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크메르의 세계 (캄보디아 태국 라오스 베트남 미얀마 아세안)
카페 가입하기
 
 
 
 

최근 댓글 보기

 
최신 댓글이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영문뉴스 (한글요약) 캄보디아 총선 : 고위층 아들 8명 전원 낙선
울트라-노마드 추천 0 조회 322 13.07.30 17:1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3.07.30 17:19

    첫댓글 훈센 일파는 "젊은 피 공급"을 떠들면서도,.

    자기 아들들조차 상위순번에 들여보내지 않고..
    자기 밥그릇들에 완전히 본드를 붙여서 차고 앉은 놈들이니..

    이런 자들이
    무슨 놈의 나라를 운영한단 말인가..

  • 13.07.30 18:05

    이런 사태가 날 줄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이름만 올려 놓으면 당연히 되는 거고
    천년만년 해 먹을 줄 알았읍죠.

  • 작성자 13.07.30 18:40

    여담입니다만...

    2주 전쯤에 제법 캄보디아에 관해 아는 척 하는 사람 한명이..
    저에게 이렇게 묻더군요..

    "훈센의 권력이 장남에게 가겠습니까? 아니면 3남에게 가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이렇게 대답해주었습니다..

    "장남이든 3남이든... 거기까지는 못 갈 것 같습니다."

    라고 말이죠

  • 작성자 13.07.30 18:43

    하여간 이번 선거에서
    소위 집권당 3인방인
    훈센 총리, 찌어심 상원의장, 헹삼린 국회의장이 출마한 선거구 3곳 모두에서
    야당이 더 많은 의석을 차지했다는 점도 시사하는 바가 크죠..

  • 13.07.30 19:30

    권력의 중심지 프놈펜, 자신의 고향이자 형이 주지사로 있는 깜퐁짬, 사저가 있는 자기 동네 등에서 2등...바로 옆에서 그틀의 행태를 지켜본 사람들의 표심이지요. 저 변방에서야 TV에 비치는 것이 전부라 성군으로 각인될 수밖에. 그러나 SNS의 위력이 점차 시골 구석까지 퍼져 나가니 더 이상 국민 눈가리는 짓은 하기 어렵겠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