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가 앨라배마주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장에서
벨 마이크로 LPGA클래식에서 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게 되었다.
마침 비로 인해 4라운드를 못하고 3라운드에서 동타를 친
수잔 페테르센.과 브리타니 린시컴드과의 연장전 끝에
세번째의 연장전 끝에 우승의 안게 되었다.
여지껏 박세리의 서든데스는 6번중에 모두 6번 접전끝에 우승을
함으로서 연장불패라는 명성까지 안게 되었다.
세리는 한때 상금랭킹 102위 까지 밀리는 때도 있었지만
노장으로 죽지 않고 다시 살아 있음을 과시했다.
점점 실력이 나아져 이번을 우승으로 상금랭킹 7위까지
뛰어 올랐다.
역대 통상 상금순위에서도 소렌스탐,카리웹,오초아.줄리잉스터
다음으로 5위에 올랐다.
미국진출 1세대라고 불리우는 김미현,박지은의 성적에도
관심을 갖게 되어 박지은이도 허리통증에서 벗으나
투어에 복귀했다.
지난 나비스코 챔피어쉽에서 공동 10위를 마크하는 박지은
의 성과를 봐서는 앞으로 코리안 낭자 1세대들도 계속해서
지켜볼만 하다.
그리고 찰리위는 밸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공동
17위로 마감을 했다.
이대회의 우승은 아담스콧이 274개를 쳐서 우승의 영광을
차지 했다.
첫댓글 거의 2~3년만에 우승한 것 같네요 부드러운 스윙의 박세리가 올 해엔 선전했으면 좋겠네요
골프낭자 1세대의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그래도 스포츠중에서는 골프가 나이가 들어도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운동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저도 기대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