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12월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전국교도소 자매상담 형제님들에게
성탄카드와 책을 선물로 보내주었습니다.
2024년 11월 22일 - 경북북부 제1, 3 교도소(청송교도소)
새벽 4시, 서영남 교정위원과 베로니카님, 서희 모니카가
청송 1,3교도소 천주교 자매상담을 위하여
성탄선물로 맛있는 맘스터치 햄버거와 찹쌀도너츠, 꽈배기,
과자, 사탕, 커피, 쥬스 선물꾸러미 등을 준비하여
기쁜 마음으로 출발하였다.
2024년 12월 20일 - 서울 남부교도소
오후 3시 15분 ~ 30분 - 서울 남부교도소 (정 대건안드레아, 오 마르티노)
오전 11시 출발, 서영남 교정위원님이 정 대건안드레아 형제님을
베로니카님이 오 마르티노 형제님을 일반접견 하기 위해 서울 남부교도소를
방문하였으며 방식구 5명과 나누어 먹으라고 닭훈제, 귤, 빵, 두유, 탄산음료,
비스켓, 프랑크소세지, 우유를 넣어주었다. 그리고 영치금 3만원도 넣어주었다.
<경북북부 제 1교도소 영치금 명단>
최00, 김00, 박00, 이00, 김00, 최00, 윤00, 도00,
양00, 정00, 최00, 오00, 황00, 박00, 신00, 김00
백00, 정00, 유00, 김00, 이00, 임00, 노00, 최00,
이00, 전00, 배00, 김00, 조00, 박00, 김00
생일 또는 축일인 사람, 아픈 사람 포함 총 30명에게 영치금을
각각 3만원과 생일.축일인 자매님들께는 5만원씩 넣어주었다.
<경북북부 제 3교도소 영치금 명단>
박00, 이00, 김00
총 3명에게 각3만원씩 넣어주었다.
* 전국교도소 영치금 및 물품 지원 명단 *
1. 광주교도소 양00
2. 광주교도소 최00
3. 광주교도소 박00
4. 원주교도소 백00
5. 원주교도소 최00
6. 군산교도소 우00
7. 군산교도소 채00
8. 여주교도소 김00
9. 여주교도소 이00
10. 의정부교도소 안00
11. 의정부교도소 서00
12. 순천교도소 손00
13. 순천교도소 채00
14. 순천교도소 박00
15. 목포교도소 오00
16. 목포교도소 김00
17. 공주교도소 정00
18. 천안교도소 박00
19. 포항교도소 김00
20. 포항교도소 정00
21. 마산교도소 조00
22. 마산교도소 구00
23. 경주교도소 최00
24. 경주교도소 홍00
25. 청주교도소 이00
26. 청주교도소 김00
27. 인천구치소 배00
28. 인천구치소 최00
29. 청주교도소 김00
30. 대구교도소 허00
31. 대구교도소 최00
32. 대전교도소 김00
33. 서울구치소 한00
34. 서울남부교도소 강00
35. 서울남부교도소 최00
36. 안동교도소 이00
37. 안동교도소 고00
영치금은 매달 일인당 3만원 ~ 10만원씩 넣어주며, 한달에 1번이상
편지를 쓰고 검정고시와 학사고시에 필요한 책과 학비,
필요한 물품등을 28년이상 지원했다.
목포교도소 이 빈첸시오에게 검정고시 공부에 필요한
문제집 4권을 선물로 보내주었다.
포항교도소 한00에게 출소할때 필요한 출소복과 운동화, 베낭, 마스크를 보내주었다.
경북북부 1교도소 나 프란치스코가 대장암4기 치료로 병원비를 부탁하여
영치금 200만원을 보내주었다.
민들레 공동체 풍경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항상 더 낮은 곳으로 더 낮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푸시는 모습,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것들을
실천해 나가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만인의 어버이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사모님 언제나
특별한 은총속에서 모든 사랑하는 이와 더불어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기쁨과 희망을 하느님의 대사들에게 전해 주는
민들레 공동체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서영남 교정위원님, 사모님 고맙습니다💖
전국교도소 천주교 자매상담 다니시느라
세분분께서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사람들에게 사랑을 주고, 용기를 주는 열정은 최고의 선물
전국에 수용자들에게 영치금과 편지를 보내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대가없는 사랑나눔
베베모 가족의 한결같은 진심사랑 놀랍습니다~
민들레 공동체의 진가가 가장 잘 나타나는 것이 민들레 교정사목이 아닐까요?
민들레 교정사목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외로운 형제분들을 감싸 안아주시는 천사 베베모 가족
이렇게 여러곳 찾아다니시는 가난한 이웃에게 어버이이신, 두분
그 먼곳까지 찾아가시는 사랑, 천사 두 분은 그런 존재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조용히 피고 희망의 홀씨를 날리는 민들레처럼 숨어서
아무 대가없이 힘들고 지친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는 민들레를 보면서 많이 배우네요
교정위원님들이 보여주시는 깊은 사랑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나누고 함께하는 민들레 공동체
늘 여러곳 찾아 다니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사랑이 풍성한 민들레 교정사목이 되길 바라며~
교도소에 퍼지는 이런 따스한 사랑만큼
그 사람들을 교화 시키는 건 없을 겁니다...
사랑한다는 말, 고맙다는 말
희망이 캄캄한 진흙 밭에서 피어나고 있습니다
사랑이 그대로 희망이 되는 모습을 봅니다.
차별하지 않는 따뜻한 마음
나눔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행복한 곳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에
이런 나눔들이 대단하다 느껴집니다.
함께 하기에 더 뜻깊은 사랑을 만드는 천사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하느님의 섭리를
좀더 섭리답게 지켜나가는 분들이 너무 적은 세상입니다
언제나 재소자분들은 그 응원에 힘을 내고 희망을 꿈 꾸겠지요.
큰도움 주시는 민들레천사 가족님들을 응원합니다!
진한 감동이 전해옵니다.
사랑의 마음이라면 정말이지 세상에서 못하는 일이 없음을
민들레 베베모 세분은 보여 주시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정성을 다하시니 교도소 분들께서 민들레수사님만 오시길 기다리고 계시겠네요.
민들레공동체 일 만으로도 바쁘실텐데.. 늘 먼곳까지 오고 가시니
얼마나 대단한 모습인지 조금 힘든일에도 불평하는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반성합니다..
그 수많은 정성들이 제소자 형제님들의 변화로 의미를 찾아가기를 기도합니다!
두분 건강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늘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항상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