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18개 시·군 ‘하수관거 BTL’ 추진

[카페지기]

 

환경부, 18개 시·군 ‘하수관거 BTL’ 추진

2005-4-7

1조원규모에 달하는 BTL(건설-이전-임대)방식 하수관거 정비사업의 우선 실시 대상지역이 확정됐다.

사업추진 지역은 한강수계를 제외한 4대강 유역과 새만금, 연안특별대책구역 등 5개 권역 18개 시·군으로 모두 올해부터 총 1천570㎞ 규모의 사업이 실시된다.

환경부는 지방의 경기부양 및 하수관거 보급률 향상을 위해 마련한 종합투자계획에 따라 첫 BTL사업의 대상지역을 확정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