본을 제출해야 합니다.
2)신용카드분실
카드 발행은행이나 카드사에 신고하면, 48시간내에 재발급이 가능합니다.
분실신고시에는 이름과 카드번호가 필요하므로 꼭 메모를 합시다.
[여행자 수표의 분실]
1.Refund Claim 사무소나 경찰서에 분실을 신고합니다. 이 때, 분실 경위, 장소, 수표번호등을 기재 한후, 분실 증명서를 발급받습니다.
3) 짐분실
배낭을 분실하면 한마디로 여행할 맛이 싹 가신다.
남들이 그런 일을 당하면, “그러게, 조심하지…” 하고 말지만, 본인에게 그런 일이 생기면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다.
어차피 잃어버린 것, 빨리 정신을 수습하여 다음 일정을 위해 뒤처리를 하는 게 좋다.
경찰서에서 도난신고를 한다.
이 때 가능한 상세하게 전후사정을 설명하고 분실신고서를 받는다.
이 때 분실물 목록을 꼼꼼히 작성해야 보험처리 때 제대로 보상받을 수 있다.
보험사의 지점에 가서 분실신고서와 여행자보험증을 제시한다.
현지에서 직접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공항에서 탑승수속중 짐을 분실했을 때
비행기를 탈때 수속 밟은 짐은 운송협약에 따라 보상받는다.
보관증 Claim tag을 제시하고 그 장소에서 항의하고 보상을 요구한다.
연락처와 분실증명서, 보상문제등을 분명히 한다.
4) 현금분실
절망스러운 기분이 들 것 입니다. 하지만, 이 역시 어쩔 수 없는 일이므로, 정신을 다시 가다듬고, 다음의 조치를 취합니다.
현금만 잃어버리고 다행히 신용카드가 남아 있다면, 신용카드로 현금 서비스를 받아 여행을 계속한다.
이것이 여의치 않으면 가족에게 연락하여 우리나라 은행의 해외지점을 통하여 송금을 받는다.
현지은행이나 우체국 이름과 주소를 한국에 알려주고 송금의뢰를 한다.
3~4일후에나 돈을 받을 수 있으며, 취급 수수료가 있습니다.
5) 항공권 분실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엔 재발행이 가능하지만 알아야 할 사항이 많으므로 복사본을 미리 준비해둔다.
경찰서에서 분실신고를 한다.
해당 항공사의 지점에 찾아가 분실 사실을 알리고 사본을 보여준다. 이것이 여의치 않으면 한국에서 이용한 여행사에 사실을 알리고 후속 조치를 부탁하자. 이때 성실한 여행사와 그렇지 않은 여행사가 판가름 난다 (항공사에서 이때 20달러에서 최고 100달러이내의 수수료를 요구한다. 보통 50$이다)
새 항공권을 발급받는다.
6)귀중품의 분실
가까운 경찰서(911)에 신고하며, 보험금 청구시 필요한 분실,도난 증명서,또는 목격자 진술서를 받는다. 호텔에서의 분실과도난은 빠른 시간내에 프런트에 알려야 합니다.-호텔에 두고온 귀중품은 법적으로 책임이 없으므로 귀중품은 필히 safety box에 보관토록 한다.
몸이 아플때
간단한 소화제나 지사제는 준비하는 것이 좋지만 상태가 심상치 않을 때는 참지 말고 병원을 찾아가자.
병원비는 귀국후 보험처리가 가능하오니, 진료비에 대해서 너무 걱정하지 말고, 외국의 의료 체계 및 시설도 관광하는 맘으로 아프면 즉시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항공기 무료 수화물 허용량
탑승 수속시 무료로 부칠 수 있는 수화물의 무게와 기내 반입 휴대물의 크기는 항공사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다.
기내에 휴대 할 수 있는 수화물 : 3면의 합계가 115cm이하인 수화물 1개.
탁송 수화물 1등석(First Class) : 40kg
비즈니스클래스(Business Class) : 30kg
2등석(Economy Class) : 20kg
강도를 만나는 경우가 생긴다면?
일단 으슥한 장소나 홍등가 주변, 혹은 야간의 역 주변은 혼자서 다니는 일이 없어야 한다. 만약 강도를 만나면 대항하려 하지 말고 침착하게 행동하자.
그리고 돈을 요구하면 주머니의 지폐 몇 장을 건네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여성의 경우엔 호신용 패션 호루라기를 준비했다가 다급해지면 호루라기를 부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하지만 일단은 앞서 언급한 장소는 피하는 것이 상책이고, 야간열차나 위험한 장소는 혼자서 다니지 말기를 당부한다.
아무 일 없으면 본전이고 일 생기면 자기만 손해이니, 알아서 조심하는 수밖에 없다. .
9.국제전화
외국에서 한국으로 또는 외국에서 외국으로 거는 국제 전화 방법은 전화국의 교환원을 통하거나, 국제용 공중 전화를 이용해 직접 통화하는 방법 등이 있다.
그러나 컴퓨터의 통신이 가능하다면 인터넷폰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통화 품질면에선 떨어지긴 하지만 회원가입만으로 국제전화를 먼 이국에서 무료로 쓸 수 있다는 것에 통화 품질쯤을 한 번 눈 찔끔 감고 쓸 수 있을 것입니다.
1. 국내 통신사를 이용할 경우(한국통신, 데이콤, 온세통신, 나래 등)
유학중 유학 경비를 최대한 아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국제전화를 할 경우 그 비용은 만만치 않습니다 이럴 때는 전화 받는 쪽에서 경비를 부담하는 수신자 부담 통화를 하는 것도 좋고 또한 한국 교환원을 통하므로 언어불편도 없습니다. 통화할 때는 통화할 상대방을 지정하는 지명통화와 상대방의 전화번호만을 지정하는 번호 통화가 있으며, 양쪽 모두 연결되어 통화가 시작되는 시점부터 요금이 부과된다. 국제할인전화 가입을 하고 외국에 가면 훨씬 저렴한 요금 (지역에 따라 30%~50%까지 저렴)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가입비나 사용하지 않았을 때의 기본요금이 없으며 사용한 금액만 후불로 지급하면 된다
국제전화카드
여행하는 각국의 공항이나 터미널에는 카드용 전화가 많으므로 미리 한국에서 국제전화카드를 준비해 가면 통화하기가 쉽고 경비를 절약할 수 있다.
국제전화카드는 선불식과 후불식이 있다.
후불식 카드 : 국내에서 신청하여 외국에 나가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데임콤과 한국 통신, 온세통신에서 할 수 있는데, 해외에서 현금없이 여행자가 직접 통화하고 이용 요금은 미리 지정한 전화번호로 지불된다.
외국에서 외국으로의 통화도 가능하며, 시간대별 할인 혜택이 있어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선불식 카드 : 1, 2, 3, 5만원 권이 있다.
구입은 각 은행이나 통신사에서 할 수 있다.
2. 현지 통신사를 통할 경우
국제전화용 공중전화에서 먼저 국제전화코드를 누른 후 통화하고자 하는 나라의 국가번호를 돌리고, 다음으로 0을 뺀 지역번호와 상대방 전화번호를 누르면 된다.
3.인터넷 무료전화 걸기
회원가입으로 무료로 할 수 있으며 적립식으로 일반전화를 사용할 수도 있다.
다이얼 패드 - 회원가입으로 무료로 국제전화를 사용 가능합니다.
와우 콜 - 회원가입과 적립식광고보기를 통해 핸드폰부터 국제전화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