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6년식 TG L330을 가지고 있습니다.
얼마전부터 저속주행시 조수석 휠쪽 하체에서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커지는 느낌이라서, 정비소 가서 여러번 리프트로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소음의 원인을 찾으려고 했습니다만, 결국은 정비사분도 손을 드셨습니다.
또한, 시동걸고, 변속후 차량 출발하려고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는 순간 차가 울컥하면서 앞으로 뛰어나가려고 하네요. 후진 할때도 차가 울컥하고요.. 주행시에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정비소에 문의 했더니, 하는 말이 람다엔진은 와이어를 쓰지 않아서 전기적으로 입력신호를 받아서 가끔 그런 경우가 있다는데...
사실 이것도 이해가 안가고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저도 소리가 나다가 신호대기중 시동이 꺼져 공장들어갔더니 사업소 가라해서 사업소 전화 했더니 서비스 되는 공장 알려줘서 들어갔는데 밋션을 갈아 야 한다네요 일단 밋션갈고 엔진쪽을 한번 보자고 하더라고요 다행이 전 중고차 사고 2000 키로 좀 더타고 그러네요 다행이 서비스 기간 2000 키로정도 남아있어서 밋션은 공짜로 갈아준다는데 갔다맡겼는데 일주일 넘게 지났는데 아직도 밋션이 안왔다고 하네요.. 언제될지.
하체 잡소리는 1급정비업소 가셔야 합니다. 카센타에서 눈으로 봐선 알 수 없죠. 부싱 또는 고무패킹 등 조인트와 타이어 연결부에서 주로 소리가 납니다. TG는 10만이 넘으면 소리가 나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