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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5. 설교문
음악 109
기원
묵상기도
신앙고백
찬송115 기쁘다 구주 오셨네
기도인도 정구섭 장로
성경말씀 마태복음22:34~40
찬양
설교 하나님 사랑은 이웃 사랑입니다.
예루살렘 남쪽 9km쯤에 작은 마을 베들레헴이 있습니다.
베들레헴은 유대산악지대입니다.
그래서 그 지역에는 많은 동굴들이 있습니다.
이 동굴들에서 유대인들은 양이나 염소를 사육했습니다.
당시 마을의 여관이 다 차고 없었습니다.
그래서 기구하게도
동굴 외양간 말구유에서 아기예수가 태어나셨습니다.
아기예수 탄생을 기념하기위하여
베들레헴 동굴위에 예수탄생교회가 세워졌습니다.(339)
구유의 광장을 지나서 탄생교회 입구에 도착하면
매우 놀라운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교회로 들어가는 입구가 불과 1m 20밖에 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려면 겸손히 머리를 숙여야 한다는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예수님께서는
가장 누추한 외양간 말구유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이 초라한 모습을 한번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보면 매우 위험한 상황입니다.
어머니 마리아와 아기 예수까지 매우 위험한 상황입니다.
이렇게 죽음을 무릎 쓰고 가장 천한 모습으로 태어나셨습니다.
가장 높은 보좌에 계신 분이 가장 낮은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제가 그림을 잘 그린 수 있다면
그 때 그 상황을 재연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누추하고 초라하지만 고요하고 거룩한 밤이었습니다.
바로 이런 광경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는 109장 찬송 가사입니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주의 부모 앉아서 감사기도 드릴 때
아기 잘도 잔다
아기 잘도 잔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영광이 둘린 밤
천군 천사 나타나 기뻐노래 불렀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동방의 박사들
별을 보고 찾아와 꿇어 경배드렸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주 예수 나신밤
그의 얼굴 광채가 세상 빛이 되셨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참으로 아름다운 찬송입니다.
아기예수께 잘 어울리는 곡조이고 시입니다.
이 찬송가가 처음 만들어진 교회도 베들레헴처럼
이름 없는 오스트리아의 아주 작은 마을 오벤도르프라고 합니다.
작사가인 요셉 모어 신부는1817년 병을 얻어 짤쯔부르그로 휴양을 가서
작은 마을 오벤도르프 보좌신부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작곡가인 프란쯔 하비에르 그루버는 학교선생님겸 오르간 반주자였습니다.
음악을 좋아하던 두 사람이 우연한 만남 속에서
유명한 성탄노래가 탄생했습니다.
이렇게 만남은 위대하기도 합니다.
여러분과 저와의 만남도 위대한 만남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사랑 때문에 만났기 때문입니다.
본문입니다.
34. 예수께서 사두새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35. 그 중의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36.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 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예나 지금이나 논쟁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께서 사두개파 사람들과의 논쟁에서
사도개파 사람들이 대답 할 수 없게 하셨다는 말을 듣고
바리새인들이 다시 시비를 걸어 온 것입니다.
논쟁, 시비는 아름답지 못합니다.
저 역시도 바리새인, 사도개인들처럼
엉뚱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자신이 싫어집니다.
그리고 좁아진 자신을 채근하고 반성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시비와 논쟁은 올해로 마감합시다.
좀 성숙해지도록 기도합시다.
50, 60, 70, 80이 되어도 어린 아이들처럼 다투고 싸우고
그럴 때마다 자존심도 상하고 속상합니다.
아직까지도 이러고 살아야 하나?
이번 송구영신 촛불예배 드리면서 하얀 백지 위에
살아오면서 잘 못 한 일 다 기록하시고
촛불에 깨끗이 태우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새해부터는 더 높고,더 넓고, 더 깊어지는 우리가 됩시다.
35절에, 율법사 서기관이 예수께 시비 합니다.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당시 율법사들의 관심의 대상이기도 했습니다.
