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실을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완전히 뺀다. 2. 매실을 유리병이나 옹기 항아리에 담고 위 부분을 설탕으로 두껍게 덮고 뚜껑을 닫아 밀봉한다. 3. 3∼6개월 지난 뒤 꺼내 삼베나 거즈에 걸러 물만 따라낸다. 4. 따라낸 물과 막걸리를 5:1 비율로 섞은 후 항아리나 유리병에 담아 다시 밀봉해둔다
해파리 모양의 균이 생기는데 발효가 되어 가는 과정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균이 생기고 3개월 정도 지나면 식초가 된다.
▣ 음용TIP
쌈장이나 초장을 만들 때 살짝 넣어 드시면 향과 맛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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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식초 만드는 방법
우선 구입하신 매실이 황매이여야 합니다. 매실이 아주 노랗게 익은 상태에서..
1) 물에 깨긋하게 씻은 다음 물기를 말립니다.
2) 항아리나 용기에 담고(항아리가 여유있게 담으세요) 뚜겅을 덮어두시되 공기가 통해야 합니다. ==> 항아리(용기) 윗 부분을 모기장등으로 한번 덮고 뚜껑을 덮어 두시면 더 좋습니다.
3) 간혹 미량의 설탕을 넣으시는 분들이 있으나 매실이 완전하게 익은 황매라면 설탕을 첨가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4) 항아리 보관은 그늘진 서늘한 곳이여야 하며 만약 공터나 텃밭이 있으시다면 항아리를 땅에 묻어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5) 이런 상태에서 약3~4개월 뒤 매실이 완전 녹아내렸을때 매실씨와 녹아내린 살을 채에 걸러 냅니다.
6)걸러낸 다음 매실원액을 그자리에서 5개월 정도 더 숙성시키시면 됩니다.
+++주의+++ 매실식초 가공시 초파리라는 작은 날벌레가 생깁니다. 또한 매실향이 너무 강해 조금은 자극적일때도 있구요. 그런것은 상하거나 부패한 것이 아니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아파트및 공동주택은 조금 어려울듯 싶네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노랗게 익은 것을 황매라 하는가 보군요 ^^* ... 내년엔 황매로 따서 식초를 만들어야겠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