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경북북부 직업훈련교도소 - 오전 10시30분
우 제노비오(49세) 무기수~현재 24년 5개월 복역중.
중,고 검정고시를 합격하고 국어국문학과3차 합격함 지금 경북북부직업훈련소에서 훈련생 26명과 판금도장 숙련과정중
영치금 5만원, 안경, 방식구들 훈련생들과 나누어 먹어라고 쵸코바, 우유, 땅콩샌드, 두유, 스낵라면, 커피, 토마토 등 넣어줌
임 시몬 형제님(63세) 무기수~현재 32년 복역중.
경북북부 1교도소 - 여름방학으로 우리 천주교자매 16명에게 영치금 3만원과 접견물을 각각 넣어줌
8월 3일 순천교도소 - 오후 3시
채 요한 형제님(50세) 무기수~사형수에서 무기수로 감형되어 26년째 복역중.
1급 모범수로 자치사동에서 살며 봉재공장에서 22년째 양재일을 한다고함
영치금 3만원, 안경, 방식구 4명과 나누어 먹어라고 사발면, 초코바, 두유, 빵, 커피, 사탕, 닭훈제, 떡갈비 등 넣어줌
책, 깨달음의 혁명을 넣어주었다
손 비오 형제님(48세) 17년형을 선고 받고 11년 2개월 복역중.
봉재공장에서 일하며 독학사 국어국문학과를 2차 합격하고 3차 준비한다고 책을 부탁하여 넣어줌
영치금 3만윈, 봉재공장 반대26명과 나누어 먹어라고 초코바, 두유, 빵, 사탕, 사발면, 이온음료, 콜라, 떡갈비 등 넣어줌
8월 4일 해남교도소 - 오후 3시
박 모세 형제님(35세) 16년형을 선고 받고 11년째 복역중.
지금 검정고시 공부중이고 방식구 6명과 살고 있음
영치금 3만원, 방식구들과 함께 먹어라고 참외, 방울토마토, 장아치, 무우말랭이무침, 사발면, 두유, 빵 등 넣어줌
김 스테파노 형제님(48세) 20년형을 선고 받고 13년 복역중.
8월 6일 여주교도소 - 오후 3시
고 모세 형제님(35세) 10년형을 선고 받고 8년째 복역중.
봉제공장에서 작업반장으로 일 한다고함
영치금 3만원과 땅콩, 멸치볶음, 떡갈비, 참치, 콜라, 두유, 빵, 사탕, 컵라면 등 방식구 4명과 나누어 먹으라고 넣어줌
김 라파엘 형제님(57세) 8년형을 선고 받고 5년 복역중.
영치금 3만원과 닭훈제, 이온음료, 두유, 빵, 소세지, 컵라면 등 방식구 6명과 나누어 먹으라고 넣어줌
8월 7일 군산교도소 - 오후 3시
김 바오로 형제님(53세) 18년형을 선고 받고 17년 복역중.
1급모범수로 자치사동에서 지내면서 전일공장에서 봉제일을 하고 있음
학사고시 4차합격하여 국어국문학과 독학사 학위취득함
영치금 3만원, 방식구 14명과 먹으라고 떡갈비, 소시지, 참치, 무말랭이, 김치, 고추무침, 두유, 비스캣, 연양갱 등 넣어줌
우 제노비오(49세) 무기수~현재 24년 5개월 복역중.
군산교도소 우 제노비오가 군산 차병원에서 허리디스크 수술을 하여 수술비 200만원 지원
영치금 5만원, 방식구들 6명과 나누어 먹어라고 고추무침, 무말랭이, 참치, 멸치, 우유, 땅콩샌드, 두유, 쵸코바, 커피, 이온음료 등 넣어줌
8월 10일 공주교도소 - 오후 3시
정 안드레아 형제님(53세) 무기수~사형수에서 무기수로 감형되어 24년째 복역중.
전일근무로 설비공장에 다닌다고 함
영치금 3만원과 닭훈제, 두유, 빵, 소세지, 쵸코렛, 비스켓, 참치 등 방식구 8명과 나누어 먹으라고 넣어줌
이 바오로 형제님(57세) 15년형을 선고 받고 13년 복역중.
8월 11일 광주교도소 - 오후 3시
양 보니파시오 형제님(49세) 무기수~현재 22년 복역중.
17년 전 청송교도소에서 자매로 만나 광주로 이송했고 목공 전일공장에서 일한다고함
영치금 3만원과 안경, 방식구 7명과 먹어라고 닭훈제, 떡갈비, 비스켓, 두유, 발효유, 산도, 비스켓, 마늘장아찌, 양념소스, 이온음료 등 넣어줌
김 마르티노 형제님(36세) 10년형을 선고 받고 9년째 복역중.
8월 12일 대구교도소 - 오전 10시
허 요한 형제님(43세) 사형수~현재 19년째 복역중.
