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마량면사무소 다목적체육관에서 주민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마량면 산동마을 이정애(48)씨 등이 효행상을 받았고 마량면 청년회(회장 강충원)에서 마련한 뷔페음식이 차려져 노인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같은날 대구면 복지회관에서는 200여명의 주민들이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위해 찾아왔다. 대구면 백사마을 이홍종(64)씨 등이 장한어버이상을 수상했고 대구면 자율방범대(대장 윤순경)에서 준비한 음식으로 점심식사가 마련됐다. 지난 8일 작천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4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제19회 면민의날 및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작천면 야동마을 이향님(80)씨가 장한어버이상을 받는 등 기념식에 이어 지역발전협의회 여성회원들이 마련한 음식이 제공됐다. 같은날 병영초등학교 강당에서 주민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기념식에서 병영면 성남마을 강경심(54)씨가 효행상, 도룡마을 김경순(66)씨와 남성마을 최순림(59)씨가 장한어버이상 등을 수상했다. 지난 7일 옴천면 복지회관앞 광장에서는 지역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버이날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옴천면 영산리 김선이씨 등이 장한어버이상표창을 받는 기념식에 이어 점심식사가 마련됐다. 같은날 열린 성전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는 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성전면민의날 및 제37회 어버이날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성전면 월하리 박찬영씨 등이 효행상 표창을 받았다. 또한 칠량중학교 운동장에서 칠량면체육회 주관으로 주민등 1천300여명이 참석해 제1회 칠량면민의 날 및 제37회 어버이날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유명숙씨가 효행상, 노금님씨 장한어버이상, 김기삼씨등 2명이 장수상, 강남옥씨등 3명에게 효부상이 수여됐다. 이어 도암초등학교 체육관에서는 도암면 발전협의회의 주관으로 주민 등 5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7회 도암면민의 날 및 제 37회 어버이날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기심씨와 최정자, 임민순, 故 윤복현씨에게 각각 효행상, 장한어버이상, 해피실버, 공로패 등이 수여됐다. 이보다 앞선 지난 6일 신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민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신전면 신정마을 김광실 씨 등이 효행상을 받은데 이어 신전면복지회관에 점심식사가 마련돼 푸짐한 음식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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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천면 어버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의 흥겨운 우리가락이 연주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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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면 복지회관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 행사가 펼쳐졌다.노래 부르니.막내동생(한복입고 등보인사람은 울 엄니)대구면 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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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량면사무소 다목적 체육관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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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량면 어버이날 행사에서 민요가수의 노래공연에 주민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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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천면 어버이날 행사에서 노인들이 각설이공연에 기뻐하면서 음식을 먹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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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전면 어버이날 행사에서 유선호 의원, 김광남 면장, 임창주 지역발전협의회장이 주민들의 안부를 묻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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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전면 어버이날 행사에서 주민들이 건배를 하며 음식을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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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영면 어버이날 행사에서 지역주민들이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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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암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행사에서 면사무소 직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건내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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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구면 노래부니 막내동생,계치.....올해 .청자축제땐 대구면대표..(남행열차).최우상수상... (상금.고려청자. 2점.120만원상당)..
나도 TV 봤다. 이름이 조성숙이라고? 많이 닮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