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대야영장 캠핑 후기>
장소 : 전북 무주 덕유대야영장
일시 : 2008년 07월 11일~13일
참석 :
서울, 경기권 - 짜가털보님 가족, 홍반장님 가족, 99렉스님 가족, 즐거운예감님 가족, 아주멋진거부기님 가족, 구마적님 커플
미소천사님 가족
대전,충청권 - 내일맑음님 가족, 그리고 동행하신 분 가족
부산,울산권 - 독립군님 가족, 스타일탱 가족
호남권 - 메아리님 가족, 아리랑님.
주니어 탱 나면서 계속 고민했었습니다~ 이번 캠핑 땜시.....
아~~ 혼자가나~ 한 달도 안된 아기를 데리고 가나~~~????
주위에 선배님들께 여쭤보니 괜찮다는 사람 한 둘 계시고, 모두 안된다는 의견들....음....
그러나, 도로시와 의논한 결과 아이의 상태나 날씨로 보나 괜찮겠다는 판단이 서서 캠핑에 동행을 했습니다.
물론 만반의 준비를 다해서요...ㅎㅎㅎ.... 덕분에 짐이 배로 많이지더군요~^^
암튼, 그렇게 그렇게 출발을 했구요,
금요일 밤 캠핑장 도착까지 3시간 반을 우리 아들은 엄마품에 단잠을 자 주었답니다~~ 월매나~ 고마운지...
울산에서 3시간 반을 달려 덕유대야영장을 도착하니 미소천사님이 먼저 도착하셔서 사이트 구축하시고 계시더군요~
아...덕유대... 유명한 곳이라 사람들 많을 줄은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많아서 당황했습니다.
우째우째 자리 찾아서 사이트 구축하고, 도로시와 아이를 텐트에 들여보내고 나니 경기도 회원님들이 우루루~~ ㅋㅋㅋ
오셨세요~~~ 역시 인원이 많으니 시끌벅적~~~~ ㅋㅋㅋ
암튼 오랜만에 뵈는 반가운 얼굴들이었습니다.
사이트 구축 모두 끝내고, 새벽 3시까지 이야기 나누다가 첫 날은 그렇게 보냈습니다.
다음 날 아침, 날씨 참 좋습니다.
출산에서 조리까지(아직 조리 중이지만 ^^) 집에만 있어 갑갑해 하던 도로시도 나오기 잘했다는 말도 하구요...
암튼, 매우 좋습니다~~~ 오랜만에 둘이서 사이트 배경으로 사진 한 장 찍었습니다.
아~ 저기 의자랑 테이블만 생각하면... 왜 그랬을까? 자꾸 생각하게 되네요~ 캬캬~~~ 아...열쇠.... 건망증.....ㅋㅋ
지금 임실의 장미님은 3주 2일 된 최연소 캠퍼, 주니어 탱을 보러 오셨습니다~~
캠핑 기간 내내~ 저희 쭌이 많이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준아~~ 많이 먹고 빨리 커서 엄마, 아빠랑 캠핑 댕기자아~~~~ ㅋㅋㅋ
남의 집 앞 마당을 차지한 아자씨들.... 아~~ 경기도팀 인원으로나 장비로나 막강해지는데요...음.....
아이들도 볼 때마다 쑥쑥~~ 크네요~~ ^^
도로시가 음식 준비하네요~~~
다른 건 다 해주는데 아직 음식은 도로시 앞에서 명함도 못 내미는 지라...ㅎㅎㅎ
더울 때, 입맛없을 때, 이 납작만두로 만든 비빔만두가 참 좋은데...
그 동안 이거 파는 곳을 몰라 못 구했는데, 인터넷 판매하는 곳을 찾았다는...
많은 양 준비 못해서 맛만 조금씩들 보셨네요~~ 다음에~~ 이빠이~~해서 드릴게요~ ^^
여름 캠핑장에서 이보다 더 맛있는 건 없죠~~
스~원 달달한~~ 냉커피...컨추리 풍~하나 맛은 일품이라는....^^
자~ 배도 채웠으니 집구경, 사람구경 다닙니다.
인천에 미소천사님 사이트네요~~ 99렉스님 놀러와 계시공....
천사님 순발력 쵝오!! 셔터 누르는 동시에 고개를 획~~~
공개되기를 꺼려하심.... 혹시....동네서 나쁜짓 하시는 거 아녀요??? ㅋㅋㅋ
짜가털보님 사이트...대표 P-CAMPING MANIA~~
이번에 처음 참석하신 즐거운 예감님 사이트...
왼쪽이 즐거운 예감님입니다. 필드에서 자주 뵐 수 있기를...^^
옆 집 구경다니는 동안 우리 서준이 맘마~먹고 있네요~~
날이 좋아서 바깥에 좋은 공기 마시면서 먹는 맘마가~ 저도 좋았을겁니다~~ ㅋㅎ
일탱네 가족 세식구 첫 촬영을 캠핑장에서 하게 되네요~~ ^^
탱이 품에 안겨 30분째 맘마먹는 주니어 탱....마이무라~~ 많이 무따아니가~~ ㅋㅋ
아녀아녀~~ 많이 먹고 많이 커야해~~~
아빠가 맘마 먹이고, 엄마한데 바통 터치~~~
잠 재우고 있어요~~ 아... 이런게 행복인가봐여~~~~ 좋아라~~~
3주 2일 최연소 캠퍼, 이름 정서준...닉넴 주니어 탱...줄여서 주탱이...ㅋㅋㅋ
기억해주시고, 이쁘게 봐주세요~^^
다음에 캠핑장 돌아댕기면 맛난 것 좀 주세요~ ㅋㅋㅋ
첫댓글 존경합니다 스타일탱님 쵝오 입니다.!!!!!!!!! 아기도 대단하구여 ^^최연소 캠퍼가 아닐까????하긴 도로시님 뱃속에서부터 다녔으니 단연 최연소 맞네요 ^^
^^ 언제 한 번 같이 해야할텐데요...
