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콤을 키우고 싶어 담양에 사는 카페지기에게
알을 나눔받아 열심히 부화시켜 4마리가 나왔다
그 6마리중 한쌍을 거금을 받아 카페지기에게 전달을 하고
4마리를 키우는데 판매한 병아리가 중닭이 되었는데
전체가 검은색이여야하는데
목위쪽이 붉은색이 나와 교환을 해주고 나니
가져온 닭이 시름시름 앓다고 죽고
암넘만 키우게 되었다
그래서 암넘을 판매 받으신분에게 가져다 드리고
알을 낳으면 몇알 가져와 키우기로 했는데
한여름 알을 낳는다고 연락을 받고
알을 기져와 부화기를 돌렸는데
1마리만 부화 되고 나머지는 무정란이라
다시 암넘 한마리만 키우게 되었다
저번주 판매 받으신분이 한쌍을 만들어 놓았다고
가져 가라고 하신다
저녁에 가서 하이코트 꽃비료를 구입해 오면서
로즈콤을 드디어 한쌍 가져왔다
이제 집에 키우는 로즈콤 암넘 한마리와 합사를 시켜
1:2로 키우게 되었네요
전체몸은 검은색에 깃털에 빛이 나고 귀불을 500원짜리
동전을 얹어놓은것 같은 녀석의 모습을 기다려봅니다
첫댓글 와 멋지네요..
먼저 주신 백한이 아주 이쁘게 크고 있서요 섬백리향님께 감사드립니다.
잘 크고 있다고 하니 감사합니다 꿩과는 잔병이 없는 대조류입니다
나중에 귀불 좀 보여주셔여~^^
네~~^^
잘 생겼나 봅니다. 축하합니다.^^*
몇년만에 드디어 한쌍이 왔으니 기다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축하합니다 난 저번에 얻어온 금계를 우리남편이 잘못하는 바람에 죽이고 나니 주신분에게 미안해 말도 못하고 끙끙 앓고만 있는데!!!
축하드려요. ^^ 이쁜모습 나중에 보여 주세요.
네~~~^^
축하드립니다. 동물들은 호기심은 생기는데 뒤치닥거리 할 자신이 영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