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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계시판 육군ㅍ홈피에서 퍼온 가슴 찡한 이야기...
이용모기 추천 0 조회 18 08.01.15 04:0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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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15 09:49

    첫댓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글..........!

  • 작성자 08.01.16 00:27

    참 아름답습니다.. 재근형아가 아른답다면 아름다운겨.. 근데 후배 부인의 그 피눈물나느 고생과 각오에 가슴이 터질 것 같아서.. 물론 글이지만... 그런 이쁜 절믕니들ㅇ 있기에 조극의 앞날엔 희망이..........보이고 살 맛도 나고 나도 내 몫을 다하며 살아야 겠다는 각오도 다시금 생기는것 같습니다...

  • 08.01.15 12:32

    에~이쒸발!!이 나쁜친구야 왜 이런글을올려 눈시울 적시게하나 !그노머 돈이뭔지 왜 세상은 없는사람에게 그리가혹한지..우리 신혼때 아껴쓰고 절약해야할때 첫애임신하고 병원갔다올때 와이프가 회먹고싶다길래 횟집을 찾아들어갔는데 하필이면 그곳이 일식집이였다네 돌아서 나올순없고그때당시(23년전) 회한사라가 오만원이였어 그래서 회는못사주고 회덥밥을먹여나오면서 왜그리 아내에게 미안하고 내꼬라지가 비참했던지...이 나쁜용모기야 너 왜 아픈기억을 떠올리게만들어 눈물나게하냐?이 나쁜넘아~~~~

  • 작성자 08.01.16 00:35

    그랜는감?... 참으로 우린 표현 안 하고 살았얻었어도 각자의 아픔은 많았던 시절을 표현만 안 하고 살아온 세대들이 아니가 싶구려....나도 그런적이 있었네... 그것도 신혼여행에서... 우리들 신혼 여행을 가이드한 태시기사에게 갈비탕을 대접하고,(예산, 아산, 삽교호 등으로 1박2일. 지금은 하루코스인데) 우린 떡 만두를 둘이서 시켰지.. 기사님 얼른 저도 떡 만두요하더군.... 아마 그때 주머니에 비상급 1만원정도 있었을거고.....하여간 나도 같은 아픔이...아직도 .. 아마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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