바리새파 힐렐은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마7:12)
이 황금률이 가장 큰 계명이라고 하고
랍비 아카바는 이웃사랑을 큰 계명이라 했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 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입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생각만으로 하는 것도 아닙니다.
사랑은 삶 자체여야 합니다.
사랑은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는 것입니다.
둘째도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39)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이웃의 한계는 없습니다.
마태복음 5장 43절 말씀입니다.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43)
나는 너희에게 이르로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44)
예수님의 마음은 참으로 깊고도 높고도 넓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하늘이고 바다이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13년, 새해는 이렇게 살 수 있도록 노력 해 봅시다.
그러면 65억 사람들 중에서
우리가 가장 착하고 좋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결론은 무엇입니까?
둘째 계명도 이와 같다면
하나님 사랑은
이웃 사랑으로 실천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제까지 우리는 이웃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이웃과 함께 살고 있으니
이것이 참 사랑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한 형제입니다.
맘껏 사랑하며 삽시다.
고맙습니다.
*지금부터 인철권 성도, 김화해 성도 세례식을 하겠습니다.
*인춸권 성도, 김화해 성도 앞으로 나와 주세요.
(참고로 인철권 성도는 66세입니다.
천주교 교구장으로서 신실하신 신도입니다.
그런데 우리교회에 오셔서 3년째 함께 하고 있습니다.
물론 잠시 떠나셨다가 다시 오시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교회 성도로서 정식 입교 절차가 필요하여
세례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김화해 성도는 53세입니다.
육군 하사로 제대하고 30년동안 조을증 환자로 정신병원에서 살았습니다.
우리교회에 오신지는 3년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많은 보살핌이 필요하지만 심성이 착하고 순종하는 믿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세례를 베풀기에 충분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 성경봉독 - 벧전3:21-22,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 가는 것이라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 식사
세례는 예수그리스도에게 합하는 표요 인치는 것입니다,
교회는 세례를 받고 입교하기를 원하는 인철권과 김화해가
은혜 받는 일에 대한 믿음이 세례 받기에 적합하다고 보아
인철권과 김화해를 세례교인으로 세웁니다.
교인들은 이들을 환영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교회의 법도를 지키고 섬기는 일을
귀중히 여기고 서로를 존중할 수 있도록 협력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교회는 제자를 삼아 세례를 주라 하신 주님의 명령대로
세례를 베풀고자 하오니 세례 받는 이들은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서
엄숙하게 서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세례 서약
- 인철권 성도와 김화해 성도는 하나님 앞에서 죄인인 것을 자복하고
그의 크신 자비하심으로 구원받는 것 외에 소망이 없는 줄을 믿기로 서약합니까?
- 인철권 성도와 김화해 성도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 되심과
죄인의 구주가 되신 줄 믿으며 복음에 말한 바와 같이 구원하실 이는
오직 예수뿐인 것을 믿고 그 분만 의지하기로 서약합니까?
- 인철권 성도와 김화해 성도는 성령의 은혜만 의지하여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자가 되고 모든 죄악을 버리고 그의 가르침과 본을 따라 살기로 서약합니까?
- 인철권 성도와 김화해 성도는 교회의 관할과 치리에 복종하고,
교회의 덕과 화평을 이루는 일에 힘쓰며,
교인된 의무와 권리를 바르게 행사하기로 서약합니까?
○ 기도
하나님의 은혜로 인철권 성도와 김화해 성도가 세례 받는 은총 베풀어주심을 감사합니다.
이들이 사는 날 동안 하나님의 나라와 복음의 증인으로서 충성하게 하시고,
교회에 덕을 세우며 거룩한 생활을 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떠한 고난과 역경을 만날지라도 믿음으로 인내하고 승리하게 하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세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 된 인철권에게(김화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 아멘
○ 공포
오늘 인철권 성도와 김화해 성도가 하나님의 은혜로 세례를 받았으므로
이제 대한예수교장로회 연세소망교회 세례교인 된 것을 내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하노라, 아멘.
