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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1. 평화누리길(강원도 11코스)~~~~~돌산령길
(팔랑리~도솔산전투비~돌산령정상~해안입구)16km
2. 평화누리길(강원도 12코스)~~~~~펀치볼길
(해안입구~DMZ자생식물원~힐링쉼터~인제경계) 14km
3. DMZ평화의 길 27코스
(피의능선전투전적비~대암샘터~돌산령 정상~DMZ자생식물원) 16.92KM
4. DMZ 평화의 길 28코스
(DMZ자생식물원~만대리저수지~해안보건지소~양구통일관) 6.46KM
#DMZ평화의 길 27코스+28코스=23KM를
돌산령 터널로 INTO 하며 6KM가 생략되었다.
5. 나의 궤적 (18.1KM)
(피의능선전투전적비~월운저수지~계속오르막임도~
돌산령길 2차로 국도 진입~돌산령터널관통~DMZ 자생식물원 ~만대리저수지~ 오유리~양구통일관)
양구터미널
바로 길 건너에
양구관내 버스가 온다. 팔랑리행(25인승)
두타연에서 바로 비득고개를 넘어오면 이곳인데,
민통선으로 인해
몇 KM의 공백을 머금고
여기에 섰다.
월운저수지를 좌로 안으며
계속 흙길 임도가 이어진다.
멀리 비구름이
지도상의 약수터를 지나며, 사격장 못 미쳐.
삼거리
비도 올 것 같고 돌산령 정상까지 6KM는 너무 멀다.
돌산령 터널을 관통한다.
돌산령 어드메쯤
돌산령터널,
길이가 3KM나 된다.
해안 쪽으로 터널을 나오니 비가 오고 있다.
터널을 관통하지 않았다면 11.1KM인데
충분히 6KM는 생략되었다.
DMZ자생식물원
27코스에서 28코스로 바뀌었다.
무우가 우선인지
시래기가 우선인지는 모르겠으나 시래기를 위한 밭일 것이라는 생각이.
28코스 중간지점.
만대리저수지 쉼터
양구통일관이 오늘의 목적지
만대저수지
만대저수지에서 본
펀치볼 분지
만대벌판을 걸어 내려오는 내내,
정말 대구에서 떠나 온 사람들의 것인지는 몰라도
사과 과수원이 많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해안면사무소
해안재건비.
단기 4289년(서기 1956년)
육군 제6사단장 이백우 님의 표식이다.
양구
도솔산, 펀치볼 전투 전적비
물방울을 머금은
비에 젖은 무궁화가 함초롬이 너무 예쁘기도 하지만
[DMZ평화의 길 출행 22일 차]
강원도 11길(돌산령길), 12길(펀치볼길)
<양구구간 3, 4코스> 18.1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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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적합계 379.04 KM }
비가 살짝 내렸어도
아직도 덥다.
1시간 정도의 흙길을 제외하고는
거의 차도와 같이 걷는 길이다.
계속 걸어야 하나!
다음 걸음은
인제군(서화)으로 넘어간다,
첫댓글 시래기용 무가 잘 자라고 있네요 조금 지나면 머리통만 잘리고 몸통은 그대로 버려져 밭에서 얼지요. 양구 해안 사과는 사과 중에 으뜸인데 비싸서 못사겠더군요.
ㅎㅎㅎ
역시
시래기를 위한 무우가 맞군요.
다헌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시래기, 사과
농산물에 대해
거의 전문가이신 거 같으시네요~
아^^
유투님
디뎌 DMZ 길.
트래킹 再開
하셨군요,
이쁜 코스모스가 지기전에 동해바다에 도착 완주하시겠네요,
이젠 좀 시원해서 걸을만하시죠,
좋은추억 많이만들고 즐기면서 행복도듬뿍 채우면서 건강하게 무탈하게 완주하세요,
행복하시구요,
유투님^
아자~~아자~~~
예~
씽씽이님 안녕하시지요^^
응원 덕분에 이차 저차
이제 인제군으로 넘어갈 지점에 와 있습니다요
인제군과 고성군이 남았는데,
고성군은 저에게는 이미 훤한 길이고
인제군만 잘 걸어가면 마무리 될 성 싶습니다^^
내내 행복하시구요~~
좋은 산에서 뵙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