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화도읍 금남리에 위치한 인공 폭포.
가물어서 수량이 가늘었다.
장마 이후에 가면 좋을 듯...
차가 밀려 가는데만 두시간.
이래서 내가 IC 진입을 싫어함.
외곽순환고속도로라 무료통행이라해도.
46번 국도도 왜 이렇게 밀림??
평일 오전에...
폭포앞에 하수처리장이 있어 큼큼한 냄새가 남. 앞 냇가는 자연천인데 내려가는 곳을 막아놔서 눈으로만 감상.
건물 모양이 피아노, 어딘가 누구나 칠 수 있는 피아노도 있다는데 패쓰~~!!!
올 땐 무조건 반대 방향으로 틀었더니 아하 북한강변 청평가는 길이더라는. 네비의 안내대로 갈 것이 못됨. 네비는 무조건 고속도로 위주로 안내를 하니.
북한강의 시원한 바람을 즐기며 내가 좋아하는 45번 국도와 6번 국도 드라이브 삼매경.
7월부터 물놀이장도 개장한다는데 애들있는 집이나 해당.
오늘도 피아노 폭포에 대한 궁금증 하나 해소.
첫댓글 지젤이도 우정이님 뭐하실까
궁금증 해소 ㅎ
ㅋㅋ 감사르~~!!
퇴근해서 푹 쉬십시오.
@우정이 ㅎ 볼링장 갑니다
한겜하러~~
@지젤 나이스 샷 응원합니다!!
참잘했어요..,
굿모닝, 감사르~~!!
몇년전 그쪽으로 지나다가
사고났던 기억이 나네요.
삼거리에 신호받고 서있는데
다른차가 꽝!
몇일 입원했었네요~^^
아이쿠 저런, 나쁜 넘이 와서 차로 피아노를 치다니!!!
에잇~~!!!
샤방샤방~~보기 좋아요 ^^
섭이님이 들려주시면
그러려니 했던 시도 가슴에 와 닿네요.
참 감사한 인연입니다.
@우정이 굿모닝~~~우정이님
아침부터 뭣 좀 하느냐고 바뻤네요~~~눈만 뜨면 뭘 연구한다고 머리 굴리고 있답니다.ㅎ ^^
@섭이 아주 좋은 습관이십니다.
박수~~~!!
여기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ㅎ
비오고 나서
수량이 풍부할 때
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도 2018년말인가, 2019년초였나, 하여튼 겨울에 가 본 적 있습니다.
우측 상단에 있는 저 건물, 반갑네요.
근데 폭포를 감상했던 것보다 화장실이 급해서... 시원하게 해결했던 기억이 더~~~ ㅋ...
ㅋㅋ 남성미 물씬한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