인쇄공장에서 9년째 종이봉투 접기와 인쇄일을 하고 있고 국어국문학과와 가정학과 독학사 학위취득 하고 지금 경영학을 공부하고 있다고함
영치금 3만원, 방식구 8명과 먹어라고 우유, 후랑크소시지, 떡갈비, 비스켓, 빵, 사탕, 커피, 맛김, 초코바 등 넣어줌
김 야고보 형제님(59세) 14년형을 선고 받고 11년째 복역중.
8월 13일 서울구치소 - 오전 11시
정 프란치스코 형제님(54세) 사형수~현재 26년 복역중.
26년 전 서울구치소에서 만나 교리신학 공부중
영치금 3만원, 책, 깨달음의 혁명을 넣어주었다
방식구들과 함께 나누어 먹으라고 방울토마토, 고추무침, 무말랭이, 소시지, 떡갈비, 빵, 두유, 발효유 등 넣어줌
김 안드레아 형제님(49세) 11년형을 선고 받고 9년 복역중.
최 스테파노 형제님(52세) 23년형을 선고 받고 11년 복역중.
8월 14일 서울남부교도소 - 오전 11시
정 프란치스코 형제님(53세) 무기수~현재 26년 복역중.
교리신학 공부중
영치금 3만원, 안경, 방식구들과 함께 나누어 먹으라고 두유, 빵, 초코바, 발효유, 김치, 짱아치, 소시지, 떡갈비 등 넣어줌
오 베드로 형제님(48세) 12년형을 선고받고 현재 10년째 복역중.
1년 집중, 3멀티탭 만드는 곳에서 일함
영치금 3만원, 방식구 5명과 함께 나누어 먹으라고 두유, 빵, 초코바, 발효유, 소시지, 떡갈비, 비스캣 등 넣어줌
청송교도소를 시작으로 순천교도소, 여주교도소
그리고 군산교도소, 공주교도소, 광주교도소, 대구교도소,
서울구치소, 서울남부교도소 등을 방문하였습니다.
올해는 비가 많이 와서 만나러가는 길이 어려웠지만 자매상담으로
맛있는 음식과 필요한 물품 선물을 준비해가서
우리 형제님들과 맛있게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모두 영치금과 안경, 책 등 방식구들과 나누어 먹으라고 닭훈제, 떡갈비, 소시지,
고추무침, 마늘짱아치, 무말랭이, 김치, 맛김, 양념소스, 사발면, 빵, 산도, 초코바, 카라멜, 비스켓,
사탕, 발효유, 이온음료, 두유, 우유, 커피 등 간식을 가득 넣어주었습니다.
비도 많이 오고 더운날씨에 몇 시간 차를 몰고 가지만
가장 반겨 주는 우리 형제님들을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10~20분 일반면회와 장소외접견을 끝내고 아쉬운 작별을 합니다.
환한 미소로 우리를 맞이하는 형제님들과 함께한 여름휴가는
너무너무 소중하고 매 순간이 행복했습니다~♬
여름휴가 교도소여행 감동입니다. 건강히 잘다녀오셨나요?
환한 사진들을 보니 천사님들께서 교도소를 환하게 비춰주고 오셨네요^-^
어두웠던 교도소가 희망으로 사랑으로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감동입니다~ 상처받고 사회에서 외면당한 시대의 아픈 분들도 민들레
사랑과 배려로 다시금 희망을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제소자분들도 외로운 마음을 두분 덕분에 많이 위로가 되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무더운 여름에도 정말 열심히 다녀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슴 따뜻한 민들레 교정사목 이야기를 읽으면서
가족의 소중한 의미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서로 뜨겁게 사랑한다는 것은 그대는 나의 세상을
나는 그대의 세상을 함께 짊어지고 걸어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민들레수사님 교정대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서영남 교정위원님
여름휴가 교도소 자매상담을 감동으로 봅니다!
사랑이 가득한 민들레공동체에
많은 사람들이 위안을 받기에 감사드립니다.
'사랑받고 있다'는 것이 무엇인지 느끼게 해준 민들레 사랑
행복하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식사대접이 아닌 사람대접~
물질만능주의, 그리고.. 점점 삭막해 져 가는 요즘
사랑이 있어 아직은 따뜻한 세상임을 믿게 해줍니다.
힘차게 응원합니다♥
감동입니다.
이 글을 읽고 제 머릿속에 떠오른건
교도소 형제님들의 행복한 모습이었습니다.
민들레 교정사목 일기에서 꿈을 향한 힘찬 기운을 봅니다.
오늘 제가 희망과 행복충전하고 갑니다.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 고맙습니다.
행복을 나르는 따뜻한 민들레 공동체
팍팍한 세상속에서 참사랑이 생생하게 녹아있는 민들레
가난한 이웃의 따뜻하고 안락한 공간이 되어주는
^^/ 참 소중한 민들레 공동체는
오늘의 우리에게 생생한 희망입니다!
민들레 교정사목를 알고있음이 축복입니다.
낮고 낮은 흔한 것 속에 숨어 있는 희망의 씨앗을
찾아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한결 같이 헌신하는
민들레 교정사목에 감동하고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다가오는 추석명절 행복한 시간되세요.
