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집사님께서 전에 올리신글입니다.
크신 하나님게 영광을 돌립니다.
망우리고개를 넘어서 약 40분정도를 들어가니 어느 한적한곳에 우뚝솟은 십자가가 보였다.
바로 우리들의 목적지인 가곡교회였다.
그 곳의 소원섭 목사님과 그옆 월산교회 김풍호목사님께서는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주셨다.맛있는 저녁도 ........냠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운데 우리는 저녁식사를 하고 교회로 올라갔다.
입장과 퇴장의 연습. 내겐 3번째 공연인데
이제는 조금 대범해지며 조금 익숙해질수 있었다.
이러한 힘을주신분은 과연 누구일까?
무언으로~~~~~ 농담으로서 맞장구 쳐줘가며 모든이들을 웃겨가면서 가르킨 분의 큰 노고가 아닐까?
(키워주심 지극히 감사합니다)
또 말한마디.한마디의 용기 주시는말씀,나의 모습이 내게는 익숙?있지 않더라도
남들은 당연히 나의 모습에 익숙해 졌다는 말씀을 해주신 오집사님
그말씀이 내겐 넘넘 큰힘이 되었습니다.(표현은 안했지만)고맙습니다..
사랑이 예오셨네 로 우리들의 준비한 온전히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찬송을 시작으로 2부의 음악예배가 시작되었다.
곡이 끝날때마다 우뢰와같은 박수와 함성을 들으면서 앵콜송 .나를 인도하소서.
내가는 인생길을 주여~ 주여 이끄소서~ 이곡을 부를때는 한참을 목이 메여서 나자신의 감당이 힘들었다,,
또앵콜송 주님찬양하리라 를 끝곡으로 .마석 가곡 교회.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칠수가있었다,,
그곳으로 인도하셔서 은혜받게 하신 하나님께 크게감사드리고
나를 단원의 한사람으로서 불러주신 집사님께 그외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
김경연 집사님 고맙습니다
바로 내앞의 자리이기에 나와 보조를 맞추며 은근히 손을 잡아주시고~~!(다~~~~~~~고맙지만)
내겐 모든것이 감사하고 고마울 뿐이다.살아계신 하나님께 큰감사를..........
끝으로..읽어주신여러분 감사합니다...
첫댓글 글 잘읽었습니다 귀한 찬양과함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