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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 주변, 노고산 운남산 오봉지 절골산
▣ 2022. 06. 29. 수. 흐림. 27~32℃.폭염주의보. 미세 좋음
나홀로. (산어귀산악회 7.1 산행지 선행) (교통비 ₩23,000)
▣ 총거리 : 16.3km (나의 실행거리)
- oruxmaps 도상거리 : 14.89km (포장길 4.7km 포함)
▣ 총시간 : 5시간35분 (08:57~14:32)
- 중식과 조망 등 비이동 35분 (순산행 5시간)
▣ 진행코스 (주요 탐사 및 통과지점)
○ 남면행정복지센터 (김천시 남면 옥산길44)
- 이정목(센터우측)-전망데크(혁신도시조망)-묵삼각점(no.460)
○ ▲노고산(정상석,노고봉364m/체육시설/벤치)
- 이정목(석정마을 갈림)-쉼터봉(벤치)-삼거리右향행-
○ ▲운남산(정상석382.6m)(유래문)
- 지형도상 *전망대(369m/전망데크)(이정목:종상마을갈림삼)右향
- Y삼거리(오봉갈림)右-Y삼거리(이정목:절골산갈림)左오봉리행-
- 봉-목계단-이정목(오봉저수지1.5)-봉(벤치2)
○ ▲236m봉(송전탑)(삼거리)直행-긴 데크계단-오봉저수지(데크길)
- 저수지끝(테마공원/캠핑장)(중식)-오수교-과수원길-
- 오수노인회관(정자/노거수)-과수원과 묵밭-시동골끝(숲길로)-
○ ▲절골산(이정목표기330m)(삼각점,김천480)
- 이정목 좌뒷편 길로-삼거리((길주의))(중대착오진행,左내림)-
- (개척수준 숲길)-양봉농가(운곡리1125-6)-영남대로 굴다리-
○ (천변포장길)-굴다리(정상적 운곡하산길/운곡리1104-5)-
- 운양리경로당-남면보건지소(산행기점 이정목)-
○ 남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원점회귀/산행종료)
▣ 후기
○ 산어귀산악회 평일산행팀(핵대장)의 7.1로 예정된
본 코스를 미리 혼자서 다녀오기로 함.
- 이미 예약된 7월 정기산행(칠보산)이 7.3일이기에
하루만 쉬고 또다시 출행하기엔 무리라 미리 선행.
○ 김천 100대 명산 중 하나이기도 하며, 김천혁신도시의
주산인 운남산을 올랐다가 관광지인 오봉저수지 주변을
거치는 전형적인 육산숲길의 체력관리용 산행코스이나
- 등로구간내 이름없는 작은 봉우리들이 많고 비록 고도차가
크지는 않지만 업다운이 매우 잦아 힘들다.(고도표 참조)
- 오봉저수지에서 절골산 들머리인 시동골 끝머리까지의
약1km 포장오름길이 폭염 속에 무척 힘들었으나 자두
밭의 전경과 자두맛의 새콤달콤함이 큰 피로회복제.
○ 매우 평이한 코스인데도 하산시의 소홀함으로 큰 알바.
절골산에서 운곡방향으로 내려오다 희미한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꺾었어야함에도
- 무심코 左로 내려오다가 착오임을 깨달았지만 되올라
가기가 싫어 그대로 하산하다보니 정상적인 하산로인
운곡마을길 갈림 굴다리에서 1.2km나 벌어지게 됨.
○ (총평 의견) 김천혁신도시의 주산이며 김천100대 명산
중 하나란 기대에 비한다면 오히려 실망이 컸지만
마다리(?)가 많이 깔린 숲길은 체력관리용으론 최적코스.
- 하산한 양봉농가(운곡리1125-6)에서 원점인 남면면사무소
까지의 포장길 4.7km을 이 폭염주의보 하에 1시간 이상
걷기란 정말 최악이다. (길가 수도꼭지만 보이면 세수세발)
- (권유) 운남산서 내려오다 별 볼일 없는 오봉저수지까지
갈 필요가 없이 중간갈림길에서 절골산으로 바로 진행하여
운곡리로 하산하기를 권한다.
○ 先入先出, 일찍 출행하여 일찍 하산하게 되고, 일찍 귀가
(16:00)하다보니 목욕하고 언제나처럼 茶&음악시간을 즐김.
▣ 실제 진행한 GPS기록 파일
▲산행 참고지도와 ▼실제산행 기록지도. (☞절골산 하산구간은 차이가 남).
▲남면면사무소 앞 지붕주차장에 주차, 센터건물 우측에 이정목을 보고 위 우측으로 계단길이 들머리. ▼하산 회기길.
전망데크에서 아래의 김천혁신도시 조망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상 전망대369m로 표기된 전망대 자리의 전망데크. 종상마을 갈림삼거리.
절골산 갈림삼거리. 좌측 오봉저수지를 보러가지만 볼거리가 별로 없으므로 여기서 바로 우측으로 가기를 권한다.
지형도상 236m봉엔 송전탑이 차지하고 좌우갈림길. 좌로 가면 참고지도의 오봉지 상부로 도착하지만 직우향행
236m봉에서 오봉저수지로 무지하게 길게 뺑뺑돌며 내려가는 데크계단
가뭄에 녹조와 감수로 볼 품이 없는 오봉저수지. 이곳을 보기위해 절골산으로 바로가지 않는 것은 무리하고 무지한 선택.
저수지 끝의 테마공원 앞 벤치에서 건너 금오산(통신탑)과 금오지맥 마루금을 보면서 중식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올라가 과수원과 묵밭의 ▼끝에서 좌측 숲속으로 헤쳐 들어가면 희미한 길을 찾아 오른다.
▲이정목의 방향지가 없는 뒷편으로 내려가다 다시 우측으로 꺾어야 하는 데 소홀과 귀찮음으로 알바하며 개척한 수풀들▼.
▲길 없는 수풀을 헤치며 개척진행하여 잘못 내려온 농가 우측으로 ▼영남대로 아래의 굴다리를 지난다.
▲포장 천변길을 진행하면 정상적인 하산로인 ▼운곡마을가는 큰 굴다리. 다리아래 물로 머리등에 찬물을 퍼 부어 과열냉각.
▲남면문화복지센터, 보건지소 앞에서도 올라가는 들머리가 있음이 이정목으로 표시. ▼남면면사무소 주차장 도착 산행종료.
오늘도 무한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