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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여행친구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발트 '중세로의 시간여행'(리투아니아)~
그레이스 한 추천 0 조회 407 15.09.14 20:1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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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9.15 16:09

    첫댓글 꿈 같은 10잍 이었다 중세도시에서 그들이 되어 보았다 뱔티해변 에선 어린아이 처럼 즐거운 하루를 보냈지요 하여간 가을의 하늘을 만끽 했어요

  • 작성자 15.09.15 23:35

    발목높이밖에 차지않는 발트바다에 들어가 첨벙첨벙..시간가는 줄 몰랐었죠~

  • 15.09.15 21:34

    빌뉴스 그 골목에서 울려퍼지던 아코디언 선율이 귓가에 아련히 들리는듯. . .다시 복잡.번잡한 현실로 돌아왔지만 발트의 여운이 오래갈듯하네요.

  • 작성자 15.09.15 23:39

    밤엔 때마침 열리던 음악축제에 참여해 현지인들과 함께 연주와 노래에 취해도 보았구요..

  • 15.09.16 15:55

    발트의 향수가 진하게 밀려온다. 러시아(소련), 독일, 스웨덴의 틈바구니에서 아픈 역사를 갖고 있는 발트 3국~ 곳곳에 아픈 역사의 상흔과 함께 중세로 부터 내려오는 그들만의 소박한 삶이 있었다. '인간 띠 발트의 길'을 만들어 러시아에 항거하며 자유를 되찾은 그들의 행동에 숙연함과 함께 인간 존재의 의미까지 생각해본 시간이었다. 발트! 입속에서 중얼거리는 이 시간, 그 단어 만으로도 가슴이 떨린다. 아름다운 나의 추억이 있기에....

  • 작성자 15.09.16 17:49

    손에 손 잡고 세 나라을 이은 발트의 길..
    그 때 그 순간의 동영상 기록을 보며, 또 현장을 방문하며..
    진한 감동이 밀려왔죠~~

  • 15.09.18 12:15

    요즘은 쓸데없이 눈물이 많아져 발트의 슬픈 역사를 들으며 코끝이 찡해짐을 느꼈던 소중한 나날이었어요.

  • 작성자 15.09.19 14:44

    사람들도 선한 외모와 미소로 우릴 반겨주어 인상적이었죠~~

  • 15.09.19 14:43

    지는 우찌 가는곳 마다 추던 노란샤츠사나이댄스만 생각나누?

  • 작성자 15.09.19 14:59

    페르누 발트해변에서.
    소오마 통나무집 잔디밭에서 야밤에?..
    탈린가던 길, 스테이크 맛나게
    먹은 점심식당 마당에서...
    라인댄스 짬짬이 즐기던 추억~
    무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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