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아이스스케이트 링크가 3일 개장한다. 전기 냉각선으로 인공얼음을 만들어 영상의 기온에서도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다.
3세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신을 수 있는 600여 켤레의 스케이트를 갖추고 있다. 입장료는 1만7천원, 스케이트 대여료는 1만2천원. 개인·그룹강습을 들을 수 있다. (02)799-8112~3
○…JW 메리어트 호텔의 레스토랑 JW’s 그릴에서는 매주 일요일 및 공휴일 ‘샴페인 브런치’를 선보인다.
늦은 아침 겸 점심 식사인 브런치를 우아하게 즐기며 라이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된 ‘샴페인 브런치’엔 샐러드, 파스타, 육류 및 생선요리 등이 제공된다. 3만9천원. (02)6282-6759
입력: 2004년 12월 02일 15:41:54 / 최종 편집: 2004년 12월 02일 15:41:54
☞어릴적 우리가 흔히 생각해왔던 호텔이라는 이미지는 숙박을 해결하고자 하는 주된목적으로 알고있었지만, 시대가 점점 변화됨에 따라 요즘엔 숙박의 주된목적이 아닌 시대의 변화에 걸맞게 문화생활을 두루 즐길수 있는 호텔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위에 기사에도 나왔지만 호텔에서 스케이트링크를 개장하여 스케이트를 즐길수 있다거나 바쁜 직장생활로 인하여 아침을 먹지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것을 겨냥하여 샴페인브런치를 선보이는것도 예전에 상상할수 없었던 일들이 지금 현실로 점점 다가오고 있는 추세인것 같습니다..
점점더 변화되는 호텔의 모습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