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둘째까지 함께 온 가족이 영화를 본 건 두 번째인 것 같습니다.
온 가족이 싼 가격으로 단란한 주말을 보냈네요... 처음 안산맘스를 통해 보는 거라 사실 반신반의 했는데...
극장 앞에 당당하게 안산맘스의 푯말을 놓여져 있어 안심했어요.. 더군다나.. 너무도 적극적으로 카페를 운영하신 카페지기님을 실제로 보니 정말 대단하다 싶네요..요즘같이 내건 외에는 신경 안쓰고 쓰고 싶지도 않은데... 너무도 즐겁고 환한 모습으로 앉아 계시더라구요
.. 기억하시나요?? 저희 둘째가 무료입장인 48개월이 아닌 49개월이라 표를 어찌하나 했는데.. 또한 49개월인데.. 키가 또래보다 커 50개월은 훨씬 더 되어보여 제가 주민등록등본을 보여드렸더니.. ""안산맘이신데... 믿지요"" 하셨던거... 왠지.. 안산맘스라는 든든한 울타리안에 있는 느낌이었답니다. 감사하고 고마워요...
제가 안산에 이사 온지 2년쯤 되었는데도, 직장맘이라 아는 것이 없었는데.. 이 카페를 통해 많은 좋은 정보를 얻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다시금 안산의 모든 맘들을 위해 시간을 쪼개 좋은 정보와 자료들을 올려주시고 여러 안산맘스들과 운영하시는 카페지기님께 감사드려요.. 힘드시지만,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참,, 반쪽이의 고물 자연사 박물관도 갔다왔네요... 너무너무 좋았어요... ^&&^
첫댓글 후기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티켓팅때 주민등록등본 지참해주셨던분~~당연히 기억해요~~^^ 진짜 아이가 또래에비해서 커서 부럽기도하고~놀라기도 했어요~ㅎㅎ 카페를통해 작은 행복이라도 얻으실수 있다면 저는 더 행복해요~^^ 아 글구 저 카페지기 아니구용~운영자예요~^^
아~~ 그렇군요... 운영자님이시군요.. 카페지기와 운영자를 구분도 못하니 좀더 적극적인 안산맘스가 되어야 겠네요...ㅋㅋ^&^ 즐건 하루하루 되세요... 운영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