◎ 들어가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 성찬식(성찬 상 앞에 내려와서)
○ 묵도 54. 성례식
○ 성경 - 이사야 53:1-6
1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3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 찬송 - 356 성자의 귀한 몸
○ 설명
세상은 잊기 위해 마시지만,
성도는 기억하기 위해 마십니다.
The world drinks to forget; the Christian drinks to remember.
- Steve Brown
+ 세상은 공허함이나 고통을 감추려고 마시지만,
성도는 구주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을 깨닫기 위해 마십니다.
성찬은 주님께서 치루신 댓가와 주님과의 교제를 잊지 않게 해줍니다.
성찬은 독생자의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식탁을 마주하게 해주고,
삶을 변화시키는 교제를 아버지 하나님과 갖게 해 줍니다.
결코 그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전11:26)
For whenever you eat this bread and drink this cup,
you proclaim the Lord’s death until he comes.
무흠, 입교 인들만 참여하시고, 양심에 가책이 있는 분은 삼가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 성찬식에 수종들 김 목사님, 유 집사님 나와서 성찬 상을 여시기 바랍니다.
○ 분병 순서
○ 기도 -( 떡 쟁반을 두 손으로 받쳐 들게 나누어 준 다음 분병을 위한 기도)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 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주님! 내 몸은 썩어질 것입니다.
예수께서 주시는 떡을 받아먹음으로 육을 위해 사는 자 되지 않게 하옵소서.
지금, 육신의 생각, 불신, 욕망, 거짓, 시기, 다툼, 미움 모두 사랑이 되게 하옵소서.
그 마음으로 예수님의 몸을 상징하는 떡을 받아먹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분병 중에 봉독 할 성경 (찬송281, 284, 185)
- 고전11:23-32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 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이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그런즉 내 형제들아 먹으러 모일 때에 서로 기다리라
만일 누구든지 시장하거든 집에서 먹을지니
이는 너희의 판단 받는 모임이 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 남은 것은 내가 언제든지 갈 때에 귀정하리라
- 요6:47-58
47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48 내가 곧 생명의 떡 이로라.
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50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51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 이로라 하시니라
52 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 도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을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58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분병: 집례 자 먼저 -( 배병 하는 동안 계속 성경 낭독 . 빠진 사람 없는지 확인)
○ 분병위원에게 분병
◎분잔 순서
○기도 - ( 떡에 대한 감사와 분 잔을 위한 기도, 이때도 수종자가 두 손으로 잔 쟁반을 바쳐 든 상태에서 기도)
또 잔을 가지 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주님! 떡을 받아먹었습니다. 이제 예수님처럼 살게 하옵소서.
또, 주님의 피를 상징하는 포도주를 받아 마십니다.
예수님은 피 한 방울까지 아낌없이 다 주셨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살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피를 상징하는 포도주를 받아 마십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분잔 중에 봉독 할 성경(찬송 281, 284, 185)
-요6:53-57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 도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을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58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분잔 : (인도자 먼저 - 배잔 하는 동안 계속 성경 낭독, 빠진 사람 없는지 확인)
○분잔 위원에게 분잔
○위원들이 상을 덮는다.
○성경 봉독
- 마26:26-28
26절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 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27절 또 잔을 가지 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28절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모두 주님의 은혜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박수)
봉헌찬송 112
광고 재직 /(남) 김성호 집사, 김일식 집사, 박봉득 집사
(여) 원명수 집사, 노미례 집사
권사/ 유에스더 권사, 나선순 권사, 석 분녀 권사(명예)
장로/정구섭 장로
협동 목사 / 한 만욱 목사, 김정자 목사
*송구영신 촛불예배 11:30(백지에 지난일 기록해서 태우기, 목욕하고 임하기)
* 추어탕 달인 식당 -중식 초청함
찬송 188 만세 반석 열리니
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