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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동발달교육연구원&공명재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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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론 가정위탁보호서비스 주간8조 발표 자료입니다.
후니데이지美花 추천 0 조회 1,618 13.04.11 16:2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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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07 21:11

    첫댓글 아동복지 조별 발표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각조의 발표내용을 들으면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전세계 아동중 104만명의 아기들이 태어난날 세상을 떠난다는 가슴아픈 기사를 오늘 접했습니다. 세상을 바꾸기위해 무엇을 어떻게 실천하겠느냐는 교수님의 질문에 선뜻 대답이 떠오르지 않는다는 한선생님의 말씀에 저또한 별반 할말이 없음에 또한번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하지만 작은 변화의 시작이중요함을 되새기며 항상 세상의 어둡고 그늘진곳에 따뜻한 시선과 마음을 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3.05.07 21:31

    76번 김치향 입니다..
    살아오면서 가정위탁보호소란 단어는 저에게 참 생소한 단어였는데 이번 기회에 가정위탁에 대해조금이나마 알게 되었구요..저나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부모의 이혼,사망등 여러문제로 아이들이 험한 세상에 버려지는 경우가 많은데 가정위탁보호소가 있어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이들에겐 정말 다행인것 같습니다..끝으로 얼마되지는 않지만 저희 아이들이 어렸을때부터 사랑의 후원금을 내고 있는데 이 작은 성금이라도 도움이 될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내겠습니다...

  • 작성자 13.05.07 23:56

    주변에 입양가기전 아기를 돌보는 가정이 있어서 그분께 질문할 내용을 먼저 의뢰했었습니다. 그런데 입양을 위해 돌보는 가정과는 다르고 최종 목표가 아동의 원가정 복귀였습니다. 정말 봉사하는 마음이 없다면 쉽게 할수 있는 일이 아니고 어느 글귀에서 아이를 자식같은 마음으로 키우기전에 나중에 제자리로 돌아갈 때를 대비해 지나치지도 또 모자르지도 않게 돌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지원도 넉넉히 받지 못하면서 힘든 과정을 거치며 아이를 돌보는 분들이 존경스럽고 그분들 보다는 미흡하지만 제가 보육교사가 되면 그런 가정에서 보호받고 있는 아이는 없는지 살피고 아이의 정서적인 부분을 보듬어줄 수 있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 13.05.08 03:35

    부득이한 사정으로 위탁가정에 아이의 양육을 맡겨야 한다면, 부모님이 아이에게 직접 현재의 상황을 설명해 주고 아이들과의 연락과 만남에는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제가 보육과 아동복지를 공부하면서 정책이 현장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투표를 할 때. 후보자의 복지와 교육에 대한 철학과 정책을 잘 살펴보겠습니다.
    우리 사회가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설문조사나 서명에도 꼭 참석하겠습니다.

  • 13.05.08 09:03

    80번 강효란/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아이들을 당분간 키울 수 없을 경우 거의 시설로 아이들이 보내지는데 그 후에 부모가ㅓ 형편이 되어 다시 가정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친부모와 헤어져 시설에 계속 남아있거나 입양되는 경우가 많은데 가정위탁에 맡겨지면 후에 친부모와 다시 살 수 있게 되는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점이 하나 있습니다. 아이를 가정위탁에 맡겨 생활하다보니 시간적 경제적으로 친부모가 편해지다보니 종종 아이를 찾지 않는 부모가 생겨 운이 좋으면 위탁가정에 입양되거나 어쩔 수 없이 시설로 보내지는 아이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 13.05.08 09:06

    좋은 취지에서 실시된 가정위탁이 악용되고 있는 사례들을 보면 부모의 책임감이 약해지기 때문 인 것 같습니다. 자립이 어려운 부모들을 경제적 등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게 뒷받침해주어 아이들을 직접 키워가면서 자립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더 좋은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까지 각 조들이 발표 한 것을 보면 편견없이 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제 아이와 제가 맡을 아이들에게 편견없이 보는 눈을 알려주고 아이들과 눈 맞추어 그들의 감정을 공감해 주는 거라 생각합니다.

  • 13.05.09 10:50

    74번 김경숙입니다. 저는 부모님이 안계실때 조부모님이 키우거나 해외입양전에 가정위탁을 하는경우만 알고있어지 가정위탁지원 센타가 운영되고 복지지원이 되는 내용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정서적으로 많이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방문이 뜻깊고 감사했던 시간이였습니다.
    선생님되어 부모와 떨어져있는 아이를 만나면 편견없이 정서적으로 아이가 힘들지 않는지 더욱 신경쓰는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 13.05.10 16:55

    77번 박금례입니다. 저희 조가 다녀온 곳은 경기북부 가정위탁 지원센터 인데요. 작년에는 다섯분이 731명의 아동을 관리하다가 올해부터 소장님 포함 일곱분이 근무하고 계신데요. 그럼 복지사 한분당 100여명이 넘은 아동을 살펴봐야야 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요즘 복지사의 과중한 업무 때문에 좋지않은 소식들이 들리고 있죠? 말 그대로 복지사의 복지가 복장되는 사회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제주의엔 이런 아동이 없는데 앞으로는 주위를 잘 살피고 따뜻한 시선과 관심을 갖겠습니다.

  • 13.05.13 19:04

    71번 황미경 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가정위탁을 하고 계신지도 모르고 여지 살다가 이번기회에 또 한번 존경의 마음을 표시했습니다 그 사촌동생과는 많이 싸우고 꼭 데리고 살아야하나?라는 마음도 많이 표시해서 제가 고등학교을 들어가면서 부모님께서는 그사촌동생을 필리핀으로 유학을 보내셨습니다, 당연히 저를 선택하는게 맞는거지 라는 생각을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 이번 자료조사와 기관 방문을 하면서 그아이들이 얼마나 힘들고 외로워하는지..복잡한 절차가 끝나야
    진정한 가족이 될수있는지..정말 고개를 숙이게 되었습니다. 편견없이 따뜻한 사람으로다가가고 싶습니다

  • 13.05.28 11:43

    73번 이선애입니다...^^
    가정내에서 부모의 사망,이혼,실업,학대및 방임등으로 가정내에서 양육할수없을때 일정기간 위탁가정을 제공한다는 것을 이번 자료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환경속에서 아이들이 정말 혼란스럽고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제가 지금 당장 위탁부모가 되지는 못하더라도 주위의 아이들을 한번더 살펴보며 아이들을 편견하지 않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줄수있는 마음이 따뜻한 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3.05.31 12:41

    72번황동선입니다
    위탁가정을 조사하면서평상시에티비로만보던내용과는전혀다른시스템에대해서솔직히놀라는점도있었고잘되어있는점도있었습니다제가보육교사가되어그런환경아이들을돌보는일이생기게될경우편견없이아이들을대하는교사가되겠습니다.
    아이디오류로위선생님아이디로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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