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미쳤다
마눌님이 나물 캐러 간다고 새벽부터 부산떨어 일찍 기상
항상 깉으지만 암튼 아침밥을 먹고 7시 약속이라고 나보고 운덴 좀 해가지고 날라 달라기에 OK하고 끝
얼른 집에와 S라인 옷으로 감싸고 안전뚜껑쓰고 출발 어디로 한강에누가 있는지
혼자가기위해 힘든 코스 집어치고 로딩길을 택해 집에서 07기30분 출발 도경찰청(6키로)08시__수지신세계앞탄천시작(14키로.08시30분)___백현중(20키로.08:45)____광평교(35.5키로. 0930)__한강합류(41.0.키로09:45)
__한남대교온리버(46.5키로. 10:05)__한강대교(54키로.10:35)___성산대교쉼터(63키로.11:10)___
안양천 맞바람에밀려 실실 오다 기아대교 에서 쉬고__ 옆으로 빠저 석수역으로나와 ____관악역 짜장면 한 그릇 20분 기다려 맛나게 냠냠하고서__ 다시 안양천 타고 내려 오는디 아이고 내방텡이 아푸야
살살 들고 대고 고려화학에오니 (94키로오후.2:40) __
지지대고개넘어 삼풍농원으로 해 서호천타고 꿈을 꾸며 자는 내집에오니 3시40분 총100.4키로를 그냥 빠지게 갓다왔노라고 보고 함니다
어차피 인간은 마지막을 향해 가는 것
시작은 같이 도 하고, 동행도 하자만
꼴인 지점 모두 다 다른 것을
그 누가 아는가
고-스돕도 쓰리-고 는
하늘이 내는 것
안 맞을 재간 있나-------맞을 땐 맞아야지 이상 통배추 사고내다
첫댓글 오늘 화창한날 ~한강 ~무지 좋았겟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이젠 출발했다 하면 100키로시군요. 통배추큰형님 멋지십니다~~~ 화이팅!!!!!!!!!!!!!!!!
고마와유
이틀이 멀다하고 한강을 다니시니 체력도 짱이요. 한강재미도 짱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배추형님 수고 많으셨습니다~~~화이팅 입니다~~~ㅎ
바람따라 산들로 자유로이 다니신다더니 강바람도 맞으셨네요. 대단하십니다.
대단 하십니다. 뭔지는 몰라도 세상은 하는만큼 받는것 같음니다. 건강도 ..............
ㅎㅎ 명언이시네요.. 하는많큼 받는다.. 베픈 많큼 받는다,, 잘 적어 둡시당...
아~~ 이젠 로드 누가 함께 하자고 못하시겠네요,, 찬찬히 같이 타주세요,, 통배추님 30대로 불러 드리겠습니다.. 정말 체력이면 체력 , 정신력이면 정신력 누구도 못따를 겁니다, 형님 나름대로 즐기시며 라이딩 하세요,, 논스톱이면 뭐하고 무정차 등정이면 뭐하겠습니까?? 나 즐겁고 자신 만족 하면 그만 이지 누구에게 자랑하려고 타는 그런 잔차 아니잔습니까?? ㅋㅋㅋ 헌데 넘 빨리 다녀 오셨네요,, 선수 하실건가용~~~~~ 통배추님 화이팅//
통배추 형님 대단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