기분좋은 희망이 불어옵니다★
역시 올해도 여름휴가를 교도소 자매상담으로 보내셨네요. 감동!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교정사목 좋습니다.
누구든지 민들레 교정사목 안에서 귀한 사람대접을 받고
힘을 얻어 돌아갈 수 있어 행복합니다.
힘든 수용자들에게 살아갈 언덕이 되어주는 베베모가족이 휼룽하세요^^
서영남대표님의 실천하는 삶을 통해 인생을 올바르게
그리고 값지게 사는 길을 배웁니다.. 늘 감사드리고
교정대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사랑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정신이 너무 좋아요.
민들레 교정사목 자매상담에 사랑은 너무 경이롭습니다.
교도소 자매님들에게 희망을 전하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서영남 교정위원님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행복이 넘치는 한가위 되세요.
나눔이라는 것이, 봉사라는 것이
항상 마음은 쉽게 가져지지만 실천이 어려운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기쁨이 되고
지치고 힘든 이들에게 그늘이 되어주는 큰 나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픔을 사랑으로 감싸주고 도와주시는 모습에
감동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민들레수사님을 존경합니다.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말고 그 사람의 신분에
상관없이 존중하고 가까이 해야 한다는 것을
민들레 교정사목안에서 배웠습니다.
따뜻한 나눔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돌아오는 한가위 행복하세요.
사랑을 나누고, 행복을 나누는 민들레국수집 정말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민들레와 함께 사랑으로 가득한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
나눔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고, 손해보는 것도 아님을 민들레 나눔을 보고 깨닫습니다.
교도소를 방문해 제소자들을 위한 활동하시는 모습
정말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경산에서 인사드립니다.
희망을 만들어 가는 천사분들의 일기을 읽으면서
가슴속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무언가가 뜨거워집니다.
누구나 행복해질수 있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민들레 교정사목이 있다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추석명절 행복한 시간되세요.
가난한 이웃들의 아픈 곳을 따스히 어루만져 준 그 세월,
걸어온 거룩한 길을 늘 감사하게 여깁니다 ^-^*
이분들을 묵묵히 도와주시는 민들레 가족님들께 감사드려요~
베♡베 여름휴가 - 교도소 자매상담를 보며 감동합니다!
안녕하세요.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 처럼
교도소 형제님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전달하는
두분은 우리사회에 희망의 햇살을 비추시는 훌륭하신 분이십니다.
여름휴가 민들레 교정사목 나눔 감동입니다.
행복한 추석명절 되세요.
감사한 손길 하나하나 모여, 한사람 한사람이 살아납니다!
언제나 힘내시라는 말이 드릴 것의 전부인 저 같은 사람들은 늘 송구하기만 합니다.
무한사랑에 감동하며~ 사랑이 퍼져간다는 것은 꽃씨가 퍼져가는 것만큼이나 아름답습니다
아니 훨씬 더 아름답지요! 민들레의 안녕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사소한 일도 큰 일도 참 많았을텐데
이겨내시면서 교도소 소외된 형제님을 위해
수십년을 초심을 잃지 않으시며 이어오셨습니다.
서영남 교정위원님 38회 교정대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큰 박수를 보냅니다.
돌아오는 한가위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때때로 우리가 작고 미미한 방식으로 베푼 관대함이
누군가의 인생을 영원히 바꿔 놓을 수 있을거예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그 깊고 넓은 사랑과
마음이 정말 놀라워요! 따뜻한 마음이 다 보입니다^^
민들레의 사랑에 항상 감동하며 사랑법을 배웁니다.
분당에서 인사올립니다.
민들레 교정사목 하루가 아주 꽉차고 보람되네요.
저는 늘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님을 존경합니다
교도소 형제님들도 희망으로 행복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더운 여름 전국을 다니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길이 없어도, 빛이 없어 칠흑같아도 베베모는 가시네요..
열정으로 교정교화를 하시는 서영남교정위원님
38회 교정대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시는/^^/
서영남 교정위원님, 베로니카님을 발거름에 응원합니다!
갇힌 교도소 형제님들을 아껴주는 두 천사분께
하느님 축복이 더욱 풍성하게 내리시기를 기원합니다.
민들레 교정사목을 보고 있노라면 함께하는 이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게 됩니다.
힘들고 지친 이웃들에게 전적으로 헌신하면서도 자연스러움을 잃지 않으시기에 훌륭하십니다.
교도소행 여름휴가 일기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건강하세요.
추석명절 행복하고 풍성한 시간되세요.
^-^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공동체입니다! 여름휴가 자매상담 감동#
마치 한걸음 한걸음 걸음마를 배우듯이 민들레국수집 일상에서 사랑과 기쁨을 느끼는 법을 배워갑니다.
동행할 수 있는 기쁨을 주신 우리들의 스승이신 서영남 대표님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시라는 인사를 꼭 올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반갑습니다.
민들레 교정사목에는 음지에서도 기죽지 않고
희망으로 넘쳐나는 교도소 자매님들의 이야기가 감동입니다.
사랑의 돌봄은 진심으로 멋집니다. 존경합니다.
민들레 교정사목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