네 요사이 살아가면서 격는 여러 힘든 일중 하나를 겪고 있느라 눈팅만 하고 있습니다 ㅠㅠ;; 아무쪼록 이번일만 끝나면 바람쐬러 훌쩍 떠나보구 싶네여~~~~~~
일탱님이 우유주는 덕유대 야영장 모습을 일탱님 어머님께 보여드려야 하는데..............사진에서 뭔가 꽉찬 기분이 듭니다....서준이가 몸집은 아직 작지만 캠핑장에서의 위치는 대단했으리라 봅니다.....일탱님과 도로시님도 부모가 된모습 보기 좋습니다^&^
왜 그러세요~~ 저희 어머니 아시면 쫓겨나요~~ ㅋㅋㅋ
야뭐라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사진에서 느껴지는 그대로...서준이도 크면 아빠맘 알거예요...^^ 탱님 최고
ㅎㅎㅎ....부그럽습니다.
제가 처음본 제일어린아이는 딱2개월된 아이였습니다.. 화장실도 없고 물도 없고 전기도 없는데서 1박2일을 하시고 가시더군요~ ~ 스타일탱님덕에 좀더 어린아이을 본것 갔습니다^^
ㅋㅋ 그렇죠~~ 캠핑 잘 버텨주는 거 보니 소질 있나봅니다~~ ㅋㅋㅋ
아 그리고 이번정모에 참석을못해 마음이 많이 아픔니다.. 스타일탱님과 다른분들 만나서 놀고 싶었는데요... 후기보니 정말 쵝고로 부럽습니다~~ㅎㅎ
너무 개념치 마세요~~ 얼마든지 시간이 있으니까요....다음에 보면 되지요~~^^
아직은 찬물 만지면 않되는디...스타일탱님이 몇배 더 뛰셔야겠네요...애기가 너무 이쁘네요..도로시님 닮어서...ㅋㅋㅋ
찬물 못 만지게 해요~~~ 조금 피곤하긴 했어요~~ 두 분 모시느라....ㅋㅋㅋ
항상 일탱님 후기 보면....안간 사람들 배아프게 한다니깐........그래서 내가 요번에 배 안아플라공 간거 아니닙까~~~!!! ㅋㅋㅋ 글고 쥬니어 탱 건강한 모습으로 담 정모때 뵈영~~~!! 도로시님도 몸 조리 끝까지 잘하시고용...^^
이번엔 배 안아프고 다리뻗고 편히 주무세요~~ㅋㅋ
탱이님의 사진에 포인트는 각회원들의 사이트를 각각찍어서 올려놓는거 지금까지 쭉그랬던거 같아요^^그래서 대단해요^^
그게요~~ 매번 찍어도 회원님들 사이트가 달라요~~ 똑같지 않아요~~
그러네요회원님들 사이트가 볼때마다 좋은걸로 바뀌니까
산모와 아기가 고생 안했는지 모르겠네여!^^ 주탱!^^닉내임이 확와닿네여...^^
고생 안하고 푹쉬다~ 왔습니다~^^
호남권은 아무도 참석 안했나 봐요.....암튼 잘 보구 갑니다...
ㅋㅋㅋ.... 아시잖아요~~ 제 기억력....ㅋㅋㅋ 아~~ 심각하넹.... 수정했습니다~ 호남 회원님들 기분나빠 하지 마세요~~ ^^
주탱!^^..보고싶어지네요
손자 생각이 간절하시군요...
이번엔 아주예쁜 최연소캠퍼 주탱이도 보고.. 각지역에서 다모이신것 같네요 몇몇분이 안보이셔서 약간 서운하긴 했지만 운분들과 거운시간 잘보내고 왔습니다^^
거리마다 않고 항상 같이 해주시니 고마울따름입니다. 나중에 천사님 맛난거 해드려야겠는데요....ㅎㅎㅎ
주말 캠핑라고는 하나 항상 정신없이 나오는지라 부족하기 그지없지만 반겨주셔서 죄송할 따름입니다..조금씩 배워갈께요..^^
다 부족합니다~~ 가족과 함께하고 서로 반갑게 얼굴보고 이야기 하려고 오는 거지요~~여건이 힘드시겠지만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넘거웠구여 첫 오.캠이라 많이 부족했지만 담엔 준비많이 할겁니다 무엇보다 비빔만두 넘 맛잇었구 냉커피는 였습니다. 일탱님, 도로시님 잘먹었습니다 담에 또 뵐께요^^;;;;;
별말씀을....^^담에는 또다른 메뉴로 찾아뵙겠습니다~ ~캬캬~~
갔어야 하는디..............................................ㅎ
온다고 했잖어요 온다고 했잖어요
정말 못말려~요^^ 정모 또 언제 하남요?^^
9월2주가 정모인데 추석연휴가 있으므로 10월2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