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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無題茶譚 無題, 일명 고시래....
햇살편지 추천 0 조회 151 07.03.19 18:2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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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19 21:26

    첫댓글 공사진척 과정을 이리 상세히 올려 주니 참 좋습니다. 집 한채 짓는 과정을 간접으로 학습하게 됩니다.

  • 작성자 07.03.20 10:28

    ㅎㅎㅎ 무설재 지을 때 나름대로 바쁘다는 이유로 약간의 방관자적이었던 마음이 쬐금 미안했던 까닭에 무제 공사 뒷바라지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입니다, 무설재 기록이 시작과 상량식과 마무리 과정 밖에 없는지라 아쉬움이 있어 무제는 조금 더 신경을 써보려고 합니다만 그것도 매일 읽는 사람들은 지루하겠다 싶습니다. 하지만 길뫼님처럼 반겨주시는 분들도 계시니 위로받습니다. 늘 건강하심과 즐거움으로 넘쳐나는 날들이 되시길 바라면서...

  • 07.03.19 21:35

    안주인 목소리가 초죽음입니다^* 날마다 일하시는 분들 밥 짓는 일이 보통 아니지요, 집 한 채 짓고나면 폭삭이란 말이 실감납니다, 앞으로의 날들이 좋은 날들이기에 기운을 내시라고 말씀드립니다.

  • 작성자 07.03.20 08:06

    그러게나 말입니다. 이제 아침이 두렵다...그래도 일어나야 한다 입니다. 그러나 저러나 신선이 좀 무리하지 싶어 걱정입니다만 일단 시작된 일은 마무리가 필수. 그럭저럭 끝이 보이겠죠? 근데 진짜, 뭔가 신선함이 필요하다고 외치는 몸들의 반란이 있습니다요....

  • 07.03.20 10:46

    그래도 뭔가 이루어 내고 있을 때가 진짜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때 아닌가 싶은데 엄살 마소~! (흘끔~!) 옆에서 기대 넘치는 기를 팍팍 보내고 있으니 힘내소서~! ^ ^

  • 작성자 07.03.20 22:35

    ㅎㅎㅎ 그럽죠.

  • 07.03.20 13:18

    고생많으시네요, 언제쯤 완성돼죠?

  • 작성자 07.03.20 22:35

    4월 28일에 음악회 하려면 필히 27일까진 마무리 해야죠. 많이 바쁠 것 같긴 하지만 일명 빡쎄게 덤벼야죠 ㅎㅎㅎㅎ

  • 07.03.20 13:35

    신선님 공사중이시라 요즘 문경에 뜸하신가요? 난 또 삐치신줄 알았지요. 넘 수고가 많으시네요... 완성되면 우리사 좋지만......무설재 오픈에는 필히 참석 합지요...

  • 작성자 07.03.20 22:34

    삐지긴요. 그래도 문경 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사람인데...음악회 참석은 꼭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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