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영도구에 위치한 부산남고구장은 태종대와 송도앞바다의 그야말로 환상적인 경치가 눈앞에 펼쳐진곳에 자리하고 있어 운동을 하면서도 틈틈이 구경도하면서 모처럼만에 정말 즐겁고 가슴후련한 하루를 만끽하고돌아왔읍니다,
이번행사를주관하고 진행해주신 관계자분들과 부산정구동호인님들의 정성과 우정이 가득담긴 맛있고 값진 음식들과 ,
과분하다 싶을만큼의 세심한 배려와 환대는 영원히 잊지 못할것같습니다,
특히 싱싱한 회덥밥,장어구이는 일품이였고 ,날씨또한 부산정구동호인들의 정성에 감복한 탓인지
거의 완벽하게 대회를 마무리할수있게 도와주었고,
아무튼 여러모로 기억에 남는 영원히 잊지못할 소중한추억이 될것같습니다,
다시한번 부산 정구동호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부산정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특히 제 개인적으론 부산에서 정구를 시작하고 배웠든 입장으로 학창시절 함께운동했든 ,
몇안되는 유일한 동기분들을 수십년만에 만나뵐수 있어 너무나 뜻깊고 감개무량한 하루였습니다,
항상 행복한 가정이루시고 , 앞으로도 오래도록 건강하신모습 지켜볼수있었으면 하는바램을 가져봅니다,
첫댓글 가끔씩 운동장에서 봅시다.....
연성형님 29일날 영동으로 정구치러 갑시더~~~~~대구분들 모아서 갈 생각입니다...참여해주시길 바랄게요.
방장님 아주 오랜만입니다, 이렇게 지면으로만 인사드리게되니 송구합니다, 언제 한수배울기회 오겠지요~ 그리고 성일씨도 반갑고,시간되면 함께 하고픈 마음은 누구보다 간절하단거 잘알죠?노력은 해볼께 못가드래도 너무 나무라진마시고 ,즐겁고 유익한 시간들 맘껏즐기고 오세요,ㅎ 너무 부러워,,,,
함 시간 내어 보시구랴... 제가 한 수 배우고 싶습니다.
부산 영도에서의 하루거웠다니 감사드립니다^^ 최선을 다하여 대접 하려고 노력은 하였으나 다소 우천으로 불편을 느꼈을 겁니다. 대구선수단을 처음 뵈었지만 이웃사촌 형.누나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반가운 하루였고 저희들도 그날 하루의 부구전은 영원히 기억할 것 입니다. 대구정구인의 과 무궁한 발전이 지속되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