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경락 진단도

[하늘사랑]

경락 진단도
(얼굴을 보고 내장을 알 수가 있다)

얼굴 어느 곳에 기미나 뾰루지가 나 있는가 그 이상이 있는 장소에 따라서 지금 어느 내장이 나쁜가를 스스로 알 수가 있다.

피부와 내장은 경락에 의해서 연결되어 있고 따라서 얼굴까지도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내장 트러블은 얼굴 어딘 가에 나타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하면 얼굴 어느 부분에 피부 트러블이 있는가에 따라서 내장 어느 부분이 나쁜가를 알 수가 있는 것이 된다.


위의 그림을 보면 주름은 눈 꼬리에 생기기 쉬운데 눈 꼬리는 간경과 담경이 지나고 있기 때문에 눈 꼬리의 주름은 간경 또는 담경이 나쁘다는 것을 표시하고 있는 것이다. 또 눈이 아프든지 눈물이 나오는 것도 간경이 약해져 있다는 것이 된다.

위경은 눈 아래나 얼굴 옆을 지나고 있어서 위장이 나쁜 때는 얼굴 옆 부분에 걸쳐서 종기나 기미가 생기기 쉽다. 눈 아래 그늘은 위와 간이 나쁘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위가 나쁘면 입 주위에 종기가 잘 나게 되는데 또 입 주위는 위뿐만 아니라 간장이 약해도 생기게 된다. 눈썹은 폐의 이상이기 때문에 폐 질환이 있는 사람은 눈썹이 짙어지든지 얇아지게도 된다.

거친 피부나 기미가 생긴 곳에 따라서 내장 트러블을 알 수가 있기 때문에 『 피부는 내장을 비추는 거울이다』라고 하는 것이다. 바꿔 말하면 그 나빠진 내장을 치료한다면 피부 트러블도 해결될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