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1일(토), 괴산군 산수원애국회는 제3차 산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산행은 칠성면과 장연면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백두대간수목원과 안동도매시장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습니다.
당초 서울 견학을 계획하고 한강버스를 이용할 예정이었으나, 버스 운행이 갑작스럽게 중단되면서 여행지는 급히 변경됐습니다. 추석 연휴와 일정이 겹친 상황에서 새로운 장소를 물색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고, 인원 모집도 지연되면서 일정 연기나 취소에 대한 고민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확정된 일정의 중요성을 고려해, 소수면과 동일한 코스로 백두대간수목원과 안동도매시장을 최종 여행지로 결정했습니다.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목표 인원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오붓한 분위기 속에서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여행 중 버스 안에서는 괴산산수원애국회 창설자 한학자 총재님의 현재 입장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불구속 수사를 촉구하는 탄원서 서명에도 모든 회원이 한마음으로 동참했습니다.
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마침 축제 기간이어서 다양한 체험 부스와 이벤트가 열려 회원들은 자생화 산책길을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고, 찰밥과 정성껏 준비된 반찬으로 점심 식사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후 안동도매시장으로 이동해 농수산물 쇼핑을 즐기며 즐거운 추억을 남겼습니다.
귀갓길에는 버스 안에서 경품 추첨 이벤트와 노래방 시간을 마련해 회원들의 피로를 풀었으며, 한학자 총재님의 자서전을 희망하는 회원들에게는 자서전을 선물로 전달하며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산수원애국회 관계자는 “창설자 한학자 총재님에 대한 부정적인 언론 보도에도 불구하고 저희를 믿고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산행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서로 간의 신뢰와 따뜻한 정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