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도 생명이고 국민 한분한분 또한 생명입니다
국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차야
국가 또한 건강하고 강한 국가가 되듯
인간 또한 모든 장기와 세포가 건강해야
외적으로도 낮빛이 좋고 건강하다 하겟습니다
그럼
국가가 먼저일까요 국민이 먼저 일까요??
국민이 먼저 입니다
국가가 없어도 인간은 어떻게든 살아 갈 수가 잇지만
국가는 국민이 없다면 단 1초도 존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목화 또는 금수의 관계입니다
국민 통합은 국가를 건강하게 하지만
국민 내분은 국가를 병들게 합니다
국가라는 빛은 골고루 돌고 돌아 모든 국민을 돌본다면
사계절이 들어나 개개인의 건강도 좋아지지만
그 빛이 너무 한편으로 빛추거나 그러지 않게 되면
너무 검게 타거나 꽁꽁 얼어붙어 건강이 나빠지게 됩니다
한 몸안에 수화가 목금이 상극하는 모양과 같아지게 됩니다
아무리 갑(甲)이 크다 하더라도 12운성의 조력표에서 을(乙)과 단 1끝차이 입니다
나가고자 한다면 남은 자리가 비듯
12운성의 조력표에서 목과 금 수화 화의 수가 극명하게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명리학을 실생활에서 사용한다는 것은 참으로 쉽고도 어려운 것입니다
사심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아하!! 저거 저거 지금의 내 힘이면 그냥 압살할 수 있다는
단지 먹잇감으로 생각하기도 하니까요
몸안의 세포가 단순하면 그러하지만
다음 해에 심을 씨앗을 아껴 두는 마음처럼
언제 어느때 왜침에 대비하여 국방력을 키우는 마음처럼
친구와 동료 선후배와 끈끈한 교우를 연대하려는 마음 처럼
다양한 그런 마음이 바로 12운성의 조력표로 알아 볼 수 있겠습니다
바로 토의 기준을 마음에서 먼저 세워야합니다
국가라는 토 국민이라는 토 세계라는 토
이들의 토가 때론 목이 되고 화가 되고 금이 되고 수가 되듯
그 변화를 바로 읽기 위한 행위가 바로 수양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