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토)아침6시50분 교보타워4거리버스정류장 - 금요일 눈으로 미끄러웠지만 그래도 녹아 천만다행 밤새 일하고
마북동 동일하이빌에 내려주고 좌석버스를타고 졸며 깨며 교보에 도착하니 145번 BUS 가 도착 반가운 마음에 달려가다가
버스정류장 도로에 얼어붙은 살얼음에 그냥 보기좋게 미끄러져 손을 집었는데 새끼손가락의 살점이 그냥 아스팔트에 쓸려
없어진것 할수 업시 한신포차입구 오랜지약국에 가서 응급처방하고 기다렸다 병원에 가니 살점을 꿰매는데 6바늘로 마감은 했지만 얼굴이 타박상 무릎이 타박상 상처는 안났지만 멍이 들어서 눈길 정말 조심 하세요 이제는 아무리 바뻐도 뛰지않고 걷기로 했어요.
지금은 마석 시외버스정류장 로그인피시방에서 버스 기다리며 글을 올립니다. 길동에서 마석 KoreaCall 25,000원인데 PC방에서
기다린다니 30,000원주더군요. 참고로 이곳은 차산리에서 서울행 버스가 4시 30분경 지나 간다고 합니다.
첫댓글 어쩌면 그만한게 다행입니다만 빨리 쾌유되기를 바랍니다// 막콜로 생각해서 월요일 새벽에 구리 매리트나이트->마석 창현지구 운행마치고 버스타려다가 중흥단지 앞에서 경성아파트 한콜 더 하고 귀가했습니다요 ㅎ 저랑 같은 시간에 마석에 있었군요
매사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서둘러서 좋은것 아무것두 없습니다, 특히 눈온날 내리막길 지나갈땐 더욱 조심하세요,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이런 사고는 엄밀히 따지면 산재인디....대리회사도 산재 적용시켜야 된닷ㅅㅅㅅㅅ 쩝....맴이 아프네유..언넝 나으시길....
밤중에는 항상 차조심..사람조심하세요. 저도 3번 죽을뻔했어요..흑흑 첫번째는 보행자신호 건너가는데...버스가 무단으로 좌회전하는거 한번... 2번째는 빽차를 피해 도망가는 자가용한테한번(제옆을 30센티가량 스쳐가더군요.) 3번째는 국도상에서 (제 왼쪽 외투를 스치네요.)
제 경험으로는 아무리급해도....아무리 좋은 오더라도...항상 여유를 가져야합니다. 맘이 급하면 늘 안전을 위협받으니까요...첫째도..둘째도..셋째도 안전입니다. 우리 목숨값이 10만원 이상은 가니까요...
님들^^* 인명은 제천이라네요 아무리 죽으려고 노력해도 못죽는사람들 있잖아요.항상 하나뿐인 목숨 고귀하게여기여 건강하고 멀쩡할때 관리잘하시고 사고는 순간입니다.. 아차하는순간 목숨이 왔다갔다 하니까 겨울철 미끄러울땐 조금은 거북스러워도 등산화가 제격이던데요, 이것도 너무신발믿지말고 조급하게 일하지마시고 여유있는콜을 잡으세요...설쳐서가보니 그제사 술자리마무리하는사람도 있잖아요. 더러는 성질급하신 우리사장님들 모양 미리 집으로 가시는분도 있으시고 이제는 거의90%이상 손님들이 기다려 주시는것 같네요. 우리 미끄러운길 항상 조심하시고 어려운 경기을 위기로 아서 열심히노력하면서건강하고행복하길^^*
눈비오는날 조심하세요. 모두들 마음만 급해서 사고가 많이 납니다. 눈비오는 날은 평소보다 더 천천히 마음의 여유를 갖고 일하세요.
항상 몸조심 우리에 재산은 이한몸 입니다 이한몸이 건강해야 가족도 건강하고 미래에 삶도 건강합니다 제발 자기몸은 자신스스로가 악착같이 지킵시다
눈 또는 비온 날은 조심 또 조심~~~~~ 아무리 급해도 크게 심호흡 한 번 하는 여유를 갖으시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빠른 시일에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눈 오는 날 비온날은 정말 조심하십시오. 저도 어제 미끄러져서 하마터면 병원 갈 뻔 했습니다.우리들은 몸이 생명입니다.
튀위스트킴님 쾌유를 바라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에휴 우리내 서글픈 인생... 하 루 하 루 입에 풀칠하는 우리내 인생살이 ㅠㅠ 힙내세요