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음악(아방가르드에서 포스트모더니즘까지)감상 추천음악
본 내용은 19세기말 음악적 상황(후기 낭만주의, 인상주의, 민족주의)에서부터 20세기초까지 활동한 작곡가들의 작품중에서 들어봐야 할 음악들을 간추려 추천한 것이다.
따라서 현대음악을 감상하고자 할 때, 본 내용이 어떤 음악을 들어야 할지, 또 그 음악이 어떤 시대적 상황의 작품인지 등을 알 수있게 정리한 것이기 때문에 음악감상에 참고내지 길잡이가 되지 않을까 사료된다. 참고로 본 내용의 출처는 서울대학 음대 교수(음악학)이며 동 대학 부설<서양음악연구소>소장으로 계신 이석원씨가 쓴 대학교양총서 74 '현대음악-아방가르드에서 포스트모더니즘까지(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발행)-'에서 저자가 감상 추천음악으로 수록한 내용을 간추린 것이다.
1.후기 낭만주의 음악
1) 바그너(Richard Wagner, 1813-1883)/ <트리스탄과 이졸데> 중 서곡
2) 말러(Gustav Mahler, 1860-1911)/<대지의 노래>
3) 리햐르트 슈트라우스(Richard Strauss, 1864-1949)/ 오페라<살로메>
4) 쇤베르크(Arnold Schonberg, 1874-1951)/<정화된 밤(Verkarte Nacht,op.4)>, <구레의 노래>
2. 인상주의 음악
1) 듸뷔시(Claude Debussy, 1862-1918)/<목신(牧神)의 오후 전주곡>, <바다>
2) 라벨(Maurice Ravel, 1875-1937)/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물의 희롱>
3. 민족주의, 이국주의, 원시주의 음악
1) 스트라빈스키(Igor Stravinsky, 1882-1971)/ <불새(L'oiseau de feu)>, <봄의 제전>
2) 아이브스(Charles Edward Ives, 1874-1954)/ <콩코드 소나타>, <독립기념일(The Fourth of July)>
4. 표현주의 무조음악에서 음렬음악까지 음악
1) 쇤베르크(Arnold Schonberg, 1875-1951)/ <실내 교향악 제 1번>, <현악 4중주 2번>, <달에 홀린 피에르>, <피아노 모음곡(작품 25)>, <피아노 협주곡>
5. 쇤베르크의 제자들 음악
1) 알반 베르크(Alban Berg, 1885-1936)/ 오페라<보체크(Wozzeck)>, <서정적 모음곡(Lyrische Suite)>
2) 안톤 베베른(Anton Webern, 1883-1945)/ <교향곡 작품 21>, <칸타타 제1번>
6. 신고전주의 음악
1) 스트라빈스키(Igor Stravinsky, 1882-1971)/ <폴치넬라(Pulcinella), <시편 교향곡>
2) 힌데미트(Paul Hindemith,1895-1963)/ <화가 마티스(Mathis der Maler)>
3) 바르톡(Bela Bartok, 1881-1945)/ <관현악을 위한 콘체르토>
4) 프로코피에프(Sergei Prokofiev,1891-1953)/ <고전 교향곡>
7. 2차대전 이후 음악
1) 메시앙(Olivier Messiaen, 1908-1992)/ <시간의 종말을 위한 협주곡>, <튀랑갈릴라 교향곡>
2) 불레즈(Pierre Boulez, 1925- )/ <주인없는 망치(Le Marteau sans mattre)>
3) 슈톡하우젠(Karlheinz Stockhausen, 1928- )/ <시간의 토막>
8. 전자매체를 사용한 음악
1) 우싸체브스키(Vladimir Ussachevsky)/ <나무와 쇠로(Of Wood and Brass)>
2) 리게티(Gyorgy Ligeti, 1923- )/ <분절법(Artikulation)>
9. 포스트 모더니즘 음악
1) 케이지(Jhon Cage, 1912-1992)/ <4분 33초>
2) 리이히(Steve Reich, 1936- )/ <바이올라 페이즈>
3) 록버그(George Rochberg, 1918- )/ <현악 4중주 제3번>
4) 노노(Luigi Nono, 1924-1989))/ <중단된 노래(Il canto sospero)>
10. 기타 추천 음악
1) 오네게르(Arthur Honegger, 1892-1955)/ <태평양 231 열차>
2) 프로코피에프(Sergei Prokofiev, 1891-1953)/ <철의 시대>
3) 바레즈(Edgard Varese, 1883-1965)/ <이온화(Ionization)>
첫댓글 1850년대 말 바그너는 <트리스탄과 이졸데>를 작곡한다. 이 오페라 서곡에 나오는 첫번째 화음인 유명한 <트리스탄 코드>는 기존의 전통적인 화성학을 완전히 무시하고 엉뚱한 방향으로 진행된다. 이러한 시도가 부르크너, 말러, 레거, 슈트라우스 등을 거쳐 궁극적으로 쇤베르크에 의해 조성이 완전히 붕괴되어 <무조음악>을 탄생시키는 사태로 이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